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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신고>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내
<언제나민원실> 민원 신고란에 도민이 직접 올리신 글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퍼피밀 단속 시스템을 갖춰 주세요!
퍼피밀은 대규모의 상업적 개 번식 기업입니다. 이곳 개들은 과밀하고 비위생적인 환
경에서 생활하는 것은 물론이고 실외 악천후에 노출되거나 실내의 비좁고 불결한 환경에서
단 한 번도 태양빛이나 신선한 공기를 마셔보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이와
관련해 퍼피밀 적발이 시행중이지만 워낙 넓은 곳인지라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반면에 우리
나라는 퍼피밀이 경기도에 밀집해 있고, 여러 경로를 통해 식별이 쉽습니다. 얼마 안 있어 한
국에도 이 문제가 이슈화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전에 경기도에서 모든 퍼피밀의 허가제와 지
도, 단속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시스템을 빨리 갖춰주셨으면 합니다. 동물보호명예 감
시원 합동 조사반을 만들어 불법이 행해지는 곳에 대한 처벌도 강화해주시길 바랍니다.
귀하께서 ‘경기도에 바란다’에 접수하신 상담민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회신합니다.
민원과 관련해 동물생산업은 동물보호법에 의거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신고토록
되어있습니다. 신고된 동물생산농장에 대하여는 법에 규정된 준수사항에 대한 정기적인 점
검을 실시하여 사육관리 실태를 확인하도록 하겠으며, 미신고 동물생산업자에 대한 지도
단속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동물학대를 목격하였거나, 미신고 번식장으로 의
심되는 구체적인 증거가 있을 경우, 해당 시군구청 동물보호담당부서에 신고하여 주시면
동물보호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대용 교통카드 발급 개선해주세요!
서울에서 살다 얼마 전 경기도로 이주한 사람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오래전부터 경로
우대자등 지하철무임승차대상자에게 신한은행을 통하여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여
신용카드 및 교통카드로 잘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경기도에서는 농협이 이 일을 담당해
관련 카드를 다시 재발급 받게 되었습니다. 알아보니 각 지자체별로 우대용 교통카드 발급
을 담당하는 금융기관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개선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노인 교통카드 시니어패스 발급 개선’ 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신 드립니다.
현재 경기도 거주 만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의 지하철 무임승차 등 대중교통 이용 편
의 제공을 위한 경기도우대용교통카드(G-Pass) 발급 사업자는 NH농협은행이며, 도내 농
협 영업점에서 신용카드, 체크/현금, 단순카드 형태의 경기도우대용교통카드(G-Pass)를
무료로 발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무료 발급 사업자인 NH농협은행은 경기도 사무위
탁 조례에 따라 공개모집 및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경기도가 타 은행에 무료 발급 사업
참여를 강제할 수는 없다는 점을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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