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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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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탄자살예방캠페인좋은아이디어
기사잘읽었습니다.요즘뉴스에서생활고나우울증으로
목숨을끊는사람들의소식을접하면가슴이아프고‘한번만더생각하지’라는안타까
운마음이들곤합니다.번개탄을이용한자살시도자들이많은점에서착안해번개탄을
판매하는슈퍼나마트에서자살예방캠페인을벌이고자살을막기위해번개탄의포장
지에자살예방문구를표기한다고하니,극단적인선택에앞서한번더생각할수있는
기회가될것같아마음이놓입니다. -박태규인천광역시연수구
행복한다문화가정모습부러워
어느새 전국의 다문화가정이 31만 6000가구에 이르는 가운데 가정의 달이라서 그런
지기사에눈길이갑니다.그동안TV에서는주로어
렵게살아가는다문화가정소식을전해안타까움을느낀적이많았는데,구마루·오동호
씨와같은아름다운부부의소식은부러움마저갖게합니다.다문화가정에대한경기도
의관심과배려도엿볼수있었습니다.다문화가정이우리사회의건강한구성원으로확
실히자리잡을수있으리라는기대가생깁니다. -김남균경기도하남시
라디오에선몰랐던이영숙의다른매력
얼마전까지EBS라디오에서일요음악여행클래식을진행하던소프라노이영숙님의
기사가반가웠습니다.라디오에서목소리만들을때는몰랐는데이번기사를통해수원
토박이이면서경기도홍보대사라는사실과라디오에서느낀것보다더긍정적이며다
양한활동도많이하는것을알게됐습니다.고여있지않고발전하려고노력한다는이
야기가인상적이었고제자사랑도느껴져서더좋았습니다. -이현규경기도과천시
사회와함께성장하는따복공부방훈훈해
경기도와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진행하는따복공부방기사를읽으면서참훈훈하
고바람직한시스템이라고생각했습니다.저도동네에서엄마들이내자녀와이웃의자
녀를함께가르치는‘교육품앗이’수업의강사로참여하고있는데요.동네에서엄마들이
선생님이돼아이들을가르치면사교육비도절감할수있고,저도제재능을썩히지않
고아이들에게줄기회가생겨서너무좋습니다.사회와함께성장하는따복공부방같은
곳이많이생겨났으면좋겠습니다. -김희경경기도용인시
G-LIFE가여러분의의견을기다립니다
6월호를읽고난뒤소감을이메일(glifegg@gg.go.kr)이나디지털엽서(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스캔)로보내주세요.코너에소개된분들께는소정의선물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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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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