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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검수위원격려글
최영철 위원(건축)
“자신의 노력이 경기도 공동주택의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보람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나에게 반문하면서 부지런히 발품을 팔면서 작은 힘이나마 목표의 최정상에 서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입주자의 눈높이에서 품질 향상과 하자 미연 방지의 궤도에 오르도록 다함께 노력한
결과가 품질검수의 자랑스런 꽃이었다 자부합니다.
사계절의 변화가 공동주택에 더한 노력을 경주하도록 강요하는 자연의 섭리, 거기에서 이겨가는 방법은
끊임없는 노력과 품질이 제일이라 생각하며,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가 지름길이리라고 자부합니다.
류성묵 위원(건축)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 제도는 입주민과 시공사, 감리단, 인허가 기관 등 공동주택과 관련된
당사자들의 상충되는 이해관계를 만족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 제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회용 위원(구조)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공동주택 품질검수제도가 공동주택의 품질향상 및 입주민의
하자민원 감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러한 품질검수 제도를 통하여 도출된 개선 사항을 매뉴얼로 작성하여 보급함으로써 우리나라
공동주택의 품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원합니다.
김원종 위원(구조)
지난 10년 동안 아파트 품질 검수를 시행한 결과 초기에 비하여 많은 사항이 개선되었다고
느끼게 됩니다. 최근 아파트 품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는 있으나, 가변형 평면의 채택, 고강도
철근과 복합공법의 사용 등 현장 시공에 기술적인 검토가 필요한 부분도 많이 증가하고 있어
설계단계에서부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파트 품질검수는 검수위원이 시공현장
종사자를 감독하는 자리가 아니고 좋은 품질이 만들어지도록 같이 노력하는 동반자로 생각하며,
더나은 품질의 아파트가 건설되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김태현 위원(교통)
작은 물결이 모여 큰 파도가 일듯이 작지만 다양한 열정과 노력이 지금 모습을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항상 앞서 고민하고 주민들의 입장을 배려하는 경기도의 모습이 지속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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