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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정
7
｜제409호｜ 2007년 2월 2일
장윤정, 경기도 홍보대사로 뛴다
김연아·윤미진 등과 함께 민선 4기 도 알리기 앞장
인기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경
올해에는 좀 더 잘 하고 싶다”
‘경기방문의 해 홍보대사’
로 활
기도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감을 밝혔다.
약한 바 있다. 앞으로 장윤정은
장윤정은 1월 22일 화성행궁
장윤정은 이어“경기도는 큰
김연아와 윤미진 등 민선 4기 경
봉수당 앞에서 위촉식을 갖고 김
갈등이나 반목이 없이 묵묵히 제
기도홍보대사들과 함께 각종 행
문수 경기도지사로부터 위촉패
할일을 펼치는 지역”
이라며“지
사 참석과 홍보영상 촬영 등 경기
와 여주에서 제작된 달 항아리를
역특산물도 가장 많고 가장 넓은
도 알리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선물로 받았다.
곳”
이라고 말했다. 오산에서 유
장윤정은“도민들의 사랑과 기
장윤정은“비록 경기도에서 태
년 시절을 보낸 후 수원 영신여고
대에 부응하는 훌륭한 가수로서
어난 건 아니지만 초·중·고등
를 다니며 청소년기를 보낸 장윤
손색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학교를 오산과 수원에서 다닌 만
정은 경기도에 대한 애정이 남다
며“신바람 나게 더 열심히 노래
큼 고향과 다름없다”
면서“2005
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겠다”
고 밝혔다.
가수 장윤정이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식 후 김문수 지사와 환하게 웃고 있다.
년도에도 홍보대사를 했었지만
그녀는 지난 2005년도에도
｜김은경 kekisa@gg.go.kr
｜사진=김길수
교통사고 확~줄여 안전지대 만든다
4월부터 20억 투입‘장애인 일자리’마련
도·지방경찰청 등 28개 기관 공동 교통안전종합대책 발표
경기도가 도내 행정기관 등에
48시간 정도 근무하며 약 20만원
장애인 일자리를 만든다.
을 받게 된다.
도는 4월부터 20억을 들여‘장
‘주민자치센터 행정도우미’
전공단 경기지사장을 비롯, 도내
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5개
차량 1만 대당 2명으로 감축
애인 복지 일자리’및‘주민자치
오는 7월부터 운영된다. 모두 240
교통안전 관련 28개 기관·단체
분야 24개 시책 등을 담고 있다.
센터 행정도우미’
로 760명을 채
명이 채용되며, 도내 읍·면·동
경기도, 경기도지방경찰청, 경
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주요 시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용해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주민자치센터에서 장애인 복지
기도 교통연수원,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 종합대책 공동 발표문
▲교통안전 시범도시 운영 ▲교
‘장애인 복지 일자리’
에는 520
업무를 보조하고 4대 보험을 포
경기지사 등 도내 교통안전 관련
을 발표했다.
통기본질서 확립 및 안전의식 제
명이 채용된다. 오는 4월부터 일
함, 월 83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28개 기관이 도민의 생명과 재산
이번 공동 발표문은 현재 차
고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
자리를 얻게 될 이들은 장애 유형
도는 행정도우미 사업성과를
보호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
량 1만 대당 3.2명인 교통사고
및 보행자 안전대책 ▲버스·화
과 정도에 따라 보건소, 복지관
분석, 오는 2010년까지 도내 532
사 망 자 를 오 는 2010년 까 지
물·택시 등 사업용자동차 교통
물리치료실 건강도우미, 장애인
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경기도는 1월 23일 도청회의
OECD 20위권 수준인 2.0명으로
안전관리 강화 ▲제도적 기반 및
주차구역 단속요원 등으로 일하
장애인 행정도우미가 1명씩 배치
실에서 전국 최초로 김문수 도지
감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유관기관 합동추진체계 구축 등
게 된다.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사, 김진춘 도교육감, 김상환 경
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이다.
이들은 격일제, 시간제로 월
기도지방경찰청, 오태교 교통안
도로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생
｜김선강 jylee1020@gg.go.kr
｜김은진 kej1002@gg.go.kr
FTA 대비과수산업육성102억원투입
지이다.
광역 브랜드도 적극 지원
도는 또 과수산업 육성을 위해
도는 FTA(자유무역협정) 등 수
효율적인 생산·유통을 위한
입개방으로 인해 경쟁력이 떨어
산·학·연 연계를 위한 컨설팅
지는 과수산업 육성을 위해 102
사업을 실시하고 용인·포천·
설날맞이 농특산물 장터
억원을 지원한다.
가평 등 12개 시·군에 4억2,500
과일·한과 등 305개 품목
도는 최근 과잉생산과 외국산
만원을 지원해 수입개방 확대에
과실의 수입증가로 인해 정체상
따른 과수 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태에 있는 도내 과수산업을 활성
계획이다.
경기도는 설날을 맞아 맛과 안
화하기 위해 FTA 기금을 활용해
도는 국내외 시장 교섭력 강화
전은 물론 고품질의 농특산물 장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및 과수원
등을 위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일
터를 운영한다.
폐업 지원사업 등 과수정비 지원
괄된 품질관리와 규모화를 통한
이번에 엄선한 설날 농특산물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광역 브랜드 육성 정책의 일환으
은 과일, 축·수산물, 전통한과 등
잎맞춤연합사업단, 햇사레연
로 잎맞춤 광역공동 브랜드 사업
모두 305개 품목이다.
합사업단 등 도내 6개 시·군, 14
에 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과일선물세트는 껍질까지 먹
개 사업에 55억원이 지원된다.
이밖에도 도는 화성·안성·
을 수 있는 우리과수원 사과
도는 FTA 기금을 통해 경쟁력
평택 등 9개 시·군에 4억원의 예
5~10kg이 3만3,000~5만9,000원
이 떨어지는 복숭아, 시설포도,
산을 들여 방조망(조류를 막는 그
이며, 고품질 쌀로 만든 한과세트
키위 과수원 폐업을 통해 구조조
물) 시설을 지원하고 31개 시·군
는 4만~30만원까지 다양하게 준
정을 해 나갈 방침이다.
에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재해
비돼 있다.
이천·안성·남양주 등 11개
방지시설을 지원, 피해를 최소화
주문은 무료전화(080-031-
시·군, 63헥타르(ha)에 총 22억
할 방침이다.
6688)나 인터넷(www.kgfarm.gg.g
원을 지원하며 기간은 올 연말까
o.kr)으로 가능하다.
｜김은경 kekisa@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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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9호｜ 2007년 2월 2일
장윤정, 경기도 홍보대사로 뛴다
김연아·윤미진 등과 함께 민선 4기 도 알리기 앞장
인기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경
올해에는 좀 더 잘 하고 싶다”
‘경기방문의 해 홍보대사’
로 활
기도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감을 밝혔다.
약한 바 있다. 앞으로 장윤정은
장윤정은 1월 22일 화성행궁
장윤정은 이어“경기도는 큰
김연아와 윤미진 등 민선 4기 경
봉수당 앞에서 위촉식을 갖고 김
갈등이나 반목이 없이 묵묵히 제
기도홍보대사들과 함께 각종 행
문수 경기도지사로부터 위촉패
할일을 펼치는 지역”
이라며“지
사 참석과 홍보영상 촬영 등 경기
와 여주에서 제작된 달 항아리를
역특산물도 가장 많고 가장 넓은
도 알리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선물로 받았다.
곳”
이라고 말했다. 오산에서 유
장윤정은“도민들의 사랑과 기
장윤정은“비록 경기도에서 태
년 시절을 보낸 후 수원 영신여고
대에 부응하는 훌륭한 가수로서
어난 건 아니지만 초·중·고등
를 다니며 청소년기를 보낸 장윤
손색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학교를 오산과 수원에서 다닌 만
정은 경기도에 대한 애정이 남다
며“신바람 나게 더 열심히 노래
큼 고향과 다름없다”
면서“2005
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겠다”
고 밝혔다.
가수 장윤정이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식 후 김문수 지사와 환하게 웃고 있다.
년도에도 홍보대사를 했었지만
그녀는 지난 2005년도에도
｜김은경 kekisa@gg.go.kr
｜사진=김길수
교통사고 확~줄여 안전지대 만든다
4월부터 20억 투입‘장애인 일자리’마련
도·지방경찰청 등 28개 기관 공동 교통안전종합대책 발표
경기도가 도내 행정기관 등에
48시간 정도 근무하며 약 20만원
장애인 일자리를 만든다.
을 받게 된다.
도는 4월부터 20억을 들여‘장
‘주민자치센터 행정도우미’
전공단 경기지사장을 비롯, 도내
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5개
차량 1만 대당 2명으로 감축
애인 복지 일자리’및‘주민자치
오는 7월부터 운영된다. 모두 240
교통안전 관련 28개 기관·단체
분야 24개 시책 등을 담고 있다.
센터 행정도우미’
로 760명을 채
명이 채용되며, 도내 읍·면·동
경기도, 경기도지방경찰청, 경
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주요 시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용해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주민자치센터에서 장애인 복지
기도 교통연수원,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 종합대책 공동 발표문
▲교통안전 시범도시 운영 ▲교
‘장애인 복지 일자리’
에는 520
업무를 보조하고 4대 보험을 포
경기지사 등 도내 교통안전 관련
을 발표했다.
통기본질서 확립 및 안전의식 제
명이 채용된다. 오는 4월부터 일
함, 월 83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28개 기관이 도민의 생명과 재산
이번 공동 발표문은 현재 차
고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
자리를 얻게 될 이들은 장애 유형
도는 행정도우미 사업성과를
보호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
량 1만 대당 3.2명인 교통사고
및 보행자 안전대책 ▲버스·화
과 정도에 따라 보건소, 복지관
분석, 오는 2010년까지 도내 532
사 망 자 를 오 는 2010년 까 지
물·택시 등 사업용자동차 교통
물리치료실 건강도우미, 장애인
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경기도는 1월 23일 도청회의
OECD 20위권 수준인 2.0명으로
안전관리 강화 ▲제도적 기반 및
주차구역 단속요원 등으로 일하
장애인 행정도우미가 1명씩 배치
실에서 전국 최초로 김문수 도지
감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유관기관 합동추진체계 구축 등
게 된다.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사, 김진춘 도교육감, 김상환 경
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이다.
이들은 격일제, 시간제로 월
기도지방경찰청, 오태교 교통안
도로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생
｜김선강 jylee1020@gg.go.kr
｜김은진 kej1002@gg.go.kr
FTA 대비과수산업육성102억원투입
지이다.
광역 브랜드도 적극 지원
도는 또 과수산업 육성을 위해
도는 FTA(자유무역협정) 등 수
효율적인 생산·유통을 위한
입개방으로 인해 경쟁력이 떨어
산·학·연 연계를 위한 컨설팅
지는 과수산업 육성을 위해 102
사업을 실시하고 용인·포천·
설날맞이 농특산물 장터
억원을 지원한다.
가평 등 12개 시·군에 4억2,500
과일·한과 등 305개 품목
도는 최근 과잉생산과 외국산
만원을 지원해 수입개방 확대에
과실의 수입증가로 인해 정체상
따른 과수 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태에 있는 도내 과수산업을 활성
계획이다.
경기도는 설날을 맞아 맛과 안
화하기 위해 FTA 기금을 활용해
도는 국내외 시장 교섭력 강화
전은 물론 고품질의 농특산물 장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및 과수원
등을 위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일
터를 운영한다.
폐업 지원사업 등 과수정비 지원
괄된 품질관리와 규모화를 통한
이번에 엄선한 설날 농특산물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광역 브랜드 육성 정책의 일환으
은 과일, 축·수산물, 전통한과 등
잎맞춤연합사업단, 햇사레연
로 잎맞춤 광역공동 브랜드 사업
모두 305개 품목이다.
합사업단 등 도내 6개 시·군, 14
에 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과일선물세트는 껍질까지 먹
개 사업에 55억원이 지원된다.
이밖에도 도는 화성·안성·
을 수 있는 우리과수원 사과
도는 FTA 기금을 통해 경쟁력
평택 등 9개 시·군에 4억원의 예
5~10kg이 3만3,000~5만9,000원
이 떨어지는 복숭아, 시설포도,
산을 들여 방조망(조류를 막는 그
이며, 고품질 쌀로 만든 한과세트
키위 과수원 폐업을 통해 구조조
물) 시설을 지원하고 31개 시·군
는 4만~30만원까지 다양하게 준
정을 해 나갈 방침이다.
에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재해
비돼 있다.
이천·안성·남양주 등 11개
방지시설을 지원, 피해를 최소화
주문은 무료전화(080-031-
시·군, 63헥타르(ha)에 총 22억
할 방침이다.
6688)나 인터넷(www.kgfarm.gg.g
원을 지원하며 기간은 올 연말까
o.kr)으로 가능하다.
｜김은경 kekisa@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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