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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정
7
｜제408호｜ 2007년 1월 19일
“겨울철 불조심 하세요”작년 재산피해 544억
해양휴식공간‘피싱피어’조성
경기도는 지난해 원인·장
재로 사망한 사람도 3명이나 됐
소·계절별 화재발생 현황을 발
표하고 도민들에게 겨울철‘불조
사망 장소별로는 주택·아파
제부·궁평항에 10월 오픈…바다 위서 500명 낚시 만끽
심’
을 당부했다.
트(1,681건 59명), 차량(1,462건
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
13명), 공장(1,263건 2명), 음식점
가족이 함께 육지로부터 떨
난해 화재 발생 건수는 7,681건으
(431건 3명), 여관·호텔(47건 1
어진 바다 위에서 낚시를 즐기
로 2005년(7,755건)에 비해 소폭
명) 등으로 나타나 가정 및 차량
고 휴식할 수 있는‘피싱피어
줄었으나 재산피해는 2005년
에서의 주의가 요구된다.
(Fishing Pier)’
가 국내 최초로 경
530억원에서 지난해 544억원으
7,681건의 화재 중 전기로 인
기도에 들어선다.
로 늘었다.
한 화재가 2,147건으로 가장 많았
경기도는 서해안에 위치한
지난 한 해 화재로 인해 목숨을
으며 방화(910건), 담배(713건)가
영국 이스트본 피어
제부항과 궁평항 두 곳에 모두
잃은 사람은 모두 94명으로 2005
뒤를 이었다.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가족체
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착공, 10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다.
년(105명)에 비해 감소했다. 특히
다음으로 불티(458건), 불장난
류형 해양 휴식공간인‘피싱피
월께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
홍석우 해양수산과 해양정책
방화(910건 27명 사망)로 인한 사
(281건), 난로(90건), 아궁이(57
어’
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담당은“피싱피어 조성은 관광
망자가 2005년(867건 23명)에 비
건), 유류(55건), 성냥·양초(55건)
‘피싱피어’
는 육지에서 100
이번에 조성되는‘피싱피어’
객들에게 해양레저 기반시설을
해 늘어난 가운데 담배로 인한 화
등의 순으로 많았다.
ｍ 가량 떨어진 바다까지 다리
는 썰물에도 바닷물이 빠져나
제공하고 어업인들에게는 소득
를 설치하고 끝부분에는 100평
가지 않아 온종일 낚시를 할 수
증대에 도움을 줘 지역경제 활
도, 고객감동경영 공공행정 서비스 대상 수상
이상의 공간을 만들어 매점과
있는 곳에 설치되며 규모는 500
성화에 기여할 것”
이라며“최근
카페 등 관광과 휴식을 위한 각
여 명이 동시에 낚시를 할 수 있
주5일 근무제 도입으로 국내 관
종 시설이 설치된 형태를 말하
을 정도이다.
광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경기도
경기도가 <한국경제신문>이
도는 올해부터 원스톱 고객만
는 것으로 이미 영국을 비롯한
도는 서해연안에 이 같은‘피
연안 해양경관, 갯벌체험, 해양
주최하는‘2007 고객감동경영대
족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도청 내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는 일반
싱피어’
를 점진적으로 확대 설
생태학습 등과 함께 새로운 관
상’
에서 공공행정 서비스부문 대
에 콜센터를 설치해 도민들의 민
화됐다.
치하기로 하고 오는 2010년까
광지로 떠오를 것”
이라고 말했
상을 수상했다.
원과 불편사항을 종합적으로 안
도는 현재 설계작업을 진행
지 모두 100억원을 들여 10개를
도는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내하고 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
| 김은경 kekisa@gg.go.kr
‘겸손히 모시겠습니다’
, ‘깨끗이
할 예정이다.
일하겠습니다’
, ‘널리 듣겠습니
앞서 도는 지난해 연말 중앙부
다’등 구호를 통해 공무원들의
처와 언론사의 자치단체 평가에
용량을 매년 5%씩 줄이고 유기질
130억 투입 친환경농업 적극 육성
업무자세를 쇄신하고, 수요자 위
서 총 53개 분야 중 최우수 23개,
비료(연 20만 톤)와 토양개량제
주의 행정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우수 27개, 장려 3개 부문에서 수
(연 7만 톤)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웰빙 농산물 생산·토양개량제 등 적극 지원
특히 민원에 대해서는 민원처
상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친환경농업지구 조성 등 지원사
리 후 5일 이내에 해당 민원인을
한편, 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
업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재배면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 불
본부가 평가한 2006 자연재해 사
경기도는 올해 130억원을 투입
도는 친환경농산물의 전국 유
적을 전체 재배면적의 9%인 1만
친절한 공무원이나 부당한 일처
전예방을 위한‘유형별 표준행동
해 친환경농업을 적극 육성한다.
통규모가 지난 2000년 1,500억원
4,900ha(2006년 1만2,865ha)로
리를 한 직원이 있을 경우 엄중한
매뉴얼 작성 시·도 평가’
에서도
도에 따르면 친환경농업지구
에서 지난해 8,000억원으로 약 5
확대해 공급량도 12만4,000톤
시정통보를 해왔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성 32억원, 친환경 웰빙 농산물
배가 증가했으며, 향후 더욱 확대
(2006년 10만6,000톤)으로 늘릴
생산지원 22억원, 토양개량제 공
돼 2010년에는 1조5,000억원의
계획이다.
급 55억원, 친환경농산물 인증 8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또한 친환경농가의 소득보전을
억원, 천적해충방제사업 2억원, 친
있다.
위해서도 2,510ha에 친환경직불
환경직불제 11억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화학비료와 농약 사
제 1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장학관 입사생 모집
도내 쓰레기 소각장 4곳 건설
120명 내달 5일까지 접수
화성·포천·가평·연천 올해 착공…광역 7곳 확대
경기도는 경기도민의 자녀 중
서울·경기도 소재 정규 4년제 대
경기도에 광역쓰레기 소각장 1
평소각장은 오는 10월에 착공돼
학을 다니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
곳을 포함, 모두 4곳의 쓰레기 소
2009년 가을 완공될 예정이며 연
상으로 경기도장학관 입사생 120
각장이 건설된다.
천읍 청산면 대전리에 건립될 연
명(남학생 90명, 여학생 30명)을
착공될 쓰레기 소각장은 화성
천소각장도 올 연말 착공돼 2년
모집한다.
광역소각장을 비롯해 포천, 가평,
안에 완공된다.
입사자격은 성적이 우수하고
연천 4곳으로 화성시 봉담읍에
한편 도는 내년 말 완공을 목표
가정형편이 곤란한 학생, 국가유
건설될 화성광역소각장은 3월에
로 이미 이천시 호법면에 이천·
공자의 자녀로서 품행이 방정한
착공될 예정이며 오는 2009~20
광주·여주·양평·하남 등 동부
학생,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중
10년 중 완공된다.
권 5개 시·군의 생활쓰레기를
가정형편이 극히 곤란한 학생으
화성소각장은 하루 300톤 처
모아 처리하는 동부권 광역소각
로 대학 재학생 또는 신입생이다.
리규모로 화성·오산지역의 쓰레
장 공사를 30%이상 진행했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거주지
기를 처리하게 된다.
또 양주·동두천 등 북부지역
시·군청의 자치행정과(총무)로 1
이미 포천 신북면 만세교리에
생활쓰레기를 처리할 북부권 광
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접수하
서 착공 중인 포천소각장은 내년
역소각장도 2009년 완공을 목표
면 된다.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12월까지 80톤의 처리규모로 완
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고양시 일
사항은 경기도장학관(02-996-
공된다.
산구 백석동의 고양소각장 역시
8505, 998-1003), 경기도청 자치
또 가평군 상색리에 건립될 가
2010년 완공될 예정이다.
행정과(031-249-4083)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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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8호｜ 2007년 1월 19일
“겨울철 불조심 하세요”작년 재산피해 544억
해양휴식공간‘피싱피어’조성
경기도는 지난해 원인·장
재로 사망한 사람도 3명이나 됐
소·계절별 화재발생 현황을 발
표하고 도민들에게 겨울철‘불조
사망 장소별로는 주택·아파
제부·궁평항에 10월 오픈…바다 위서 500명 낚시 만끽
심’
을 당부했다.
트(1,681건 59명), 차량(1,462건
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
13명), 공장(1,263건 2명), 음식점
가족이 함께 육지로부터 떨
난해 화재 발생 건수는 7,681건으
(431건 3명), 여관·호텔(47건 1
어진 바다 위에서 낚시를 즐기
로 2005년(7,755건)에 비해 소폭
명) 등으로 나타나 가정 및 차량
고 휴식할 수 있는‘피싱피어
줄었으나 재산피해는 2005년
에서의 주의가 요구된다.
(Fishing Pier)’
가 국내 최초로 경
530억원에서 지난해 544억원으
7,681건의 화재 중 전기로 인
기도에 들어선다.
로 늘었다.
한 화재가 2,147건으로 가장 많았
경기도는 서해안에 위치한
지난 한 해 화재로 인해 목숨을
으며 방화(910건), 담배(713건)가
영국 이스트본 피어
제부항과 궁평항 두 곳에 모두
잃은 사람은 모두 94명으로 2005
뒤를 이었다.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가족체
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착공, 10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다.
년(105명)에 비해 감소했다. 특히
다음으로 불티(458건), 불장난
류형 해양 휴식공간인‘피싱피
월께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
홍석우 해양수산과 해양정책
방화(910건 27명 사망)로 인한 사
(281건), 난로(90건), 아궁이(57
어’
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담당은“피싱피어 조성은 관광
망자가 2005년(867건 23명)에 비
건), 유류(55건), 성냥·양초(55건)
‘피싱피어’
는 육지에서 100
이번에 조성되는‘피싱피어’
객들에게 해양레저 기반시설을
해 늘어난 가운데 담배로 인한 화
등의 순으로 많았다.
ｍ 가량 떨어진 바다까지 다리
는 썰물에도 바닷물이 빠져나
제공하고 어업인들에게는 소득
를 설치하고 끝부분에는 100평
가지 않아 온종일 낚시를 할 수
증대에 도움을 줘 지역경제 활
도, 고객감동경영 공공행정 서비스 대상 수상
이상의 공간을 만들어 매점과
있는 곳에 설치되며 규모는 500
성화에 기여할 것”
이라며“최근
카페 등 관광과 휴식을 위한 각
여 명이 동시에 낚시를 할 수 있
주5일 근무제 도입으로 국내 관
종 시설이 설치된 형태를 말하
을 정도이다.
광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경기도
경기도가 <한국경제신문>이
도는 올해부터 원스톱 고객만
는 것으로 이미 영국을 비롯한
도는 서해연안에 이 같은‘피
연안 해양경관, 갯벌체험, 해양
주최하는‘2007 고객감동경영대
족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도청 내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는 일반
싱피어’
를 점진적으로 확대 설
생태학습 등과 함께 새로운 관
상’
에서 공공행정 서비스부문 대
에 콜센터를 설치해 도민들의 민
화됐다.
치하기로 하고 오는 2010년까
광지로 떠오를 것”
이라고 말했
상을 수상했다.
원과 불편사항을 종합적으로 안
도는 현재 설계작업을 진행
지 모두 100억원을 들여 10개를
도는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내하고 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
| 김은경 kekisa@gg.go.kr
‘겸손히 모시겠습니다’
, ‘깨끗이
할 예정이다.
일하겠습니다’
, ‘널리 듣겠습니
앞서 도는 지난해 연말 중앙부
다’등 구호를 통해 공무원들의
처와 언론사의 자치단체 평가에
용량을 매년 5%씩 줄이고 유기질
130억 투입 친환경농업 적극 육성
업무자세를 쇄신하고, 수요자 위
서 총 53개 분야 중 최우수 23개,
비료(연 20만 톤)와 토양개량제
주의 행정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우수 27개, 장려 3개 부문에서 수
(연 7만 톤)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웰빙 농산물 생산·토양개량제 등 적극 지원
특히 민원에 대해서는 민원처
상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친환경농업지구 조성 등 지원사
리 후 5일 이내에 해당 민원인을
한편, 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
업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재배면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 불
본부가 평가한 2006 자연재해 사
경기도는 올해 130억원을 투입
도는 친환경농산물의 전국 유
적을 전체 재배면적의 9%인 1만
친절한 공무원이나 부당한 일처
전예방을 위한‘유형별 표준행동
해 친환경농업을 적극 육성한다.
통규모가 지난 2000년 1,500억원
4,900ha(2006년 1만2,865ha)로
리를 한 직원이 있을 경우 엄중한
매뉴얼 작성 시·도 평가’
에서도
도에 따르면 친환경농업지구
에서 지난해 8,000억원으로 약 5
확대해 공급량도 12만4,000톤
시정통보를 해왔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성 32억원, 친환경 웰빙 농산물
배가 증가했으며, 향후 더욱 확대
(2006년 10만6,000톤)으로 늘릴
생산지원 22억원, 토양개량제 공
돼 2010년에는 1조5,000억원의
계획이다.
급 55억원, 친환경농산물 인증 8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또한 친환경농가의 소득보전을
억원, 천적해충방제사업 2억원, 친
있다.
위해서도 2,510ha에 친환경직불
환경직불제 11억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화학비료와 농약 사
제 1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장학관 입사생 모집
도내 쓰레기 소각장 4곳 건설
120명 내달 5일까지 접수
화성·포천·가평·연천 올해 착공…광역 7곳 확대
경기도는 경기도민의 자녀 중
서울·경기도 소재 정규 4년제 대
경기도에 광역쓰레기 소각장 1
평소각장은 오는 10월에 착공돼
학을 다니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
곳을 포함, 모두 4곳의 쓰레기 소
2009년 가을 완공될 예정이며 연
상으로 경기도장학관 입사생 120
각장이 건설된다.
천읍 청산면 대전리에 건립될 연
명(남학생 90명, 여학생 30명)을
착공될 쓰레기 소각장은 화성
천소각장도 올 연말 착공돼 2년
모집한다.
광역소각장을 비롯해 포천, 가평,
안에 완공된다.
입사자격은 성적이 우수하고
연천 4곳으로 화성시 봉담읍에
한편 도는 내년 말 완공을 목표
가정형편이 곤란한 학생, 국가유
건설될 화성광역소각장은 3월에
로 이미 이천시 호법면에 이천·
공자의 자녀로서 품행이 방정한
착공될 예정이며 오는 2009~20
광주·여주·양평·하남 등 동부
학생,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중
10년 중 완공된다.
권 5개 시·군의 생활쓰레기를
가정형편이 극히 곤란한 학생으
화성소각장은 하루 300톤 처
모아 처리하는 동부권 광역소각
로 대학 재학생 또는 신입생이다.
리규모로 화성·오산지역의 쓰레
장 공사를 30%이상 진행했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거주지
기를 처리하게 된다.
또 양주·동두천 등 북부지역
시·군청의 자치행정과(총무)로 1
이미 포천 신북면 만세교리에
생활쓰레기를 처리할 북부권 광
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접수하
서 착공 중인 포천소각장은 내년
역소각장도 2009년 완공을 목표
면 된다.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12월까지 80톤의 처리규모로 완
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고양시 일
사항은 경기도장학관(02-996-
공된다.
산구 백석동의 고양소각장 역시
8505, 998-1003), 경기도청 자치
또 가평군 상색리에 건립될 가
2010년 완공될 예정이다.
행정과(031-249-4083)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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