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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세상
｜제419호｜ 2007년 6월 22일
문 연 의왕도서관 열람실 늘렸으면
200
news
석하게도 내 앞쪽에서 자리가 꽉
운 마음도 들었다. 공부하러 온 사
욱 발전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
독자제보
재무회계 등 교육생 모집
차 기다리고 있는데 종종 시비하
람이니 마음 또한 너그럽게 갖자
할 수 있는 쉼터가 되었으면 싶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는 모습이 보였다. 자리를 잠시 비
고 자신을 다짐하면서 한 시간 남
개관을 축하합니다. 의왕도서관
는‘재무회계 및 자금조달전
웠는데 자리를 빼버려 다른 사람
짓 기다려 자리에 앉으니 바깥 풍
책마루~.
｜박현(안양시 호계동)
문교육’
에 참여할 예비 여성
을 줬다고 항의하기도 하고 열람
경도 시원하고 의자도 새 의자라
창업자 및 기업가를 모집한
실 좌석수가 왜 이리 적냐고 하는
참 좋았다.
독자제보 안내
다. 교육은 7월9일부터 11일
늦다면 늦은 나이에 방송대학
사람도 있었다.
단지 아쉬운 건 열람실이 개관
까지이며 홈페이지(www.
교 공부를 시작해서 요즘 부쩍 도
평소에 다른 도서관에서‘자리
한 새 도서관 치고는 많지 않다는
주간경기에서는 도민 여러분들의
일상에서 일어난 각종 소식 및 독
womenpro.or.kr)를 통해 선착
서관을 찾는 일이 많아졌다. 회사
만 맡아놓은 빈자리 좀 빨리 빨리
것이다. 4층 영화관에 영화상영할
자제보, 기사 투고를 기다리고 있습
순 50명을 모집한다. 교육비
일과 병행하다보니 퇴근 후나 일
빼서 기다리는 사람 좀 공부하게
때가 아닌 다른 때에는 이동식 자
니다. 사진, 에세이, 보도기사 등 형
는 전액 무료이며 알기 쉬운
요일에 도서관을 가게 되는데 퇴
하지’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막상
리를 만들어 공부하게 할 수 있는
식을 가리지 않고 접수합니다.
재무회계 및 원가분석 등 여
근 후에는 주로 호계나 평촌도서
밥 먹고 왔더니 자리 없어졌다고
방법은 없을까? 넓은 공간에 야외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
립니다.
성창업 성공을 위한 핵심내
관을, 주말엔 자리가 많은 석수도
항의하는 사람을 보니 화나기도
에서라도 공부할 수 있게 자리를
보낼 곳 : (우)442-781 수원시 팔
용을 알려준다. 문의 : 비즈
서관을 찾게 된다.
하겠다 싶고 개관한지 얼마 안 되
만들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해
달구 도청 앞길 63 경기도청 주간
니스지원담당(☎899-9144)
어제는 의왕 중앙도서관이 개
어서 기계도 익숙하지 않은데다
본다. 공부하러 왔다가 자리가 없
경기 편집실
관했다는 소식을 들어 오픈한지
가 대기표를 받고선 언제 자리 나
어 발길 돌리는 모습을 보니 그 모
이메일 : jylee1020@gg.go.kr
옥상녹화 지원대상 모집
얼마 안 되었으니 자리가 좀 있겠
냐고 수시로 물어도 얼굴 붉히지
습이 내 모습일수도 있어 편하지
끼뉴스(gginews.gg.go.kr) : 와글와
글 >
‘나도 도민기자’코너
경기녹지재단은 6월30일
지 싶어 점심 후에 바로 갔다. 애
않는 친절한 직원의 모습에 고마
가 않다. 아무튼 의왕도서관이 더
까지‘2008 옥상녹화 지원대
상 건물’
을 공모한다. 지원대
상 건물은 녹화가능 면적이
독자포토
99㎡(30평) 이상의 옥상 또는
경사지붕을 갖고 있는 주택,
처음 용인에 이사와서 무료하
내곤 했다.
학교, 유치원, 복지·문화시
던 차에 주간경기를 만났다. 자세
후에는 어김없이 성금이나 성
설, 상업·업무용 빌딩 등이
하다 못해 샅샅이 읽다가 가정도
미, 상품권 등을 골고루 아낌없이
다. 지원금액은 옥상녹화 설
우미제도가 있는 것을 보고 당시
나눠주고 후원자들도 연결시켜주
계비와 공사비의 50%이며,
구성읍복지과에 찾아가서 신청서
곤 했다. 그러다 보니 할머니들 사
나머지 50%는 건물주가 부
를 썼다. 그후 경기도에서 실시하
이에서는 인기 짱(?)이어서 읍사무
담해야 한다.
는 교육을 받고 봉사를 하게 됐는
소 주변에 방을 얻으려는 할머니
접수 등 자세한 사항 문
데, 그 때 구성읍 복지사는 작은
들이 서로 치열한 경쟁도 벌이고
의 : 사업팀(☎250-2731)
체구의 29세 청년으로 수급자 가
작은 다툼도 있었다. 그러다 복지
정이나 차상위 어르신들의 든든
사가 시청으로 발령이 나자 할머
여대생 비즈니스 캠프
한 버팀목이었다.
니들은 공동으로 애인을 잃은 듯
경기도가족여성개발원은
그 분들 가정을 꾸려나가다시
상심하고 허탈해하기 까지 했다.
글짓기 끝났으니 그림도 그려볼까
6월28일부터 30일까지 양평
피 있는 힘을 다해 돌봐주었다. 그
그 때 일을 생각하니 너무 감사
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여대
지난 9일 시흥시 옥구공원에서는 거모종합사회복지관 주최
럼에도 어르신들은 작은 불만이
하고 그립까지 하다.
생 비즈니스 리더십 캠프를
로 어린이 백일장대회가 열렸다. 놀토를 맞아 25개 초등학교의
생기면 아들 같은 복자사의 자리
“지금도 시청에서 열심히 일하
연다. 도내 대학(2~3년제) 여
학생과 부모,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글솜씨를 뽐낸 것
까지 쳐들어가면서 삿대질도 불사
고 있을‘구성동 할머니들의 작은
대생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하고 역정을 냈다. 그 복지사는 얼
영웅’복지사님, 부디 좋은 배필 만
서류전형을 통해 40명을 선
굴이 홍당무가 돼 어쩔 줄 몰라 하
나시고 행복 하세요.”어른신들의
｜윤학수(시흥 거모종합사회복지관)
발한다. 교육과정은 무료이며
며 말을 다 듣고는 달래서 돌려보
소망이다.
｜이정민(용인시 언남동)
홈페이지(www. gfwdi.or.kr)에
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6월18
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 ☎220-3960·3970
의 많은 홍보로 우리의 명품을 세계에
이고 발전된 주택보급도 좋지만, 인구
모니터통신 418호를 읽고
알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증가보다 빠르게 늘어나는 주택증가에
｜남순옥
자동차세 납부 6.18~7.2
대한 수요와 공급에 따른 언급도 필요하
방학에 가볼만한 곳 해결
매년 2회 부과 징수되는
리라고 봅니다. 빠른 속도로 주택이 증
자동차세의 1기분 납부기간
〈3면〉
경기도 청소년 수련원이 여기에
가하는 핑크빛 뒤에 가려진 자연훼손,
우리 농산물 세계로 홍보
이 확정됐다. 자동차 소유자
있었네요.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교통 등의 그림자도 다루어 졌으면 좋겠
는 6월18일부터 7월2일(15일
〈1면〉
개방화로 인해 무역장벽이 낮아
훌륭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
습니다.
｜김재경
간)까지 고지서에 기재된 금
지고 이에 따라 우리 농산물이 큰 타격
습니다. 이 기사 아이템 역시 방학이 다가
연구소 투어 프로그램 기대
융기관에 납부해야 하며, 우
을 받게 되어 농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오면 늘 겪게 되는 학부모로서의 걱정거
체국이나 농협은 전국 어디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우리 농산물이
리 해결에 안성맞춤입니다.
〈8면〉
경기도에 이렇게 다양한 연구소
｜김채연
서나 납부가 가능하다. 납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품
들이 있었군요. 욕심이라면 인근에 있는
주택정책 가려진 모습도 궁금
기간이 지난 후 자동차세를
질에서 우위를 차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연구소를 묶어 투어프로그램이 생겼음
내면 처음 한달은 3%의 가산
‘머쉬하트’
는 김금희 대표의 땀과 노력
〈4-5면〉
‘화성 동탄 2지구 신도시 확
하는 거예요. 살아있는 생태공부가 될
금 등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
으로 이루어 낸 최첨단 시설과 차별화된
정. 경기도 광교신도시, 뉴타운 사업. 매
테니까요. 기사 내용 중 입장료가 어떻
에 기간 내 납부해야 한다. 연
재배기술의 산물로서 인정을 받은 것이
년 1곳 씩 신도시 개발 추진. 아파트 최
게 되는지 명기해줬음 좋았겠다 싶어요.
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하면
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 기업이지만 관
고 22층까지 가능’등 경기도 내 진취적
｜옥은희
10%를 공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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