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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 편리‘한국형 저상버스’2009년 운행
경기도는 교통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한국형 저
상버스 표준모델’
을 2009년 하반기부터 도입, 오는 2014년까지 도내 전체
시내버스 7,581대 가운데 38.4%인 2,912대를 저상버스로 교체한다. 이 버스
제433호
는 바닥 높이가 34㎝로 일반 버스(45㎝)보다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다.
또 버스 정류장의 여건에 따라 슬라이딩램프(장애인슬로프)를 10cm나 조
절할 수 있어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gginews.gg.go.kr
2008년 1월 4일 격주 금요일 발행
경기도, 첨단산업 국제협력 거점‘우뚝’
자동차·IT 부품단지 등
2025년까지 3단계 조성
도“모든 행정역량 동원”
경기도가 충남과 더
대한민국 성장엔진 경기도가 황해
▶지구·단계별 시행계획
산업·연구·주거 집약
불어 경제자유구역으
바다의 순풍을 타고 비상한다.
지구
1단계 (2008~2013년)
2단계 (2014~2019년)
3단계 (2020~2025년)
로 선정됨에 따라 5곳
평택에 브레인시티 조성
경기·충남이 대구·경북, 전북과
자동차부품단지(308만㎡) 자동차부품단지(70만㎡)
자동차부품단지(88만㎡)
지구는 환황해권 첨
송악·석문
IT부품단지(95만㎡)
상업·업무지구(28만㎡)
단기술산업의 국제협
더불어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대상
자동차부품단지(69만㎡)
택지개발(43만㎡)
IT부품단지(94만㎡)
력 거점으로 조성될
지역으로 드디어 선정됐다. 정부는 지
인 주
평택에 주건, 산업, 연구가 집약된
관광시설(156만㎡)
전망이다. 사진은 평
난해 말 제22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첨단 글로벌 미니신도시가 들어선다.
택항에서 수출 선적
자동차부품단지(88만㎡)
자동차부품단지(81만㎡)
지 곡
을 앞두고 있는 콘테
를 개최하고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상업·업무지구(19만㎡)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14일 평택
이너 박스와 자동차.
관광시설(133만㎡)
자동차부품단지(82만㎡)
대상지역으로 이들 3곳을 선정했다.
시, 성균관대와‘브레인시티 업무협
포 승
IT부품단지(60만㎡)
IT부품단지(81만㎡)
이에 따라 경기·충남 황해 경제자유
약’조인식을 갖고 오는 2012년까지
바이오단지(41만㎡)
IT부품단지(84만㎡)
향 남
구역은 환황해권 첨단기술산업의 국
평택에 495만㎡ 규모의 미니신도시를
R&D단지(23만㎡)
바이오단지(85만㎡)
제협력 거점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조성키로 합의했다.
심의 과정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어 2단계(2014~2019년)에는 이들 지
없도록 환경을 국제적 수준으로 확충
총 사업비 4조5,000억원이 투입되
받은 것으로 전해진 황해 경제자유구
역 이외에 지곡에 자동차부품단지와
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부품과 국내
는 미니신도시에는 165만㎡ 규모의 성
역은 외국인 투자 유치 가능성이 높아
상업·업무지구가, 향남에 바이오단
첨단부품이 결합된 조립가공 수출기
균관대학교 제3 캠퍼스와 국제연구센
일찌감치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됐다.
지와 연구·개발단지가 들어선다. 아
지화를 구축해 동북아 부가가치 물류
터가 건립되고 첨단산업단지와 주거·
이번에 선정된 충남 서산·아산·당
울러 2020년부터 2025년까지인 3단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첨단생산 기지
상업시설 등 일반시설이 들어선다.
진과 경기 평택·화성 일대 5개 지구
계에는 예비지를 설정하여 수요의 가
화를 통해 국가 성장산업으로 전략적
이번 사업은 성균관대 등 민간 사
6,814㎡는 첨단기술산업 클러스터, 수
변성에 적극 대응한다. 경기도와 충청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업자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
출입 전진기지 및 부가가치 물류기지
남도는 3단계 개발까지 모두 7조원을
김문수 지사는 이번 경제자유구역
법인이 맡게 되며, 신도시가 들어설
건설 등을 목표로 2025년까지 3단계
투입할 계획이다.
선정과 관련해“모든 행정역량을 동원
정확한 위치와 규모 등 구체적 사업계
로 개발된다.
경기도는 이번 경제자유구역 선정
해 황해 경제자유구역이 대한민국의
획은 올 6월께 사업제안서를 통해 발
우선 1단계(2008~2013년)로 △송
에 따라 이곳을 연구·개발, 물류, 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표된다.
악·석문(자동차부품단지·정보통신
지 경쟁력을 강화해 첨단산업 분야의
것”
이라면서“현재 운영중인 3개 경제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6월 평택시,
부품단지) △인주(자동차부품단지·
외투기업 투자적지로 개발한다는 방
자유구역청과 긴밀히 협력해 상호 발
성균관대와 함께‘브레인시티 개발
관광시설) △포승(관광시설·정보통
침이다. 또한 교육·주거·의료·문
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사업’
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신부품단지) 3개 지역이 개발되고, 이
화 등 외국인이 거주하는 데 불편이
말했다.
｜김선강 jylee1020@gg.go.kr
있다.
경기도는 교통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한국형 저
상버스 표준모델’
을 2009년 하반기부터 도입, 오는 2014년까지 도내 전체
시내버스 7,581대 가운데 38.4%인 2,912대를 저상버스로 교체한다. 이 버스
제433호
는 바닥 높이가 34㎝로 일반 버스(45㎝)보다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다.
또 버스 정류장의 여건에 따라 슬라이딩램프(장애인슬로프)를 10cm나 조
절할 수 있어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gginews.gg.go.kr
2008년 1월 4일 격주 금요일 발행
경기도, 첨단산업 국제협력 거점‘우뚝’
자동차·IT 부품단지 등
2025년까지 3단계 조성
도“모든 행정역량 동원”
경기도가 충남과 더
대한민국 성장엔진 경기도가 황해
▶지구·단계별 시행계획
산업·연구·주거 집약
불어 경제자유구역으
바다의 순풍을 타고 비상한다.
지구
1단계 (2008~2013년)
2단계 (2014~2019년)
3단계 (2020~2025년)
로 선정됨에 따라 5곳
평택에 브레인시티 조성
경기·충남이 대구·경북, 전북과
자동차부품단지(308만㎡) 자동차부품단지(70만㎡)
자동차부품단지(88만㎡)
지구는 환황해권 첨
송악·석문
IT부품단지(95만㎡)
상업·업무지구(28만㎡)
단기술산업의 국제협
더불어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대상
자동차부품단지(69만㎡)
택지개발(43만㎡)
IT부품단지(94만㎡)
력 거점으로 조성될
지역으로 드디어 선정됐다. 정부는 지
인 주
평택에 주건, 산업, 연구가 집약된
관광시설(156만㎡)
전망이다. 사진은 평
난해 말 제22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첨단 글로벌 미니신도시가 들어선다.
택항에서 수출 선적
자동차부품단지(88만㎡)
자동차부품단지(81만㎡)
지 곡
을 앞두고 있는 콘테
를 개최하고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상업·업무지구(19만㎡)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14일 평택
이너 박스와 자동차.
관광시설(133만㎡)
자동차부품단지(82만㎡)
대상지역으로 이들 3곳을 선정했다.
시, 성균관대와‘브레인시티 업무협
포 승
IT부품단지(60만㎡)
IT부품단지(81만㎡)
이에 따라 경기·충남 황해 경제자유
약’조인식을 갖고 오는 2012년까지
바이오단지(41만㎡)
IT부품단지(84만㎡)
향 남
구역은 환황해권 첨단기술산업의 국
평택에 495만㎡ 규모의 미니신도시를
R&D단지(23만㎡)
바이오단지(85만㎡)
제협력 거점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조성키로 합의했다.
심의 과정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어 2단계(2014~2019년)에는 이들 지
없도록 환경을 국제적 수준으로 확충
총 사업비 4조5,000억원이 투입되
받은 것으로 전해진 황해 경제자유구
역 이외에 지곡에 자동차부품단지와
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부품과 국내
는 미니신도시에는 165만㎡ 규모의 성
역은 외국인 투자 유치 가능성이 높아
상업·업무지구가, 향남에 바이오단
첨단부품이 결합된 조립가공 수출기
균관대학교 제3 캠퍼스와 국제연구센
일찌감치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됐다.
지와 연구·개발단지가 들어선다. 아
지화를 구축해 동북아 부가가치 물류
터가 건립되고 첨단산업단지와 주거·
이번에 선정된 충남 서산·아산·당
울러 2020년부터 2025년까지인 3단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첨단생산 기지
상업시설 등 일반시설이 들어선다.
진과 경기 평택·화성 일대 5개 지구
계에는 예비지를 설정하여 수요의 가
화를 통해 국가 성장산업으로 전략적
이번 사업은 성균관대 등 민간 사
6,814㎡는 첨단기술산업 클러스터, 수
변성에 적극 대응한다. 경기도와 충청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업자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
출입 전진기지 및 부가가치 물류기지
남도는 3단계 개발까지 모두 7조원을
김문수 지사는 이번 경제자유구역
법인이 맡게 되며, 신도시가 들어설
건설 등을 목표로 2025년까지 3단계
투입할 계획이다.
선정과 관련해“모든 행정역량을 동원
정확한 위치와 규모 등 구체적 사업계
로 개발된다.
경기도는 이번 경제자유구역 선정
해 황해 경제자유구역이 대한민국의
획은 올 6월께 사업제안서를 통해 발
우선 1단계(2008~2013년)로 △송
에 따라 이곳을 연구·개발, 물류, 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표된다.
악·석문(자동차부품단지·정보통신
지 경쟁력을 강화해 첨단산업 분야의
것”
이라면서“현재 운영중인 3개 경제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6월 평택시,
부품단지) △인주(자동차부품단지·
외투기업 투자적지로 개발한다는 방
자유구역청과 긴밀히 협력해 상호 발
성균관대와 함께‘브레인시티 개발
관광시설) △포승(관광시설·정보통
침이다. 또한 교육·주거·의료·문
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사업’
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신부품단지) 3개 지역이 개발되고, 이
화 등 외국인이 거주하는 데 불편이
말했다.
｜김선강 jylee1020@gg.go.kr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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