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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한택식물원
경이로운 봄과 마주하다
국내최대규모의용인한택식물원에서생동감넘치는봄을느껴보자.식물원에발을내딛으면봄기운을받아
움튼꽃봉오리가산책을나온관람객의가슴을벅차게한다.실내식물원에는자연이아니면만들어낼수없는
형형색색의꽃이절정의아름다움을뽐낸다.생텍쥐페리의〈어린왕자〉에서“커다란코끼리한떼가몰려든다
해도한그루를다먹어치울수없을정도로크다”라고묘사한바오바브나무도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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