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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동산
15
2006년 12월 8일 제405호
“네 손으로 장작패면 두 배로 따뜻”
TV 드라마에 나오는 이른바‘재벌 2세’의 모습
부자들의 자녀 경제교육
은 언제나 부정적이다. 명품으로 몸을 휘감은 채
고급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며, 돈 귀한 줄 모르고 펑펑 써대는 방탕한 생활이 우리가 아는 재
벌 2세들의 모습이다. 그들의 부모 역시 별로 다를 것이 없다. 돈밖에 모르는 아버지는 하룻밤
술값으로 수백만~수천만원을 뿌리고 다니며 모든 일을 돈으로 해결하려 들고, ‘사모님’역시
모피코트 휘날리며 땅투기에나 열중한다.
과연 부자들은 진짜 이런 모습으로 살아
운전기사와 고급 외제차들로 북적대야겠지
가고 있을까 물론 소위 일부‘졸부’
들에게
만, 실제로는 이들의 대부분이 다른 유치원
서 이런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
과 다를 바 없는 노란색 셔틀버스를 타고 귀
다. 그러나 자신의 힘으로 부를 이룩한 자수
가한다. 엄마들은 자식이 남의 손에 맡겨진
성가형 부자들은 물론 조상으로부터 막대
채 크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것 같으면 아예 그 대학을 샀을 것”
이라는
소중함을 가르치기 위해 애쓰기는 마찬가
한 부를 물려받은 세습형 부자들까지 대부
게 그의 말이다.
지다. ‘자동차 왕’헨리 포드는 대저택 안의
아이들 셔틀버스 타고 귀가
분의 부자들은 이런 모습과 거리가 멀다.
시골 출신이면서 국내 최대기업인 삼성
벽난로위에이런문구를써놓았다고한다.
만약 부자들이 자식을 어떻게 가르치는
전자의 CEO를 지낸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네 손으로 장작을 패라. 그러면 두 배로
지 알고 싶다면 그리고 자신이 부자들에 관
아이가 커가면서 돈에 대한 개념이 생겨
장관도 자식교육이 혹독했다. 그는 한 언론
따뜻해진다.”
해 얼마나 큰 오해를 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
나기 시작하면 경제 교육이 시작된다. 물론
과의 인터뷰에서 자식교육과 관련해 이런
부동산 재벌인 도널드 트럼프는 이런 말
면 서울 성북동에 가보길 권한다. 이름만 대
우리의 상상과는 정반대되는 혹독함이 뒤
일화를 전했다.
도 남겼다. “아이들에게 1달러의 소중함을
면 알 만한 대기업 창업주의 가족들이 많이
따른다.
“아들이 운동화를 사달라고 졸랐다. 나는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은 식사를 챙겨 주지 않
살고 있는 이 동네 집값은 대부분 100억원
서울 동부이촌동에 사는 L씨는 1년에 토
그 운동화를 사다 문 앞에 매달아 놓고 정해
는 것과 마찬가지다.”
을 훌쩍 넘는다. 우리가 TV 드라마에서 본
지 보유세만 수억원을 내는 손꼽히는 땅 부
준 목표를 달성할 때만 신어 볼 수 있도록
‘부자가 아닌 자’
들이 보기에 지나친 감
‘하늘이 낸 진짜 부자’
들이 사는 성북동에
자다. 그는 맏딸이 올해 서울 명문 사립대에
했다.”
이 없지 않은 언행들이다. 그러나 아이가 필
서는 오후 2시경이 되면 집 대문 밖에 나와
진학했다. 하지만 딸이 목표로 삼았던 대학
요도 없는 물건을 사달라고 조를 때“아빠
미국의 부자들은 더 엄격
있는‘재벌가의 며느리’
들을 종종 볼 수 있
은 아니었다. 그는 고등학교 3년 간 한 번도
가 이런 것 하나 못 사주랴”
라는 자존심 때
다. 이들이 집 밖에 나와 있는 이유는 유치
딸에게 과외를 시켜주지 않았다. 때문에 가
문에 쓸데없이 지갑을 연다면 당신이 자녀
원을 마치고 돌아오는 자녀를 맞이하기 위
끔 딸이 투정을 부리기도 했고, 결국 목표한
이런 엄격함은 우리나라 부자들에게서만
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것은 텅 빈 지갑뿐일
해서다. TV 드라마에서 본 대로라면 유치원
대학 진학에 실패했음에도 그는 눈 하나 꿈
볼 수 있는 현상이 아니다. ‘자본주의의 천
것이다.
｜정일환 재테크 전문필자
이 마칠 시간 즈음에 그 일대가 마중 나온
쩍하지 않았다. “학벌이 미래를 보장해 줄
국’
이라는 미국의 부자들 역시 돈과 노력의
imthetop@naver.com
부동산
종합부동산세 문제로 온 나라가 다시 한 번 시끌시끌합니다. 종합부동산세는‘부동산 보유세 개편방안’
닥터
에 따라 부동산 과다 보유자에 대한 과세강화와 부동산 투기억제, 불합리한 지방세 체계의 개편을 위해 지
대가 형성되면서 주택의 보유나 신규 구
난 2005년부터 국가가 부과하여 징수하고 있는 보유세로 국세 중 하나입니다. 최근 종합부동산세 문제가
입 수요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올해부터 종합부동산세가 부쩍 강화되어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해야 하는 대상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 종합부동
사실입니다. 그러나 수요억제대책만으
자와 금액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고 종
합부동산세가 강화되는 추세하에서 효과적인 내 집 마련 전략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산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 공시가격에
로 주택가격 상승세를 잡기에는 한계가
따라 부과됩니다. 이때 기준이 되는 공
있습니다. 최근의 주택가격 급등세가 이
시가격이란 2006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종부세부담커매물늘어날듯
를 잘 말해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건설교통부 장관이 시가를 조사·산정
그렇다고 해서 종합부동산세가 주택가
하여 공시한 가격을 말하는데요. 대개
격의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닙
거래시가의 80% 수준인 경우가 일반적
억원 초과 9억원 이하 1%, 9억원 초과
니다. 종합부동산세로 대표되는 보유세
입니다. 다음으로 과세대상을 보면 주택
20억원 이하 1.5% 이므로 3억원에 대해
부담이 의외로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
<종합부동산세-기준 공시가격 10억원인 아파트>
의 경우는 세대별로 합산한 주택 공시가
서는 1%의 세율을 나머지 1억원에 대해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올해보다는 내
①과세표준=4억원(10억원-6억원)
격이 06년 1월 1일 기준으로 6억원을 초
서는 1.5%의 세율을 적용하게 됩니다.
년에 더 증가하게 될 종합부동산세에 대
②과표적용률=70%
과하는 경우이고 토지의 경우는 크게 사
여기에 과표적용률 70%를 적용하여 계
한부담으로인해2005년에비해크게증
③세율=1%(6억원 초과 9억원 이하)
1.5%(9억원 초과 20억원 이하)
업용 토지와 비사업용 토지로 각각 구분
산한 재산세 이중과세 조정 전 종합부동
가한 종합부동산세의 납부시점이 될 올
하여 과세대상이 되며 비사업용 토지는
산세 세액은 315만원이 되는 것이죠. 마
해 말부터 주택가격은 단기조정을 받을
재산세 차감전 종합부동산세액
3억원, 사업용 토지는 40억원을 초과하
지막으로 재산세와의 이중과세를 조정
가능성이 큽니다. 세 부담에 따른 다주택
=(3억원×0.7×1%)+(1억원×0.7×1.5%)=315만원
는 경우 종합부동산세의 과세대상이 됩
하기 위해 10억원 중 6억원을 초과한 4
자들의 매물이 시장에 출현할 가능성이
차감대상 재산세=(4억원×0.5×0.5%)=(100만원)
니다.
억원 분에 대한 재산세를 차감하게 하는
높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러한 시점을 저
납부대상 종합부동산세액 215만원
◇종부세 세부담 얼마나 되나= 기준
데 이때 4억원에 대한 재산세의 세율은
가매수의 기회로 잘 활용하신다면 훌륭
공시가격 10억원인 아파트라고 가정할
0.5%, 과세표준율은 50%이므로 차감하
한 내 집 마련 전략이 될 것으로 예상됩
때 종부세의 계산과정은 다음과 같습니
게 되는 재산세는 100만원이 됩니다. 그
◇종합부동산세를 고려한 내 집 마련
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한 독자 여러분들
다. 먼저 과세표준은 기준 공시가격에서
결과 기준 공시가격 10억원인 아파트의
전략= 종합부동산세는 수요억제를 통한
의 열정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무색케 하
비과세 대상인 6억원을 차감한 4억원이
종합부동산세 납부세액은 215만원이 되
주택가격 안정화 방안의 하나로 도입된
는겨울이되었으면하는바람입니다.
됩니다. 다음으로 과세대상금액에 적용
는 것이죠. 위 과정을 이해하기 쉽도록
세금입니다. 논란의 여지는 많지만 점차
｜김종선 부동산 컨설턴트
하게 될 종합부동산세의 세율을 보면 6
산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유세를 강화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
kim5885fou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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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8일 제405호
“네 손으로 장작패면 두 배로 따뜻”
TV 드라마에 나오는 이른바‘재벌 2세’의 모습
부자들의 자녀 경제교육
은 언제나 부정적이다. 명품으로 몸을 휘감은 채
고급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며, 돈 귀한 줄 모르고 펑펑 써대는 방탕한 생활이 우리가 아는 재
벌 2세들의 모습이다. 그들의 부모 역시 별로 다를 것이 없다. 돈밖에 모르는 아버지는 하룻밤
술값으로 수백만~수천만원을 뿌리고 다니며 모든 일을 돈으로 해결하려 들고, ‘사모님’역시
모피코트 휘날리며 땅투기에나 열중한다.
과연 부자들은 진짜 이런 모습으로 살아
운전기사와 고급 외제차들로 북적대야겠지
가고 있을까 물론 소위 일부‘졸부’
들에게
만, 실제로는 이들의 대부분이 다른 유치원
서 이런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
과 다를 바 없는 노란색 셔틀버스를 타고 귀
다. 그러나 자신의 힘으로 부를 이룩한 자수
가한다. 엄마들은 자식이 남의 손에 맡겨진
성가형 부자들은 물론 조상으로부터 막대
채 크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것 같으면 아예 그 대학을 샀을 것”
이라는
소중함을 가르치기 위해 애쓰기는 마찬가
한 부를 물려받은 세습형 부자들까지 대부
게 그의 말이다.
지다. ‘자동차 왕’헨리 포드는 대저택 안의
아이들 셔틀버스 타고 귀가
분의 부자들은 이런 모습과 거리가 멀다.
시골 출신이면서 국내 최대기업인 삼성
벽난로위에이런문구를써놓았다고한다.
만약 부자들이 자식을 어떻게 가르치는
전자의 CEO를 지낸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네 손으로 장작을 패라. 그러면 두 배로
지 알고 싶다면 그리고 자신이 부자들에 관
아이가 커가면서 돈에 대한 개념이 생겨
장관도 자식교육이 혹독했다. 그는 한 언론
따뜻해진다.”
해 얼마나 큰 오해를 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
나기 시작하면 경제 교육이 시작된다. 물론
과의 인터뷰에서 자식교육과 관련해 이런
부동산 재벌인 도널드 트럼프는 이런 말
면 서울 성북동에 가보길 권한다. 이름만 대
우리의 상상과는 정반대되는 혹독함이 뒤
일화를 전했다.
도 남겼다. “아이들에게 1달러의 소중함을
면 알 만한 대기업 창업주의 가족들이 많이
따른다.
“아들이 운동화를 사달라고 졸랐다. 나는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은 식사를 챙겨 주지 않
살고 있는 이 동네 집값은 대부분 100억원
서울 동부이촌동에 사는 L씨는 1년에 토
그 운동화를 사다 문 앞에 매달아 놓고 정해
는 것과 마찬가지다.”
을 훌쩍 넘는다. 우리가 TV 드라마에서 본
지 보유세만 수억원을 내는 손꼽히는 땅 부
준 목표를 달성할 때만 신어 볼 수 있도록
‘부자가 아닌 자’
들이 보기에 지나친 감
‘하늘이 낸 진짜 부자’
들이 사는 성북동에
자다. 그는 맏딸이 올해 서울 명문 사립대에
했다.”
이 없지 않은 언행들이다. 그러나 아이가 필
서는 오후 2시경이 되면 집 대문 밖에 나와
진학했다. 하지만 딸이 목표로 삼았던 대학
요도 없는 물건을 사달라고 조를 때“아빠
미국의 부자들은 더 엄격
있는‘재벌가의 며느리’
들을 종종 볼 수 있
은 아니었다. 그는 고등학교 3년 간 한 번도
가 이런 것 하나 못 사주랴”
라는 자존심 때
다. 이들이 집 밖에 나와 있는 이유는 유치
딸에게 과외를 시켜주지 않았다. 때문에 가
문에 쓸데없이 지갑을 연다면 당신이 자녀
원을 마치고 돌아오는 자녀를 맞이하기 위
끔 딸이 투정을 부리기도 했고, 결국 목표한
이런 엄격함은 우리나라 부자들에게서만
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것은 텅 빈 지갑뿐일
해서다. TV 드라마에서 본 대로라면 유치원
대학 진학에 실패했음에도 그는 눈 하나 꿈
볼 수 있는 현상이 아니다. ‘자본주의의 천
것이다.
｜정일환 재테크 전문필자
이 마칠 시간 즈음에 그 일대가 마중 나온
쩍하지 않았다. “학벌이 미래를 보장해 줄
국’
이라는 미국의 부자들 역시 돈과 노력의
imthetop@naver.com
부동산
종합부동산세 문제로 온 나라가 다시 한 번 시끌시끌합니다. 종합부동산세는‘부동산 보유세 개편방안’
닥터
에 따라 부동산 과다 보유자에 대한 과세강화와 부동산 투기억제, 불합리한 지방세 체계의 개편을 위해 지
대가 형성되면서 주택의 보유나 신규 구
난 2005년부터 국가가 부과하여 징수하고 있는 보유세로 국세 중 하나입니다. 최근 종합부동산세 문제가
입 수요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올해부터 종합부동산세가 부쩍 강화되어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해야 하는 대상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 종합부동
사실입니다. 그러나 수요억제대책만으
자와 금액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고 종
합부동산세가 강화되는 추세하에서 효과적인 내 집 마련 전략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산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 공시가격에
로 주택가격 상승세를 잡기에는 한계가
따라 부과됩니다. 이때 기준이 되는 공
있습니다. 최근의 주택가격 급등세가 이
시가격이란 2006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종부세부담커매물늘어날듯
를 잘 말해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건설교통부 장관이 시가를 조사·산정
그렇다고 해서 종합부동산세가 주택가
하여 공시한 가격을 말하는데요. 대개
격의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닙
거래시가의 80% 수준인 경우가 일반적
억원 초과 9억원 이하 1%, 9억원 초과
니다. 종합부동산세로 대표되는 보유세
입니다. 다음으로 과세대상을 보면 주택
20억원 이하 1.5% 이므로 3억원에 대해
부담이 의외로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
<종합부동산세-기준 공시가격 10억원인 아파트>
의 경우는 세대별로 합산한 주택 공시가
서는 1%의 세율을 나머지 1억원에 대해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올해보다는 내
①과세표준=4억원(10억원-6억원)
격이 06년 1월 1일 기준으로 6억원을 초
서는 1.5%의 세율을 적용하게 됩니다.
년에 더 증가하게 될 종합부동산세에 대
②과표적용률=70%
과하는 경우이고 토지의 경우는 크게 사
여기에 과표적용률 70%를 적용하여 계
한부담으로인해2005년에비해크게증
③세율=1%(6억원 초과 9억원 이하)
1.5%(9억원 초과 20억원 이하)
업용 토지와 비사업용 토지로 각각 구분
산한 재산세 이중과세 조정 전 종합부동
가한 종합부동산세의 납부시점이 될 올
하여 과세대상이 되며 비사업용 토지는
산세 세액은 315만원이 되는 것이죠. 마
해 말부터 주택가격은 단기조정을 받을
재산세 차감전 종합부동산세액
3억원, 사업용 토지는 40억원을 초과하
지막으로 재산세와의 이중과세를 조정
가능성이 큽니다. 세 부담에 따른 다주택
=(3억원×0.7×1%)+(1억원×0.7×1.5%)=315만원
는 경우 종합부동산세의 과세대상이 됩
하기 위해 10억원 중 6억원을 초과한 4
자들의 매물이 시장에 출현할 가능성이
차감대상 재산세=(4억원×0.5×0.5%)=(100만원)
니다.
억원 분에 대한 재산세를 차감하게 하는
높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러한 시점을 저
납부대상 종합부동산세액 215만원
◇종부세 세부담 얼마나 되나= 기준
데 이때 4억원에 대한 재산세의 세율은
가매수의 기회로 잘 활용하신다면 훌륭
공시가격 10억원인 아파트라고 가정할
0.5%, 과세표준율은 50%이므로 차감하
한 내 집 마련 전략이 될 것으로 예상됩
때 종부세의 계산과정은 다음과 같습니
게 되는 재산세는 100만원이 됩니다. 그
◇종합부동산세를 고려한 내 집 마련
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한 독자 여러분들
다. 먼저 과세표준은 기준 공시가격에서
결과 기준 공시가격 10억원인 아파트의
전략= 종합부동산세는 수요억제를 통한
의 열정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무색케 하
비과세 대상인 6억원을 차감한 4억원이
종합부동산세 납부세액은 215만원이 되
주택가격 안정화 방안의 하나로 도입된
는겨울이되었으면하는바람입니다.
됩니다. 다음으로 과세대상금액에 적용
는 것이죠. 위 과정을 이해하기 쉽도록
세금입니다. 논란의 여지는 많지만 점차
｜김종선 부동산 컨설턴트
하게 될 종합부동산세의 세율을 보면 6
산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유세를 강화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
kim5885fou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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