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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신명나게 활동”
폭발적인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객석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드는 가수 인순이가 경기도 알리기에 나선다. 인순이는 지난 3일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신명나는 경기도 만들기에 적극 나
설 것을 약속했다. 인순이는 4월28일 열리는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
제414호
레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3면〉
gginews.gg.go.kr
2007년 4월 13일 격주 금요일 발행
공포의 외인구단
레드문·아색기가
만화작가 이현세씨는 5
월 5~6일 열리는‘도
자와 만화의 만남’을
도자기에 담는다
통해 문화콘텐츠의 다
양성이 확장되기를 희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
망한다고 밝혔다.
｜사진=김길수
레에 도예명장과 유명 만
화작가들이 총출동한다.
세계도자기엑스포는 도
자예술을 만화 캐릭터와
접목시켜 관람객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도
자와 만화의 만남’
전을 5
월 5~6일 이틀간 진행한다.
최인규, 이향구, 엄기환,
김태한, 양명환 등 경기도
도예명장 5명과 이현세,
황미나, 양영순 등 유명 만
화가 6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도자작품에 유명
캐릭터를 그려 넣는 시연
&
장인의 혼
만화 상상력
이 펼쳐져 비엔날레를 찾
는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천 세계도자센터 광
전통 도자의‘유쾌한 반란’
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진
행될 시연에서는 접시, 머
그잔, 풍경, 키홀더 등이 만
들어지며 같은 장소에서
판매도 이뤄진다. 또한 참
장을 맡으며 만화의 부흥을 위해
한한 상상력이 펼쳐지는 세계가
레가 대한민국의 모든 문화예술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여 만화가 6명의 캐릭터
헌신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
바로 만화다. 즐거움을 위해 존재
가들의 잔치마당이 되기를 바라
‘도자와 만화의 만남’참여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히 문화의 생명력은 기획력에 있
하는 만화가 딱딱하게 느껴지는
는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관객
위한 애니메이션‘초록 숲
다는 의지를 보이며 문화콘텐츠교
도자와 만나 관람객들에게 더 큰
의 입장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이
이현세 만화작가
이야기’
의 캐릭터가 그려
육센터의 대표교수를 지내는 등
즐거움을 주기를 기대한다는 그는
가능한 기회로 확장돼야 한다며
진 제품도 판매된다.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
이번 기획전을 계기로 도자와 만
만화가다운 상상력을 통해 즐거
“장인의 혼이 담긴 도자에 만화
다. 만화를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
화의 만남이 전국적인 축제로 이
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선강 jylee1020@gg.go.kr
의 상상력으로 새 생명을 불어넣
든 발 벗고 나서는 그를 서울 포이
어지기를 바라는 듯 산업의 측면
그는 또한 작가의 대표작 위주
을 수 있을 겁니다.”2007 제4
동의 작업실에서 만났다.
에서 도자와 만화의 만남을 위해
로 진행될 이번 기획전을 통해 부
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
모의 추억 속으로 아이들을 이끄
레‘도자와 만화의 만남’기
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회성 행
아이에겐 흙의 친숙함을, 어른에겐 향수를…
획전에 참여하는 만화작가
사가 아니라 문화콘텐츠의 다양성
대한민국 모든 문화예술인 잔치마당 기대
이현세(사단법인 한국만화가
측면에서 확장되기를 희망했다.
협회 회장)씨의 기대가 남다르다.
아울러 만화의 연속성과 이야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
“도자와 만화, 두 문화의 만남
아이디어를 거침없이 쏟아냈다.
기를 도자를 통해 표현하고 싶다
든지 할 수 있어’80년대를 대표하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도자를 캔버스로 삼아 만화뿐
는 이현세 씨는 이러한 기획을 통
는 문화 아이콘〈공포의 외인구단〉
는 이현세씨는“관람객에게 즐거
아니라 서예가, 화가, 소설가의 다
해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것들이
을 비롯한 수많은 대표작으로 독
움을 주고, 더불어 즐거움을 나눌
양한 콘텐츠를 담는 시도가 가능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도자와
자의 사랑을 받았고, 만화의 대
수 있다는 것이 작가들에게도 사
할 것이다. 한 가지 영역만 고집하
만화의 만남’
이라는 유쾌한 시도
중성을 넓힌 이현세. 세종대 만화
회의 일원으로서 아주 기쁜 일”
는 보수적 관점에서 벗어난다면
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
애니메이션학과 교수로 후학양
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 장소에서 종합적인 콘텐츠를
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성에 힘쓰는 한편 2005년부
만화는 어린이만의 문화가 아
보여줄 기회가 될 수 있다.”
기꺼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터 (사)한국만화가협회 회
니다. 하얀 백지위에 작가들의 무
그는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
｜김종률 rauber@gg.go.kr
폭발적인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객석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드는 가수 인순이가 경기도 알리기에 나선다. 인순이는 지난 3일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신명나는 경기도 만들기에 적극 나
설 것을 약속했다. 인순이는 4월28일 열리는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
제414호
레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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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3일 격주 금요일 발행
공포의 외인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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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작가 이현세씨는 5
월 5~6일 열리는‘도
자와 만화의 만남’을
도자기에 담는다
통해 문화콘텐츠의 다
양성이 확장되기를 희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
망한다고 밝혔다.
｜사진=김길수
레에 도예명장과 유명 만
화작가들이 총출동한다.
세계도자기엑스포는 도
자예술을 만화 캐릭터와
접목시켜 관람객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도
자와 만화의 만남’
전을 5
월 5~6일 이틀간 진행한다.
최인규, 이향구, 엄기환,
김태한, 양명환 등 경기도
도예명장 5명과 이현세,
황미나, 양영순 등 유명 만
화가 6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도자작품에 유명
캐릭터를 그려 넣는 시연
&
장인의 혼
만화 상상력
이 펼쳐져 비엔날레를 찾
는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천 세계도자센터 광
전통 도자의‘유쾌한 반란’
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진
행될 시연에서는 접시, 머
그잔, 풍경, 키홀더 등이 만
들어지며 같은 장소에서
판매도 이뤄진다. 또한 참
장을 맡으며 만화의 부흥을 위해
한한 상상력이 펼쳐지는 세계가
레가 대한민국의 모든 문화예술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여 만화가 6명의 캐릭터
헌신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
바로 만화다. 즐거움을 위해 존재
가들의 잔치마당이 되기를 바라
‘도자와 만화의 만남’참여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히 문화의 생명력은 기획력에 있
하는 만화가 딱딱하게 느껴지는
는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관객
위한 애니메이션‘초록 숲
다는 의지를 보이며 문화콘텐츠교
도자와 만나 관람객들에게 더 큰
의 입장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이
이현세 만화작가
이야기’
의 캐릭터가 그려
육센터의 대표교수를 지내는 등
즐거움을 주기를 기대한다는 그는
가능한 기회로 확장돼야 한다며
진 제품도 판매된다.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
이번 기획전을 계기로 도자와 만
만화가다운 상상력을 통해 즐거
“장인의 혼이 담긴 도자에 만화
다. 만화를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
화의 만남이 전국적인 축제로 이
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선강 jylee1020@gg.go.kr
의 상상력으로 새 생명을 불어넣
든 발 벗고 나서는 그를 서울 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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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작가의 대표작 위주
을 수 있을 겁니다.”2007 제4
동의 작업실에서 만났다.
에서 도자와 만화의 만남을 위해
로 진행될 이번 기획전을 통해 부
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
모의 추억 속으로 아이들을 이끄
레‘도자와 만화의 만남’기
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회성 행
아이에겐 흙의 친숙함을, 어른에겐 향수를…
획전에 참여하는 만화작가
사가 아니라 문화콘텐츠의 다양성
대한민국 모든 문화예술인 잔치마당 기대
이현세(사단법인 한국만화가
측면에서 확장되기를 희망했다.
협회 회장)씨의 기대가 남다르다.
아울러 만화의 연속성과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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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와 만화, 두 문화의 만남
아이디어를 거침없이 쏟아냈다.
기를 도자를 통해 표현하고 싶다
든지 할 수 있어’80년대를 대표하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도자를 캔버스로 삼아 만화뿐
는 이현세 씨는 이러한 기획을 통
는 문화 아이콘〈공포의 외인구단〉
는 이현세씨는“관람객에게 즐거
아니라 서예가, 화가, 소설가의 다
해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것들이
을 비롯한 수많은 대표작으로 독
움을 주고, 더불어 즐거움을 나눌
양한 콘텐츠를 담는 시도가 가능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도자와
자의 사랑을 받았고, 만화의 대
수 있다는 것이 작가들에게도 사
할 것이다. 한 가지 영역만 고집하
만화의 만남’
이라는 유쾌한 시도
중성을 넓힌 이현세. 세종대 만화
회의 일원으로서 아주 기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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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
애니메이션학과 교수로 후학양
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 장소에서 종합적인 콘텐츠를
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성에 힘쓰는 한편 2005년부
만화는 어린이만의 문화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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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터 (사)한국만화가협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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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
｜김종률 rauber@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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