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페이지
1페이지 본문시작
2008 경기도 국제도자페어 4월 개막
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한‘경기도 국제도자페어’
가 오는 4월26일부터 5
월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3전시관에서 열린다. 국내 주요 요장과 업체들
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생활도자와 작품도자를 비롯해 국내 기업도자
제435호
및 외국 브랜드 도자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판매된다. 또 200여개의 홍
보부스에서 바이어 상담 및 판매도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행
사는 앞으로 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지 않는 짝수 해마다 개최된다.
gginews.gg.go.kr
2008년 2월 1일 격주 금요일 발행
경기도 해양 레저 산업‘메카’급부상
세계적 업체 한국 시장 눈독
30개 최강 요트팀 화성 격돌
차세대 성장동력 집중 육성
지난해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아메리카스컵 요트대회
해양레저산업 분야에 높은 잠재력을 지
18일 영국 런던보트쇼와 20일 독일 뒤셀도
도 한국시장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세계
김문수 지사는“해양레저산업은 조선,
닌 경기 서해안에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
르프보트쇼에 참가한 경기도 대표단은“한
보트산업해양장비연합회(ICOMIA) 사무총
자동차, IT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을
고 있다.
국 해양레저산업의 잠재력에 대한 해외의
장 토니 라이스(Tony Rice)를 비롯, 아랍에
확보하고 있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최근 경기도를 비롯한 각 자치단체들이
관심이 예상보다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
미레이트 무역부 장관 겸 아랍권 최대 보트
이라며“따라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가장
해양레저산업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
밝혔다.
생산업체인 걸프마린 CEO 모하메드 알 탈
적합한 신산업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 있는 데다 중국과 인도에서 열린 보트쇼
리, 독일 최대 요트생산업체인 BAVARIA,
말했다.
들이 기대 이하의 성과를 내면서 자연스럽
해양레저업계 거물 한국시장 호평
이탈리아 업체인 UCINA사 등으로부터 경
또“중국은 기술이 부족하고 일본은 가
게 한국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특히
특히 지난달 18일 런던보트쇼‘한국의
기국제보트쇼 홍보와 참가 독려 협조를 약
격 경쟁력을 상실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 시
체계적으로 서해안관광벨트 사업을 준비하
날’행사에는 영국해양협회 피터 메스번
속받은 것.
기를 놓치면 안 된다”
면서“경기도는 보트
고 있는 경기도에 대한 관심은 상당하다.
회장, 세계요트연맹 요한 페터슨 회장 등
쇼와 월드매치레이싱투어 개최를 계기로
이와 관련, 최근 런던보트쇼와 뒤셀도르
세계 해양업계 거물급 인사들이 참석해 한
6월 화성 요트대회 참가 쇄도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에 큰 전환점을 마련
프보트쇼에 참가한 세계 유수의 해양레저
국 해양레저산업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오는 6월 화성시 전곡항 일대에서 경기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산업 관련업체들은“조선, 자동차, IT 분야
방증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는 월드매치
국제보트쇼와 함께 개최되는 코리아매치
경기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보트
에서 세계적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한국이
레이싱투어(WMRT) 측과 협약식을 맺고
컵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3억원이라는 월
쇼와 월드매치레이싱투어에 대한 국민적 관
야 말로 세계 어느 국가보다 해양레저산업
앞으로 3년 동안 월드매치레이싱투어 세계
드매치레이싱 사상 최고의 상금이 걸린 이
심을 높이고 각계의 역량을 결집시켜 두 대
의 성장 가능성 높다”
며 한국시장 진출에
요트대회를 경기도에서 개최하는데 합의
대회에는 이미 세계 랭킹 20위권 팀과 아메
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조만간 각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하는 성과를 거뒀다.
리카스컵 우승팀 등 30개 팀이 참가 의사를
인사들이 참여하는 조직위원회를 구성할 예
경기국제보트쇼의 홍보를 위해 지난달
20일 열린 독일 뒤셀도르프보트쇼에서
밝혀온 상태다.
정이다.
｜박현수 wara@gg.go.kr
도, 2012년 개장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프라 구축 최선…유니버설“큰 성공 거둘 것”
유럽에 이어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장에게“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유니버설
끌어내기 위해 신정부에 정책을 건의하는
무지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연간 1,000만명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유니버설 스튜디
사 윌리엄스 회장, 유니버설 스튜디오 최대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앞으로
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세계적인 명소가 됐
오를 방문한 경기도 대표단이 화성 송산그
주주인 GE의 지프리 이멜다 회장과의 만
철도, 도로 등 교통인프라가 2012년 봄 개
다”
며“화성 송산 역시 당시 올랜도 상황과
린시티에 들어설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오
남을 주선하겠다”
며“유니버설측도 경기
장시기에 맞게 완공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
비슷하지만 수도권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
는 2012년에 차질 없이 개장키로 유니버설
도와 한국 정부를 믿고 사업을 흔들림 없이
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고 덧붙였다.
고 방대한 토지와 많은 인구를 배후에 두고
측과 합의했다.
추진해 달라”
고 당부했다.
이에 윌리엄스 회장은“90년대 초 올랜
있어 교통 인프라만 구축된다면 큰 성공을
김문수 지사는 22일 토머스 윌리엄스 회
김 지사는 또“정부의 지원과 협력을 이
도에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조성할 당시 황
거둘 수 있을 것”
이라고 확신했다.
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한‘경기도 국제도자페어’
가 오는 4월26일부터 5
월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3전시관에서 열린다. 국내 주요 요장과 업체들
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생활도자와 작품도자를 비롯해 국내 기업도자
제435호
및 외국 브랜드 도자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판매된다. 또 200여개의 홍
보부스에서 바이어 상담 및 판매도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행
사는 앞으로 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지 않는 짝수 해마다 개최된다.
gginews.gg.go.kr
2008년 2월 1일 격주 금요일 발행
경기도 해양 레저 산업‘메카’급부상
세계적 업체 한국 시장 눈독
30개 최강 요트팀 화성 격돌
차세대 성장동력 집중 육성
지난해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아메리카스컵 요트대회
해양레저산업 분야에 높은 잠재력을 지
18일 영국 런던보트쇼와 20일 독일 뒤셀도
도 한국시장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세계
김문수 지사는“해양레저산업은 조선,
닌 경기 서해안에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
르프보트쇼에 참가한 경기도 대표단은“한
보트산업해양장비연합회(ICOMIA) 사무총
자동차, IT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을
고 있다.
국 해양레저산업의 잠재력에 대한 해외의
장 토니 라이스(Tony Rice)를 비롯, 아랍에
확보하고 있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최근 경기도를 비롯한 각 자치단체들이
관심이 예상보다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
미레이트 무역부 장관 겸 아랍권 최대 보트
이라며“따라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가장
해양레저산업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
밝혔다.
생산업체인 걸프마린 CEO 모하메드 알 탈
적합한 신산업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 있는 데다 중국과 인도에서 열린 보트쇼
리, 독일 최대 요트생산업체인 BAVARIA,
말했다.
들이 기대 이하의 성과를 내면서 자연스럽
해양레저업계 거물 한국시장 호평
이탈리아 업체인 UCINA사 등으로부터 경
또“중국은 기술이 부족하고 일본은 가
게 한국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특히
특히 지난달 18일 런던보트쇼‘한국의
기국제보트쇼 홍보와 참가 독려 협조를 약
격 경쟁력을 상실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 시
체계적으로 서해안관광벨트 사업을 준비하
날’행사에는 영국해양협회 피터 메스번
속받은 것.
기를 놓치면 안 된다”
면서“경기도는 보트
고 있는 경기도에 대한 관심은 상당하다.
회장, 세계요트연맹 요한 페터슨 회장 등
쇼와 월드매치레이싱투어 개최를 계기로
이와 관련, 최근 런던보트쇼와 뒤셀도르
세계 해양업계 거물급 인사들이 참석해 한
6월 화성 요트대회 참가 쇄도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에 큰 전환점을 마련
프보트쇼에 참가한 세계 유수의 해양레저
국 해양레저산업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오는 6월 화성시 전곡항 일대에서 경기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산업 관련업체들은“조선, 자동차, IT 분야
방증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는 월드매치
국제보트쇼와 함께 개최되는 코리아매치
경기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보트
에서 세계적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한국이
레이싱투어(WMRT) 측과 협약식을 맺고
컵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3억원이라는 월
쇼와 월드매치레이싱투어에 대한 국민적 관
야 말로 세계 어느 국가보다 해양레저산업
앞으로 3년 동안 월드매치레이싱투어 세계
드매치레이싱 사상 최고의 상금이 걸린 이
심을 높이고 각계의 역량을 결집시켜 두 대
의 성장 가능성 높다”
며 한국시장 진출에
요트대회를 경기도에서 개최하는데 합의
대회에는 이미 세계 랭킹 20위권 팀과 아메
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조만간 각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하는 성과를 거뒀다.
리카스컵 우승팀 등 30개 팀이 참가 의사를
인사들이 참여하는 조직위원회를 구성할 예
경기국제보트쇼의 홍보를 위해 지난달
20일 열린 독일 뒤셀도르프보트쇼에서
밝혀온 상태다.
정이다.
｜박현수 wara@gg.go.kr
도, 2012년 개장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프라 구축 최선…유니버설“큰 성공 거둘 것”
유럽에 이어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장에게“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유니버설
끌어내기 위해 신정부에 정책을 건의하는
무지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연간 1,000만명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유니버설 스튜디
사 윌리엄스 회장, 유니버설 스튜디오 최대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앞으로
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세계적인 명소가 됐
오를 방문한 경기도 대표단이 화성 송산그
주주인 GE의 지프리 이멜다 회장과의 만
철도, 도로 등 교통인프라가 2012년 봄 개
다”
며“화성 송산 역시 당시 올랜도 상황과
린시티에 들어설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오
남을 주선하겠다”
며“유니버설측도 경기
장시기에 맞게 완공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
비슷하지만 수도권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
는 2012년에 차질 없이 개장키로 유니버설
도와 한국 정부를 믿고 사업을 흔들림 없이
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고 덧붙였다.
고 방대한 토지와 많은 인구를 배후에 두고
측과 합의했다.
추진해 달라”
고 당부했다.
이에 윌리엄스 회장은“90년대 초 올랜
있어 교통 인프라만 구축된다면 큰 성공을
김문수 지사는 22일 토머스 윌리엄스 회
김 지사는 또“정부의 지원과 협력을 이
도에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조성할 당시 황
거둘 수 있을 것”
이라고 확신했다.
1페이지 본문끝
메뉴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