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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자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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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5호｜ 2007년 4월 27일
제19회 여주도자기축제
여주도자기의 역사는 중암리 고려백
자 가마터가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이
가마터는 우리나라 도자기 발생의 초기
상황과 변천과정은 물론 초기 백자의
편년연구에 있어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일제강점기의 열악한 상황
에서도 도자기의 전통은 면면히 이어져
1950년 5개의 생활도자기 공장이 새로
설립됐고 1960년 후반에는 도자기 산업
의 호황으로 많은 공장이 설립, 운영됐
천년을 흘러온 도자의 맥
으며 1970년에는 40개소, 1980년에는
100개소 등이 늘어나 현재는 600여 개
의 도자기 공장이 여주 도자기 생산을
주도하고 있다.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에 띄워진 황토돛배가 여유롭다. 강 건너 신륵사 왼편으로 도자행사장이 있다.
제19회 여주도자기축제는 4월 28일부
고 그것을 강가 절벽 위나 강가 긴 장대에
터 5월 27일까지 비엔날레와 함께 역사와
길게 매달아 불을 붙인다. 그러면 불씨주머
자연이 어우러지는 신륵사와 남한강 일원
니에 든 숯가루가 타면서 불꽃이 사방으로
여주 행사장
에서 펼쳐진다. 자연적인 입지 조건을 바
흩어지는데, 이러한 모습이 마치 불꽃이 떨
탕으로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했
어져 날아가는 것 같아‘낙화놀이’
라고 불
는데 먼저‘남한강 불과 물의 조화’
라는
린다.
주제로 열리는 남한강변 야간이벤트가 눈
요즘 행사 뒤풀이로 행해지는 거대한 폭
길을 끈다.
음의 불꽃놀이와 조용하고 서정적인 우리
매주 금, 토 여주도자기축제장 아래 여
전통의 낙화놀이는 어쩌면 같으면서도 많
주대교 남단 모래사장에서 개최되는 야간
이 다른 느낌이다.
이벤트는 나루장터와 낙화놀이, 쥐불놀이,
황포돛배 타고 야경 관람
가족형 소형가마 체험, 자동차극장, 영월루
야경을 배경으로 물위에 설치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나루무대 등이 있다.
또 이색체험으로는 남한강 황포돛배에
루미나리에를 설치하여 야간에 황포돛배
남한강 불과 물의 조화
를 타고 신륵사 주변과 여주 시내의 화려한
야경을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금, 토에는
특히‘낙화놀이’
는 원래 여주의 본두
선상 음악회에 참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리 마을에서 정월대보름밤에 행해지던
증터 도자체험마을, 천년도자기록남기기,
전통 불꽃놀이로서 이번 도자축제 개
생활도자제작시연, 물레·조각·그림시
막·폐막식과 주말 주요 이벤트로 주목
연, 다도체험, 도자경진대회, 야외·노천소
을 받는다.
성페스티벌, 흙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뽕나무나 소나무 또는 상수리나무 껍질
펼쳐진다.
을 태워 만든 숯가루를 한지주머니에 채우
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에게 여주군 주요관광지인 목아박물관, 해여
림식물원, 여주온천, 여주참숯마을찜질방, 1124수상스키장 입장료 및 이용료를
30% 할인해 주고 흙놀이방과 도예공장은 20% 할인, 명성황후생가는 무료입장할
수 있다. 또 가족입장권 소지자는 1인 황포돛배 무료 승선을 할 수 있다.
시티투어 버스를 매주 토, 일, 공휴일 운행한다. 1시간 간격으로 1일 10회 운영되
는 시티투어 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간 운영된다.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천송리 301-1
운행구간은〈시외버스터미널
강변유원지(황포돛배) 세계도자비엔날레여
주행사장 목아박물관 오학리 증터마을 도자체험학교 세종대왕릉 명성황
후생가 시외버스터미널〉
이다.
여주도자기박람회추진위원회 031)887-2282
여주도자기조합 031)885-5713~4
www.ceramicexp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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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5호｜ 2007년 4월 27일
제19회 여주도자기축제
여주도자기의 역사는 중암리 고려백
자 가마터가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이
가마터는 우리나라 도자기 발생의 초기
상황과 변천과정은 물론 초기 백자의
편년연구에 있어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일제강점기의 열악한 상황
에서도 도자기의 전통은 면면히 이어져
1950년 5개의 생활도자기 공장이 새로
설립됐고 1960년 후반에는 도자기 산업
의 호황으로 많은 공장이 설립, 운영됐
천년을 흘러온 도자의 맥
으며 1970년에는 40개소, 1980년에는
100개소 등이 늘어나 현재는 600여 개
의 도자기 공장이 여주 도자기 생산을
주도하고 있다.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에 띄워진 황토돛배가 여유롭다. 강 건너 신륵사 왼편으로 도자행사장이 있다.
제19회 여주도자기축제는 4월 28일부
고 그것을 강가 절벽 위나 강가 긴 장대에
터 5월 27일까지 비엔날레와 함께 역사와
길게 매달아 불을 붙인다. 그러면 불씨주머
자연이 어우러지는 신륵사와 남한강 일원
니에 든 숯가루가 타면서 불꽃이 사방으로
여주 행사장
에서 펼쳐진다. 자연적인 입지 조건을 바
흩어지는데, 이러한 모습이 마치 불꽃이 떨
탕으로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했
어져 날아가는 것 같아‘낙화놀이’
라고 불
는데 먼저‘남한강 불과 물의 조화’
라는
린다.
주제로 열리는 남한강변 야간이벤트가 눈
요즘 행사 뒤풀이로 행해지는 거대한 폭
길을 끈다.
음의 불꽃놀이와 조용하고 서정적인 우리
매주 금, 토 여주도자기축제장 아래 여
전통의 낙화놀이는 어쩌면 같으면서도 많
주대교 남단 모래사장에서 개최되는 야간
이 다른 느낌이다.
이벤트는 나루장터와 낙화놀이, 쥐불놀이,
황포돛배 타고 야경 관람
가족형 소형가마 체험, 자동차극장, 영월루
야경을 배경으로 물위에 설치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나루무대 등이 있다.
또 이색체험으로는 남한강 황포돛배에
루미나리에를 설치하여 야간에 황포돛배
남한강 불과 물의 조화
를 타고 신륵사 주변과 여주 시내의 화려한
야경을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금, 토에는
특히‘낙화놀이’
는 원래 여주의 본두
선상 음악회에 참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리 마을에서 정월대보름밤에 행해지던
증터 도자체험마을, 천년도자기록남기기,
전통 불꽃놀이로서 이번 도자축제 개
생활도자제작시연, 물레·조각·그림시
막·폐막식과 주말 주요 이벤트로 주목
연, 다도체험, 도자경진대회, 야외·노천소
을 받는다.
성페스티벌, 흙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뽕나무나 소나무 또는 상수리나무 껍질
펼쳐진다.
을 태워 만든 숯가루를 한지주머니에 채우
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에게 여주군 주요관광지인 목아박물관, 해여
림식물원, 여주온천, 여주참숯마을찜질방, 1124수상스키장 입장료 및 이용료를
30% 할인해 주고 흙놀이방과 도예공장은 20% 할인, 명성황후생가는 무료입장할
수 있다. 또 가족입장권 소지자는 1인 황포돛배 무료 승선을 할 수 있다.
시티투어 버스를 매주 토, 일, 공휴일 운행한다. 1시간 간격으로 1일 10회 운영되
는 시티투어 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간 운영된다.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천송리 301-1
운행구간은〈시외버스터미널
강변유원지(황포돛배) 세계도자비엔날레여
주행사장 목아박물관 오학리 증터마을 도자체험학교 세종대왕릉 명성황
후생가 시외버스터미널〉
이다.
여주도자기박람회추진위원회 031)887-2282
여주도자기조합 031)885-5713~4
www.ceramicexp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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