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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강익중,‘달항아리,빨강과파랑’,나무위에혼합재료,
강애란,‘빛나는책’,Installationviewoflightreading,2010
244×244×10cm,2018
꽃보다미술관여행
그 림 이 건 네 는 위 로
멋진풍경을보았을때우리는“그림같은풍경이네!”라고감탄합니다.기분좋은날도
“그림같은날이야”라며즐거워하죠.그러고보면그림은먼곳의이상향이아니라우리가
원하는삶이아닌가싶습니다.우지현화가는저서에서
“한점의그림을볼때우리는하나의삶과마주한다.그림에는인간이지나온시간의
자취,희로애락,일상의무게감,영혼의메시지,기억의숨결이다녹아있다”라고
했습니다.여기,우리삶을닮은그림몇점을소개합니다.당신의삶과결이같나요?
오늘은그림같은날입니까?
글 이정은 사진 임익순
전은현대미술작품을통해나의이야기와남의
이야기가서로섞여가는대화의장을열어준다.책이라는매개체를
통해이야기속으로들어가자연,생활,환상,기술이라는주제로
이야기를펼쳐보고꿈을통해상상해볼수있다.
장소경기도미술관
날짜8월18일까지
관람시간 오전10시~오후6시(7~8월오전10시~오후7시,월요일휴관)
가격무료
문의031-481-7000
홍경택,‘서재-비둘기가날때’,아사위에유채,259×194cm,2016
4 Marc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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