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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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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2일 제406호
수도권‘공기·물·교통’공동 해결
경기도-서울-인천 광역단체장 합의문 체결
통합환승할인제 등 삶의 질 향상 함께 추진
경기도·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가 대
가지원 유도, 에너지 효율 증대 지원사업 집
기·교통·수질 3대 분야 공동현안에 대한
중추진등이다.
해결책을 모색하고 상호간의 협력을 위해
교통부문은 ▲대중교통 통합 환승할인
공동합의문을체결했다.
제 추진 및 조기시행 추진 노력 ▲대중교통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통합요금제 시행을 위한 관계기관의 분야
안상수인천시장은지난8일서울프라자호
별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대중교통 통합요
텔 메이플 A홀에서 세 지역의 주민 삶의 질
금제시행에따른기관간비용부담문제해
과 직결돼 있지만 관련 자치단체 간에 공동
결을 위한 합리적 기준마련과 상호양보의
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해결이 어려운 대
노력 ▲수도권 광역교통체계 구축에 필요
기·교통·수질 등 광역현안에 대한 구체
한 간선급행버스(BRT), 복합환승센터, 교통
김문수 경기도지사(맨 오른쪽),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 안상수 인천시장이 대기·교통·
적인 실행계획과 협력방안을 공동으로 수
혼잡지역 개선 등 교통기반시설 확충 및 대
수질 등 광역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합의문을 발표·서명했다.
｜사진=김길수
립·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합의문을 공
중교통 수송력 증대 ▲수도권 광역교통 개
동발표·서명했다.
선에 대한 상호이해와 협조 위한 정보교류
우선 대기정책은 3개 시·도가 함께 공
울로 출·퇴근하며 많은 교통비를 지출해
이날 공동합의문은 경기도지사가 수질
등을위해공동노력한다는내용이다.
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선진국 수준의 대기
온 경기도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을 것으
부문, 서울시장이 대기부문, 인천시장이 교
수질부문은 ▲한강수계 상수원보호 및
질 개선을 목표연도보다 1~2년 앞당길 수
로예상된다.
통부문을각각낭독했다.
수질목표 달성에 필요한 재원확보 위한 공
있다.
예컨대 경기도 포천에서 서울시청까지
먼저 대기부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경
동노력 ▲물 이용부담금 등으로 조성된 한
또 오염물질 배출사업장마다 배출허용
요금의 경우 통합환승할인제가 실시되기
기·서울·인천은 수도권 대기오염을 획기
강수계 관리기금의 효율적 운용 및 관리를
총량제를 실시해 오염물질총량 초과시 부
이전에는 지하철과 버스를 환승할 경우 각
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사업장 배출허용
위한 사무국 공동관리 ▲한강수계 불합리
과금을부과하는방법도시행될예정이다.
각1,750원과1,650원이었는데반해통합환
총량제를 적극 추진 ▲경유차 저공해화 사
한 제도개선 및 수질·해양관리 위한 상호
또 매연발생이 심한 노후 경유차 등을 대
승할인제가 시행되면 1,300원만 내고 다닐
업 조기시행 ▲노후·대형 경유차에 매연
협력 ▲한강수계 수질관련 현안과제 해결
상으로 2009년부터 운행제한 제도를 단계
수있어주민들의부담이줄어들전망이다.
저감장치 의무부착 및 CNG(압축천연가스)
위한공동연구와노력▲3개시·도주민을
적으로 도입함으로써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이밖에 간섭급행버스 및 복합환승센터
차량으로 교체하는 등 저공해조치 의무화
대상으로 한 물의 소중함 및 각종 물 관리
줄여나가 수도권 지역의 공기가 많이 쾌적
의 확충도 수도권 교통혼잡을 완하하고 대
제도 ▲대기질 공동관리를 위한 자료 공유
정책 교육 및 홍보 ▲한강수계 수질개선에
해질전망이다.
중교통의 이용률을 늘려 주민들의 편익을
▲교통수요 관리강화·환승체계 구축·대
대한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적극적 협력 등
수도권 간 버스·전철 통합환승할인제
증진시킬것으로보인다.
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 주요 교통정책을 수
이다.
실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지고 교통
그 외 한강수계 수질 관리를 위한 3개
도권 전역으로 확대 ▲대기오염물질 과다
이 같은 내용의 합의문이 발표됨에 따라
요금이 저렴해지는 등의 효과를 가져와 혼
시·도의 공동노력은 수도권 주민들의 건
배출경유차량에대한3개시·도의배출가
앞으로 경기·서울·인천 등 수도권 지역
잡한 교통문제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
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줘 삶의 질에도 큰
스저감장치 부착 및 관리·감독 ▲사업장
은 내년 상반기부터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변화를가져올것으로예상된다.
대기오염물 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비용 국
예상된다.
특히 이번 통합환승할인제는 그동안 서
| 김은경 kekisa@gg.go.kr
기업들 생산성 증대 지원
인들이 부담한다. 도는 이에 따라 상인들
재래시장 활성화 1,500억 투입
‘토지민원 콜 서비스’시행
의 경제부담을 덜기 위해 국·공유지 사
용료를 인하하고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할
기반시설 확충 등 2010년까지 계획 수립
수 있도록 보험료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내년부터 도내 기업의 생산성
경영혁신 활성화를 위해 상인 스스로
증대와 지역경제 성장을 높이기 위해 기업
경기도 재래시장이 매력적인 쇼핑 공
이번 계획은 서민경제의 핵심인 재래
시장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장관리,
이 마음 놓고 운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고객이 즐겨 찾고
점포경영에 관한 교육과 연수를 실시한
‘기업지원토지민원콜서비스’
를시행한다.
도는‘재래시장 활성화 지원계획’
활력 넘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수립된
콜 서비스 대상은 ▲지적분야에 토지분
수립하고 31개 시·군의 164개 재래시
5개년 계획이다.
시장 특화 및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할·합병·지목변경·등록전환 ▲토지분
장에 2010년까지 총 1,500억원(국비 873
이에 따라 도는 2010년까지 ▲시설현
전자상거래 및 시장·점포·상인의 성
야에 외국인 토지취득, 공시지가, 개발부담
억, 도비 249억, 시비 243억, 상인부담
대화(70개 시장, 1,189억) ▲경영혁신(93
공 모델을 발굴, 보급한다. 또 2,000㎡ 내
금, 토지거래허가 ▲측량분야에 분할·경
120억)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개 시장, 266억) ▲특화육성사업(10개 시
에 50개 이상의 상가가 있을 경우 시장
계·현황등의지적측량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김문수 도지사의 현
장, 50억) ▲우수시장 상품전시회 및 박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해 활력 있는 상권
도는 이에 따라 기업이 소유한 토지·건
장행정이 정책에 반영된 사례로 주목받
람회 지원(매년 2회 6억) ▲시장정비사
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물 등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개별공시지가,
고 있다.
업 지원(11개 시장) 등 총 5개 분야의 사
이와 함께 남·북부 권역별로 시·군
용도지역, 용도지구, 건물용도 등 부동산 정
김 지사는 지난 10월 13일 수원 지동
업을 진행한다.
순회 전시회와 우수상품 박람회를 개최
보를 일괄 정리해 지적도면과 함께 제공할
시장에서 열린 경기도상인연합회 간담
먼저 화장실, 주차장, 진입로 등 기반
할 방침이다. 이밖에 시장정비사업 심의
계획이다. 도는 또 기업소유 토지 중 합병,
회에서 31개 시·군 재래시장 대표들의
시설을 확충해 고객 편의를 도모하고 재
위원회를 수시로 운영해 시장정비사업
지목변경 대상 등을 일제 조사해 변경대상
건의 사안들을 적극 수용해 정책에 반영
래시장 이미지를 개선한다. 시설현대화
을 지원할 예정이다.
토지가 있을 경우 토지민원 신청서를 작성,
했다.
사업에 드는 1,189억 중 120억은 시장 상
| 김은진 kej1002@gg.go.kr
기업에 제공하는 등 기업 재산관리를 효율
적으로지원할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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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2일 제406호
수도권‘공기·물·교통’공동 해결
경기도-서울-인천 광역단체장 합의문 체결
통합환승할인제 등 삶의 질 향상 함께 추진
경기도·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가 대
가지원 유도, 에너지 효율 증대 지원사업 집
기·교통·수질 3대 분야 공동현안에 대한
중추진등이다.
해결책을 모색하고 상호간의 협력을 위해
교통부문은 ▲대중교통 통합 환승할인
공동합의문을체결했다.
제 추진 및 조기시행 추진 노력 ▲대중교통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통합요금제 시행을 위한 관계기관의 분야
안상수인천시장은지난8일서울프라자호
별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대중교통 통합요
텔 메이플 A홀에서 세 지역의 주민 삶의 질
금제시행에따른기관간비용부담문제해
과 직결돼 있지만 관련 자치단체 간에 공동
결을 위한 합리적 기준마련과 상호양보의
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해결이 어려운 대
노력 ▲수도권 광역교통체계 구축에 필요
기·교통·수질 등 광역현안에 대한 구체
한 간선급행버스(BRT), 복합환승센터, 교통
김문수 경기도지사(맨 오른쪽),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 안상수 인천시장이 대기·교통·
적인 실행계획과 협력방안을 공동으로 수
혼잡지역 개선 등 교통기반시설 확충 및 대
수질 등 광역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합의문을 발표·서명했다.
｜사진=김길수
립·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합의문을 공
중교통 수송력 증대 ▲수도권 광역교통 개
동발표·서명했다.
선에 대한 상호이해와 협조 위한 정보교류
우선 대기정책은 3개 시·도가 함께 공
울로 출·퇴근하며 많은 교통비를 지출해
이날 공동합의문은 경기도지사가 수질
등을위해공동노력한다는내용이다.
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선진국 수준의 대기
온 경기도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을 것으
부문, 서울시장이 대기부문, 인천시장이 교
수질부문은 ▲한강수계 상수원보호 및
질 개선을 목표연도보다 1~2년 앞당길 수
로예상된다.
통부문을각각낭독했다.
수질목표 달성에 필요한 재원확보 위한 공
있다.
예컨대 경기도 포천에서 서울시청까지
먼저 대기부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경
동노력 ▲물 이용부담금 등으로 조성된 한
또 오염물질 배출사업장마다 배출허용
요금의 경우 통합환승할인제가 실시되기
기·서울·인천은 수도권 대기오염을 획기
강수계 관리기금의 효율적 운용 및 관리를
총량제를 실시해 오염물질총량 초과시 부
이전에는 지하철과 버스를 환승할 경우 각
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사업장 배출허용
위한 사무국 공동관리 ▲한강수계 불합리
과금을부과하는방법도시행될예정이다.
각1,750원과1,650원이었는데반해통합환
총량제를 적극 추진 ▲경유차 저공해화 사
한 제도개선 및 수질·해양관리 위한 상호
또 매연발생이 심한 노후 경유차 등을 대
승할인제가 시행되면 1,300원만 내고 다닐
업 조기시행 ▲노후·대형 경유차에 매연
협력 ▲한강수계 수질관련 현안과제 해결
상으로 2009년부터 운행제한 제도를 단계
수있어주민들의부담이줄어들전망이다.
저감장치 의무부착 및 CNG(압축천연가스)
위한공동연구와노력▲3개시·도주민을
적으로 도입함으로써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이밖에 간섭급행버스 및 복합환승센터
차량으로 교체하는 등 저공해조치 의무화
대상으로 한 물의 소중함 및 각종 물 관리
줄여나가 수도권 지역의 공기가 많이 쾌적
의 확충도 수도권 교통혼잡을 완하하고 대
제도 ▲대기질 공동관리를 위한 자료 공유
정책 교육 및 홍보 ▲한강수계 수질개선에
해질전망이다.
중교통의 이용률을 늘려 주민들의 편익을
▲교통수요 관리강화·환승체계 구축·대
대한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적극적 협력 등
수도권 간 버스·전철 통합환승할인제
증진시킬것으로보인다.
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 주요 교통정책을 수
이다.
실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지고 교통
그 외 한강수계 수질 관리를 위한 3개
도권 전역으로 확대 ▲대기오염물질 과다
이 같은 내용의 합의문이 발표됨에 따라
요금이 저렴해지는 등의 효과를 가져와 혼
시·도의 공동노력은 수도권 주민들의 건
배출경유차량에대한3개시·도의배출가
앞으로 경기·서울·인천 등 수도권 지역
잡한 교통문제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
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줘 삶의 질에도 큰
스저감장치 부착 및 관리·감독 ▲사업장
은 내년 상반기부터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변화를가져올것으로예상된다.
대기오염물 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비용 국
예상된다.
특히 이번 통합환승할인제는 그동안 서
| 김은경 kekisa@gg.go.kr
기업들 생산성 증대 지원
인들이 부담한다. 도는 이에 따라 상인들
재래시장 활성화 1,500억 투입
‘토지민원 콜 서비스’시행
의 경제부담을 덜기 위해 국·공유지 사
용료를 인하하고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할
기반시설 확충 등 2010년까지 계획 수립
수 있도록 보험료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내년부터 도내 기업의 생산성
경영혁신 활성화를 위해 상인 스스로
증대와 지역경제 성장을 높이기 위해 기업
경기도 재래시장이 매력적인 쇼핑 공
이번 계획은 서민경제의 핵심인 재래
시장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장관리,
이 마음 놓고 운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고객이 즐겨 찾고
점포경영에 관한 교육과 연수를 실시한
‘기업지원토지민원콜서비스’
를시행한다.
도는‘재래시장 활성화 지원계획’
활력 넘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수립된
콜 서비스 대상은 ▲지적분야에 토지분
수립하고 31개 시·군의 164개 재래시
5개년 계획이다.
시장 특화 및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할·합병·지목변경·등록전환 ▲토지분
장에 2010년까지 총 1,500억원(국비 873
이에 따라 도는 2010년까지 ▲시설현
전자상거래 및 시장·점포·상인의 성
야에 외국인 토지취득, 공시지가, 개발부담
억, 도비 249억, 시비 243억, 상인부담
대화(70개 시장, 1,189억) ▲경영혁신(93
공 모델을 발굴, 보급한다. 또 2,000㎡ 내
금, 토지거래허가 ▲측량분야에 분할·경
120억)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개 시장, 266억) ▲특화육성사업(10개 시
에 50개 이상의 상가가 있을 경우 시장
계·현황등의지적측량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김문수 도지사의 현
장, 50억) ▲우수시장 상품전시회 및 박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해 활력 있는 상권
도는 이에 따라 기업이 소유한 토지·건
장행정이 정책에 반영된 사례로 주목받
람회 지원(매년 2회 6억) ▲시장정비사
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물 등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개별공시지가,
고 있다.
업 지원(11개 시장) 등 총 5개 분야의 사
이와 함께 남·북부 권역별로 시·군
용도지역, 용도지구, 건물용도 등 부동산 정
김 지사는 지난 10월 13일 수원 지동
업을 진행한다.
순회 전시회와 우수상품 박람회를 개최
보를 일괄 정리해 지적도면과 함께 제공할
시장에서 열린 경기도상인연합회 간담
먼저 화장실, 주차장, 진입로 등 기반
할 방침이다. 이밖에 시장정비사업 심의
계획이다. 도는 또 기업소유 토지 중 합병,
회에서 31개 시·군 재래시장 대표들의
시설을 확충해 고객 편의를 도모하고 재
위원회를 수시로 운영해 시장정비사업
지목변경 대상 등을 일제 조사해 변경대상
건의 사안들을 적극 수용해 정책에 반영
래시장 이미지를 개선한다. 시설현대화
을 지원할 예정이다.
토지가 있을 경우 토지민원 신청서를 작성,
했다.
사업에 드는 1,189억 중 120억은 시장 상
| 김은진 kej1002@gg.go.kr
기업에 제공하는 등 기업 재산관리를 효율
적으로지원할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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