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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Ungilsan
Dasan Jeong Yak Yong Historical Site
Sindobi Monument of Han Hwak
실학의 대가 다산 정
조선 초기 문신이었던 양절공
약용(1762~1836) 선생
한확(1403∼1456)의 공적을 기
이 태어난 마을이다.
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이다. 한
조선의 개혁을 꿈꾸었
확 선생은 양촌 권근과 쌍벽을
던 그는 뜻을 이루지
이룬 조선시대 대학자로 성종의
못하고 오랜 유배 생
외조부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활 끝에 이곳에서 숨
세조와는 둘도 없는 정치 파트
을 거두었다. 유적지
너였다. 신도비는 묘소 입구에
내에는 다산 선생의 생가인 여유당과 선생의 묘, 다산문화관
위치하고 있으며, 경기도 유형
등이 들어서 있다. 다산문화관에서는 다산 선생의 업적과 그
문화재 제127호로 지정되어 있
가 남긴 작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역사적인 교육장소로
다. 비문은 마모가 심하여 판독
뿐만 아니라 가족나들이 장소로도 좋다.
하기가 어려운데, 비는 한확선생이 타계한 지 39년 후인
(031)590-2481, 2837
1495년(연산군 1)에 조성되었다.
남양주_다산문화제
Namyangju Studios
Watlz & Dr. Mahn Coffee Museum
남양주 종합촬영소는
교통 정보
Transportation
하고많은 커피의 모든 매력을
영화, 비디오, 애니메이
대중교통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션, CF 등 각종 영상물
청량리역(지하철 1호선) 166-2번 버스 이용
곳. 잘 익은 커피 열매의 색깔
을 제작할 수 있는 실
해 송촌리 또는 진중리 하차.
을 표현한 자줏빛 건물 안은 레
내외 스튜디오와 첨단
강변역(지하철 2호선) 2000-1번 버스 이용해
스토랑과 커피박물관으로 꾸며
장비를 갖춘 곳이다.
진중삼거리 검문소에서 하차. 마을버스 또는
져 있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그러나 이곳은 영화인
166-1번 버스 타고 수종사 앞에서 하차.
만져볼 수도 있고 직접 원두액
들만의 장소가 아니다.
덕소역(지하철1호선)에서 양수리행 버스 이
을 추출하여 시음도 가능하다.
용해 운길산 입구 가는 버스 이용.
미국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처럼 누구나 특별한 영화체험을 할
커피가 재배되는 온실도 있는
수 있다. 유명 영화가 제작된 세트와 촬영시설들을 보고 조명,
자가운전
데 우리에게 익숙치않은 커피
음향, 편집 등 간단한 체험으로 감독이 되어보기도 하고, 블루
강변북로?6번 국도 양평방향?양수대교 앞
나무의 생장과정을 눈으로 확
스크린 세트에서 암벽타기 등의 체험 등을 통해 영화 속 주인
조안교차로에서 좌회전?45번 국도?진중삼
인할 수 있다.
거리에서 좌회전?수종사 입구
공이 되어볼 수도 있다.
10:30~18:00(30분 간격 입장, 매주 월요일 휴관)
중부고속국도?외곽순환고속국도?하남 IC
10:00~18:00(동절기 10:00~17:00)
?팔당대교?6번 국도 양평방향?양수대교
어른 5,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3,000원
어른 3,0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3,000원
앞 조안교차로에서 좌회전?45번 국도?진중
(031)576-0020
www.wndcof.com
studio.kofic.or.kr
(031)579-0600
삼거리에서 좌회전?수종사 입구
여행 정보
Tourist Information
넘는 거대한 나무다. 30m 정
경기종합관광안내소
(031)1330
Sujongsa Temple
5B
동치미 국수 ▶
도 거리를 두고 두 그루의 은
남양주시 산림과
(031)590-2344
덕소역
(031)577-7788
행나무가 마주보고 있다. 용문
산 은행나무나 천태산 영국사
의 은행나무가 평지에 자리한
반면 이 은행나무는 고지대 경
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은행나
무 근처에는 해우소가 있는데,
여느 곳과 달리 안으로 들어갈
※산불조심기간 : 봄철 2.1~5.15
가을철 11.1~12.15
때는 안방에 들어갈 때처럼 반
드시 신발을 벗어야 한다.
가을철 산행 주의사항 3 - 외부위험
Arachnopia
2C
아라크노피아에는
가을에는 뱀이나 기타 벌레의 독이 가장 강해지는 계절이므로 각별히 주의
하셔야 합니다. 뱀은 자신에게 해를 가하거나 영역을 침범했을 때 공격하는
‘거미류’
라는 뜻을
수종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로
성향이 있으므로 등산로가 아닌 곳에 굳이 들어가 뱀에게 물리
가진 단어Arachnide
1458년(세조4) 세조가 절을 지었다는 유래가 전해진다. 운길산
운길산 나무 이야기
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벌이 가까이 왔을 때는 태연하게 반
와‘천국’
을 의미하
등산객이라면 바쁜 걸음을 멈추고 반드시 들렀다 가는 곳이
말채나무
응해 벌이 자극받지 않도록 하세요. 들쥐들의 배
는 단어 Utopia가
다. 수종사 최고의 자랑은 단연 전망이다. 이곳에서는 두물머
설물을 통해 유행성 출혈열에 감염될 수 있으니
주차장에서 팔각전망대를 지나 수종사까지,
합쳐진 말로서 말
리의 은빛 물길이 훤히 내려다보인다. 조선 선종 때 대학자 서
함부로 드러눕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꾸준히 보이는 말채나무는 그리 흔한 나무가
그대로‘거미천국’
거정이“동방 절간 가운데 이만한 전망을 가진 절이 없다”
아니다. 간혹, 산의 계곡이면 어디에서나 잘
이다. 우리나라 최고
칭송했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수종사에는 대웅전 왼쪽으
자라는 층층나무와 혼동해 말채나무에 층층
의 거미전문가인 김
로 경기지방문화재로 이름을 올린 팔각오층석탑과 부도가 있
나무라는 이름을 붙여 놓아 흔한 나무 취급을
주필 박사가 38년 동안 전세계를 돌며 채집한 5,000여 종,
다. 수종사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에는 삼정헌이라는 다실
받기도 한다. 가지 끝이 낭창낭창하게 휘어지
13만 마리의 거미표본을 소장하고 있다. 눈에 잘 보이지도 않
이 자리하고 있다. 차는 무료다.
며 약간 처지기 때문에 생긴 모양이 말의 채
는 깡충거미부터 어른 주먹만 한 타란튤라까지 세상의 거미
(031)576-1792
찍과 같아 말채나무라는 이름이 붙은 것. 5~6
란 거미는 다 있다. 거미박물관 외에도 야생화정원과 장승공
월에 가지 끝에서 자잘한 흰색 꽃이 모여 핀
Gingko Tree of Ungilsan
5B
원, 천문대 등이 있어 가족 여행지로 그만이다.
다. 어린 가지는 겨울눈과 함께 붉은 색을 띠
09:00~18:00(매주 월요일 휴관)
수종사 아래에 두 그루의 은행나무가 있는데 세조가 심었다고
며 9~10월에 둥글고 검은 열매를 맺는다.
www.korail.go.kr
500원
(031)461-3610
전해지며 수령은 500년이 넘었다. 밑둥치 둘레가 5m를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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