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페이지
4페이지 본문시작
4
5
｜제418호｜ 2007년 6월 8일
｜제418호｜ 2007년 6월 8일
경기도 화성동탄 신도시 동쪽에‘분당급 신도시’
경기도는 지난달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2007
예정지로 확정됐다. 660만평 규모로 10만5,000호, 인구
주택종합계획’
을 확정, 올해 16만7,551호를 건설한다. 2
화성동탄 2지구 신도시 확정
경기도 광교신도시·뉴타운사업
26만명을 수용하는 화성동탄신도시 2지구는 기존 신도
기 신도시 개발 계획과 더불어 경기도 주택종합 계획
시와 합하면 총 933만평 규모로 지금까지 개발된 신도
중 뉴타운사업과 광교신도시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시 중 최대 규모이며 분당의 1.6배에 달한다.
｜김선강 jylee1020@gg.go.kr
고객상담예약제 시행
테라스 하우스 등 단지 개발
경기도‘명품신도시’닻 올랐다
경기지방공사
경기지방공사 고객지
3만1,000세대 수용…건폐율·용적률 조정 쾌적하게 조성
원센터는 지난달 14일부
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동탄 2
터 고객상담예약제를 시
녹지율 30% 내외로 조성 녹색도시 실현
지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행하고 있다.
단순히 서울 위성도시로서 베
는 이번에 발표된 경기도 주택종
고객이 전화와 인터넷
IT·R&D 등과 연계‘자족형 도시’개발
드타운이 아닌 자족기능을 갖춘
합계획에도 잘 나타나 있다.
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
명품신도시로 조성한다는 구상이
수원시 이의동, 원천동, 하동,
도는 광교신도시를 새로운 수
간을 지정, 상담을 요청하
#화성동탄 2지구 신도시 개
서 1기 신도시인 분당(20%)보다
다. 즉 교육, 산업, 문화, 교통 분야
우만동, 연무동 일원과 용인시 상
요에 대응하는 다양한 주거공간
면 고객지원센터에서 상
발 계획
쾌적할 전망이다. 인구밀도도 ha
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역으
현동, 영덕리 일원에 건설될 광교
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담내용에 맞춰 해당 분야
건교부와 경기도는 지난 6월1
당 120명으로 새로 만들어지는 송
로 만들어 사람들이 정말 살고 싶
신도시는 면적만 1,224만 8,386㎡
이를 위해 기존의 획일적인 아
의 담당자를 정해 상담을
일 과천청사와 경기도청에서 나
파(181명), 검단(157명)보다 낮고
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조성한
에 달하고 세대수도 3만1,000세
파트 단지 조성을 탈피한 선진국
해준다.
란히 화성동탄 2지구 신도시에
판교(95명)보다 높다. 특히 광역녹
다는 계획이다.
대에 달한다.
형 단독주택지와 테라스하우스,
지방공사는 이번 고객
대한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
지축 보전과 친수공간, 바람길 등
특히 경기지방공사가 공동시
경기도는 광교신도시를 광역
타운하우스를 시범주택단지로 개
상담예약제의 도입으로
부와 경기도는 이번 신도시를 자
자연여건을 고려해‘친환경 저에
행자로 참여함에 따라 민선 4기가
행정 및 첨단산업 입지를 통한 행
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없
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인구밀도
너지 소비형’
도시로 건설된다.
역점을 두고 있는 명품신도시 개
정복합도시와 자족형 도시로 건
또한 광교산과 어우러진 친환
애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를 낮춘 명품 신도시로 조성한다
전문가들은 화성동탄 2지구의
념을 확실히 도입하겠다는 방침
설할 방침이다. 또한 수도권 택지
경 주거단지를 조성, 아름답고 품
사전에 민원내용을 충분
는 계획이다.
성패를 교통망으로 꼽고 있다. 이
이다. 친환경, 건강, 복지 등 최고
난 해소를 위한 신주거단지 계획
격있는 주택배치를 추진한다. 특
히 파악한 담당자가 상세
먼저 화성동탄 1지구에 20만
에 정부와 경기도는 고속도로, 전
의 탁월한 강점을 최대한 반영하
을 통해 국민주거생활 안정과 복
히 도시기반시설을 통해 근로자
한 상담을 진행해 고객 만
평의 첨단 산업단지가 조성중이
철 등 광역교통망을 기존 신도시
고 있는 광교신도시처럼 자족기
지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주택용지를 확보, 광역교통 거점
온의 통로까지 고려해 설계한 도
어’공모전을 실시한다.
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
고 인근에 수원 테크노밸리, 삼성
이상으로 구축하고, 동서·남북
능을 갖추겠다는 심산이다. 또한
도시 중심성을 확보할 수 있는 도
지역의 일자리를 갖춘 도시로 건
시”
라면서“단순한 베드타운 넘
공모내용은 물리적 외관 및 입
로 기대하고 있다. 상담예
전자 반도체공장과 협력공장이
교통망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수
경기도는 이번 신도시가 성공하
시공간구조 형성 및 도시환경 조
설할 방침이다. 단지조성도 주차
어서는 명품 신도시를 건설할 것”
지시설 등에 관한 의견과 의사결
약은 전화(1588-04660 또
밀집돼 있어 지식기반형 신도시
도권 중심부의 주거와 업무기능
는 데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교육
성으로 수원시와 용인시 등 서북
공간을 지하에 배치해 녹지와 조
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 과정 등 기타 관심사항에 관한
는 인터넷(www.gico.or.kr)
로 조성할 계획이다. 즉 기존도시
을 분산 수용할 계획이다.
문제에 대해 특수목적고나 자립
부 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
경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계획이
광교신도시는 이달 중으로 실
의견이다. 기간은 6월15일까지이
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와 차별화된 IT, R&D 등 지식기
따라서 내년 2월 개발계획을
형사립고 등을 유치해 교육자치
다. 도는 올 추경에서도 경기지방
며, 건폐율과 용적률을 조정해 쾌
시계획 승인이 떨어지면 내년 9월
며 인터넷(gg.go.kr) 또는 경기도
이필근 고객홍보실장
반형 산업과 연계한 주거, 교육,
확정해 2010년 2월 첫 분양을 거
를 통한 특성화를 계획하고 있다.
공사에 3,000억원 규모의 자본금
적한 단지를 조성한다.
분양에 나서 2011년 준공될 예정
주거대책본부 광교개발사업단
은“고객이 만족하고 성공
문화, 비즈니스 여건을 갖추겠다
쳐 2012년 9월부터 입주하게 될
김 지사는“화성동탄 2지구는
을 지역개발부담금으로 출자하기
김문수 지사는 지난 4월 목우
이다.
(우 441-836 수원시 권선구 권선
해야 공사도 쑥쑥 성장 발
는 구상이다. 특히 조성면적의
화성동탄 2지구는 명품 자족형
경기도와 건교부 사이에 합의가
로 결정했다.
회 초청 도정설명회에서“광교신
한편 경기도는 광교신도시에
동 1246번지 2층)으로 접수하면
전할 수 있다”
고 말했다.
15%인 100만평을 첨단 비즈니스
도시로 건설될 전망이다.
된 지역이지만 도에는 앞으로도
광교신도시가 각광받는 이유
도시는 산 속에서 내려오는 음이
건설될 행정타운의‘도민 아이디
된다.
용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많은 신도시가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정부와 경기도는 녹지
#화성동탄 2지구와 경기도
서“도가 지속적으로 1년에 한 곳
와 하천을 최대한 활용해 도시를
경기도는 지난 1일 김문수 지
씩 신도시를 발표한다는 것이 내
2종 일반주거지역 층수제한 해제
부천 3곳 지구별로 총괄계획팀 열띤 회의
조성한다. 녹지율이 30% 내외여
사 주재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
생각”
이라고 말했다.
아파트 최고 22층까지 가능
구리 수택·인창 이달 중 촉진지구 지정·고시
경기도내 2종 일반주거지
역이어야 가능하며, 지구단
“매년 1곳씩 신도시 개발 추진”
역의 아파트 높이가 다양해
위계획 없이 개별 허가를 받
총괄계획가를 위촉한 후 팀을 구
계획이다.
진다.
아 건설되는 아파트는 여전
성, 지난 5월부터 매주 1회씩 회
고양 원당, 안양지구, 남양주
경기도는 지난달 15층으
히 층수 제한을 받는다.
김 지사“경기지방공사 참여 명품신도시 주도적 조성”
지난해 7월1일 시행된‘도시재
의를 개최하고 있다. 따라서 도시
덕소, 시흥 은행지구는 촉진지구
로 제한됐던 아파트 층수를
도는 이와 함께 자연친화
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에 따라
재정비 촉진계획 수립·결정이
용역에 착수, 기초조사가 한창이
평균층수제도로 바꾸는 것을
적 건축 및 안정성을 위해 기
매년 1곳씩 신도시를 개발
-신도시 교통축은.
건교부와 경기도가 함께 발표하
추진 중인 경기도 뉴타운사업이
완료되면 단위사업별로 사업이
며 의정부 금의지구는 촉진지구
골자로 하는 지구단위계획수
존 시가화지역을 제외한 지역
하겠다는 경기도의 발표와 더
(이한준 교통특보)우선적으
고 진행된다. 그리고 건교부의
올 3월 부천 3개 지구(소사, 원미,
추진될 전망이다.
용역입찰이 마무리됨에 따라 6월
립 지침을 개정, 6월1일부터
에서 옹벽의 평균 높이를 3m
불어 화성동탄 2지구에 대한
로 경부고속도로가 있고, 제2경
의지가 많이 심어있다. 경기도
고강)에 대한 지정·고시 후 관심
나머지 지역 중에서는 구리 수
중에 용역이 착수될 예정이다.
시행한다. 이에 따라 천편일
이하, 옹벽 간의 수평거리를
궁금증을 김 지사와의 일문일
부고속도로가 용인 안성 천안논
는 경기도가 주도하고, 이번 신
이 쏠리고 있다.
택·인창지구가 가장 발빠른 행
김종선 부동산 컨설턴트는 경
률적인 아파트 스카이라인이
10m 이상으로 하도록 했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지난 6월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화성동탄 2지구 신도시 개발
답으로 풀어본다.
산 고속도로로 이어지게 된다.
도시 계획을 지켜보고 또 다른
특히 나머지 8개 지구(고양 원
보를 하고 있다. 지난달 관련부서
기도 뉴타운사업에 대해“용적
다양해질 전망이다.
며, 아파트 단지의 옹벽 경사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임대호
경부고속도로는 국도 23호선,
도시개발에 나설 것이다.
당, 남양주 덕소, 광명 3지구, 시흥
협의 및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률·층수제한같은 건축규제 완
경기도의 이번 지침 개정
도도 30% 미만으로 정했다.
-화성신도시 개발에 경기도
제2외곽순환도로, 분당선 연결
-고양쪽 신도시 발표는 어떻
다. 계획된 도시로 경기도가 주
갖고 있던 것을 정부가 따라간
은행, 군포 금정역세권, 구리 수
가 원안 가결됨에 따라 6월안으로
화 등 다양한 지원이 사업을 촉진
으로 2종 일반주거지역의
이밖에 도시계획(공동)위
의 의지가 많이 반영된 것인가.
로 강남에서 연결되는 게 주요
게 되는 건가.
도적으로 불합리한 제도를 풀어
것인지.
택·인창, 안양지구, 의정부 금의)
촉진지구 지정·고시가 확정될
할 것이고 소형주택비율 완화로
아파트는 평균층수와 용적
원회 심의시 적용하던 인센티
계속 협의해 온 사항이고 차
골격이 될 것이다.
특정 지역을 말할 수는 없다.
서 국민들이 원하는 아주 좋은
취임 이전부터 경기도 신도
에 대해서도 지역주민을 중심으
전망이다.
사업성 증대가 예상된다”면서
률(220~ 20%) 범위 내에서
브 조항을 삭제해 지구단위계
이를 보인 부분도 많다. 이 정도
-건교부는 올해 추가 신도시
-이번 신도시에 경기도가 동
도시를 만들겠다.
시는 이미 계획이 있었다. 경기
로 진척상황에 촉각을 기울이고
광명 3지구는 지난달 주민설
“구시가지 개발이 광역적인 계획
다양하게 정해져 최고 22층
획 수립시 시장·군수가 예외
위치라면 10개라도 더 만든다.
발표는 없다고 했는데.
의한 이유와 경기지방공사의 참
-정부의 당초 신도시 계획지
도는 적어도 주택공급에 대해선
있다.
명회를 개최하고 6월안으로 지
하에 이뤄지면 신시가지 못지않
까지 건설이 가능해졌다.
규정을 내세워 과도하게 용적
다만 경기도와 건교부가 합의가
건교부의 이야기이다. 우리와
여여부는.
가 경기도와 맞물렸는지, 아니
국민이 원하는 만큼 계속 좋은
우선 지정·고시된 부천 3개
구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며 군포
은 입지조건을 갖추게 될 것”
대상은 기반시설을 갖춘
률을 완화하는 폐단을 막기로
된 지역이 화성동탄이다.
는 다르다. 이번 화성동탄 건은
물론 경기지방공사가 참여한
면 경기도가 명품신도시 계획을
아파트를 공급할 것이다.
지구는 총괄사업관리자(소사·고
금정역세권은 주민 공람·공고
라면서 사업 전망이 매우 밝다고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지
했다.
강:주공, 원미:토공)를 선정하고
및 시의회 의견청취가 곧 이뤄질
밝혔다.
5
｜제418호｜ 2007년 6월 8일
｜제418호｜ 2007년 6월 8일
경기도 화성동탄 신도시 동쪽에‘분당급 신도시’
경기도는 지난달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2007
예정지로 확정됐다. 660만평 규모로 10만5,000호, 인구
주택종합계획’
을 확정, 올해 16만7,551호를 건설한다. 2
화성동탄 2지구 신도시 확정
경기도 광교신도시·뉴타운사업
26만명을 수용하는 화성동탄신도시 2지구는 기존 신도
기 신도시 개발 계획과 더불어 경기도 주택종합 계획
시와 합하면 총 933만평 규모로 지금까지 개발된 신도
중 뉴타운사업과 광교신도시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시 중 최대 규모이며 분당의 1.6배에 달한다.
｜김선강 jylee1020@gg.go.kr
고객상담예약제 시행
테라스 하우스 등 단지 개발
경기도‘명품신도시’닻 올랐다
경기지방공사
경기지방공사 고객지
3만1,000세대 수용…건폐율·용적률 조정 쾌적하게 조성
원센터는 지난달 14일부
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동탄 2
터 고객상담예약제를 시
녹지율 30% 내외로 조성 녹색도시 실현
지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행하고 있다.
단순히 서울 위성도시로서 베
는 이번에 발표된 경기도 주택종
고객이 전화와 인터넷
IT·R&D 등과 연계‘자족형 도시’개발
드타운이 아닌 자족기능을 갖춘
합계획에도 잘 나타나 있다.
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
명품신도시로 조성한다는 구상이
수원시 이의동, 원천동, 하동,
도는 광교신도시를 새로운 수
간을 지정, 상담을 요청하
#화성동탄 2지구 신도시 개
서 1기 신도시인 분당(20%)보다
다. 즉 교육, 산업, 문화, 교통 분야
우만동, 연무동 일원과 용인시 상
요에 대응하는 다양한 주거공간
면 고객지원센터에서 상
발 계획
쾌적할 전망이다. 인구밀도도 ha
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역으
현동, 영덕리 일원에 건설될 광교
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담내용에 맞춰 해당 분야
건교부와 경기도는 지난 6월1
당 120명으로 새로 만들어지는 송
로 만들어 사람들이 정말 살고 싶
신도시는 면적만 1,224만 8,386㎡
이를 위해 기존의 획일적인 아
의 담당자를 정해 상담을
일 과천청사와 경기도청에서 나
파(181명), 검단(157명)보다 낮고
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조성한
에 달하고 세대수도 3만1,000세
파트 단지 조성을 탈피한 선진국
해준다.
란히 화성동탄 2지구 신도시에
판교(95명)보다 높다. 특히 광역녹
다는 계획이다.
대에 달한다.
형 단독주택지와 테라스하우스,
지방공사는 이번 고객
대한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
지축 보전과 친수공간, 바람길 등
특히 경기지방공사가 공동시
경기도는 광교신도시를 광역
타운하우스를 시범주택단지로 개
상담예약제의 도입으로
부와 경기도는 이번 신도시를 자
자연여건을 고려해‘친환경 저에
행자로 참여함에 따라 민선 4기가
행정 및 첨단산업 입지를 통한 행
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없
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인구밀도
너지 소비형’
도시로 건설된다.
역점을 두고 있는 명품신도시 개
정복합도시와 자족형 도시로 건
또한 광교산과 어우러진 친환
애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를 낮춘 명품 신도시로 조성한다
전문가들은 화성동탄 2지구의
념을 확실히 도입하겠다는 방침
설할 방침이다. 또한 수도권 택지
경 주거단지를 조성, 아름답고 품
사전에 민원내용을 충분
는 계획이다.
성패를 교통망으로 꼽고 있다. 이
이다. 친환경, 건강, 복지 등 최고
난 해소를 위한 신주거단지 계획
격있는 주택배치를 추진한다. 특
히 파악한 담당자가 상세
먼저 화성동탄 1지구에 20만
에 정부와 경기도는 고속도로, 전
의 탁월한 강점을 최대한 반영하
을 통해 국민주거생활 안정과 복
히 도시기반시설을 통해 근로자
한 상담을 진행해 고객 만
평의 첨단 산업단지가 조성중이
철 등 광역교통망을 기존 신도시
고 있는 광교신도시처럼 자족기
지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주택용지를 확보, 광역교통 거점
온의 통로까지 고려해 설계한 도
어’공모전을 실시한다.
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
고 인근에 수원 테크노밸리, 삼성
이상으로 구축하고, 동서·남북
능을 갖추겠다는 심산이다. 또한
도시 중심성을 확보할 수 있는 도
지역의 일자리를 갖춘 도시로 건
시”
라면서“단순한 베드타운 넘
공모내용은 물리적 외관 및 입
로 기대하고 있다. 상담예
전자 반도체공장과 협력공장이
교통망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수
경기도는 이번 신도시가 성공하
시공간구조 형성 및 도시환경 조
설할 방침이다. 단지조성도 주차
어서는 명품 신도시를 건설할 것”
지시설 등에 관한 의견과 의사결
약은 전화(1588-04660 또
밀집돼 있어 지식기반형 신도시
도권 중심부의 주거와 업무기능
는 데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교육
성으로 수원시와 용인시 등 서북
공간을 지하에 배치해 녹지와 조
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 과정 등 기타 관심사항에 관한
는 인터넷(www.gico.or.kr)
로 조성할 계획이다. 즉 기존도시
을 분산 수용할 계획이다.
문제에 대해 특수목적고나 자립
부 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
경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계획이
광교신도시는 이달 중으로 실
의견이다. 기간은 6월15일까지이
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와 차별화된 IT, R&D 등 지식기
따라서 내년 2월 개발계획을
형사립고 등을 유치해 교육자치
다. 도는 올 추경에서도 경기지방
며, 건폐율과 용적률을 조정해 쾌
시계획 승인이 떨어지면 내년 9월
며 인터넷(gg.go.kr) 또는 경기도
이필근 고객홍보실장
반형 산업과 연계한 주거, 교육,
확정해 2010년 2월 첫 분양을 거
를 통한 특성화를 계획하고 있다.
공사에 3,000억원 규모의 자본금
적한 단지를 조성한다.
분양에 나서 2011년 준공될 예정
주거대책본부 광교개발사업단
은“고객이 만족하고 성공
문화, 비즈니스 여건을 갖추겠다
쳐 2012년 9월부터 입주하게 될
김 지사는“화성동탄 2지구는
을 지역개발부담금으로 출자하기
김문수 지사는 지난 4월 목우
이다.
(우 441-836 수원시 권선구 권선
해야 공사도 쑥쑥 성장 발
는 구상이다. 특히 조성면적의
화성동탄 2지구는 명품 자족형
경기도와 건교부 사이에 합의가
로 결정했다.
회 초청 도정설명회에서“광교신
한편 경기도는 광교신도시에
동 1246번지 2층)으로 접수하면
전할 수 있다”
고 말했다.
15%인 100만평을 첨단 비즈니스
도시로 건설될 전망이다.
된 지역이지만 도에는 앞으로도
광교신도시가 각광받는 이유
도시는 산 속에서 내려오는 음이
건설될 행정타운의‘도민 아이디
된다.
용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많은 신도시가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정부와 경기도는 녹지
#화성동탄 2지구와 경기도
서“도가 지속적으로 1년에 한 곳
와 하천을 최대한 활용해 도시를
경기도는 지난 1일 김문수 지
씩 신도시를 발표한다는 것이 내
2종 일반주거지역 층수제한 해제
부천 3곳 지구별로 총괄계획팀 열띤 회의
조성한다. 녹지율이 30% 내외여
사 주재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
생각”
이라고 말했다.
아파트 최고 22층까지 가능
구리 수택·인창 이달 중 촉진지구 지정·고시
경기도내 2종 일반주거지
역이어야 가능하며, 지구단
“매년 1곳씩 신도시 개발 추진”
역의 아파트 높이가 다양해
위계획 없이 개별 허가를 받
총괄계획가를 위촉한 후 팀을 구
계획이다.
진다.
아 건설되는 아파트는 여전
성, 지난 5월부터 매주 1회씩 회
고양 원당, 안양지구, 남양주
경기도는 지난달 15층으
히 층수 제한을 받는다.
김 지사“경기지방공사 참여 명품신도시 주도적 조성”
지난해 7월1일 시행된‘도시재
의를 개최하고 있다. 따라서 도시
덕소, 시흥 은행지구는 촉진지구
로 제한됐던 아파트 층수를
도는 이와 함께 자연친화
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에 따라
재정비 촉진계획 수립·결정이
용역에 착수, 기초조사가 한창이
평균층수제도로 바꾸는 것을
적 건축 및 안정성을 위해 기
매년 1곳씩 신도시를 개발
-신도시 교통축은.
건교부와 경기도가 함께 발표하
추진 중인 경기도 뉴타운사업이
완료되면 단위사업별로 사업이
며 의정부 금의지구는 촉진지구
골자로 하는 지구단위계획수
존 시가화지역을 제외한 지역
하겠다는 경기도의 발표와 더
(이한준 교통특보)우선적으
고 진행된다. 그리고 건교부의
올 3월 부천 3개 지구(소사, 원미,
추진될 전망이다.
용역입찰이 마무리됨에 따라 6월
립 지침을 개정, 6월1일부터
에서 옹벽의 평균 높이를 3m
불어 화성동탄 2지구에 대한
로 경부고속도로가 있고, 제2경
의지가 많이 심어있다. 경기도
고강)에 대한 지정·고시 후 관심
나머지 지역 중에서는 구리 수
중에 용역이 착수될 예정이다.
시행한다. 이에 따라 천편일
이하, 옹벽 간의 수평거리를
궁금증을 김 지사와의 일문일
부고속도로가 용인 안성 천안논
는 경기도가 주도하고, 이번 신
이 쏠리고 있다.
택·인창지구가 가장 발빠른 행
김종선 부동산 컨설턴트는 경
률적인 아파트 스카이라인이
10m 이상으로 하도록 했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지난 6월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화성동탄 2지구 신도시 개발
답으로 풀어본다.
산 고속도로로 이어지게 된다.
도시 계획을 지켜보고 또 다른
특히 나머지 8개 지구(고양 원
보를 하고 있다. 지난달 관련부서
기도 뉴타운사업에 대해“용적
다양해질 전망이다.
며, 아파트 단지의 옹벽 경사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임대호
경부고속도로는 국도 23호선,
도시개발에 나설 것이다.
당, 남양주 덕소, 광명 3지구, 시흥
협의 및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률·층수제한같은 건축규제 완
경기도의 이번 지침 개정
도도 30% 미만으로 정했다.
-화성신도시 개발에 경기도
제2외곽순환도로, 분당선 연결
-고양쪽 신도시 발표는 어떻
다. 계획된 도시로 경기도가 주
갖고 있던 것을 정부가 따라간
은행, 군포 금정역세권, 구리 수
가 원안 가결됨에 따라 6월안으로
화 등 다양한 지원이 사업을 촉진
으로 2종 일반주거지역의
이밖에 도시계획(공동)위
의 의지가 많이 반영된 것인가.
로 강남에서 연결되는 게 주요
게 되는 건가.
도적으로 불합리한 제도를 풀어
것인지.
택·인창, 안양지구, 의정부 금의)
촉진지구 지정·고시가 확정될
할 것이고 소형주택비율 완화로
아파트는 평균층수와 용적
원회 심의시 적용하던 인센티
계속 협의해 온 사항이고 차
골격이 될 것이다.
특정 지역을 말할 수는 없다.
서 국민들이 원하는 아주 좋은
취임 이전부터 경기도 신도
에 대해서도 지역주민을 중심으
전망이다.
사업성 증대가 예상된다”면서
률(220~ 20%) 범위 내에서
브 조항을 삭제해 지구단위계
이를 보인 부분도 많다. 이 정도
-건교부는 올해 추가 신도시
-이번 신도시에 경기도가 동
도시를 만들겠다.
시는 이미 계획이 있었다. 경기
로 진척상황에 촉각을 기울이고
광명 3지구는 지난달 주민설
“구시가지 개발이 광역적인 계획
다양하게 정해져 최고 22층
획 수립시 시장·군수가 예외
위치라면 10개라도 더 만든다.
발표는 없다고 했는데.
의한 이유와 경기지방공사의 참
-정부의 당초 신도시 계획지
도는 적어도 주택공급에 대해선
있다.
명회를 개최하고 6월안으로 지
하에 이뤄지면 신시가지 못지않
까지 건설이 가능해졌다.
규정을 내세워 과도하게 용적
다만 경기도와 건교부가 합의가
건교부의 이야기이다. 우리와
여여부는.
가 경기도와 맞물렸는지, 아니
국민이 원하는 만큼 계속 좋은
우선 지정·고시된 부천 3개
구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며 군포
은 입지조건을 갖추게 될 것”
대상은 기반시설을 갖춘
률을 완화하는 폐단을 막기로
된 지역이 화성동탄이다.
는 다르다. 이번 화성동탄 건은
물론 경기지방공사가 참여한
면 경기도가 명품신도시 계획을
아파트를 공급할 것이다.
지구는 총괄사업관리자(소사·고
금정역세권은 주민 공람·공고
라면서 사업 전망이 매우 밝다고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지
했다.
강:주공, 원미:토공)를 선정하고
및 시의회 의견청취가 곧 이뤄질
밝혔다.
4페이지 본문끝
메뉴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