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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도서관박영숙관장 “책이없는방은영혼이없는육체와같다.”
고대로마철학자키케로의말입니다.
“책을나누는일은
도서관을설명하는최고의찬사가아닐수
꿈을나누는일이었습니다”
없습니다.도서관은생각의숲이요,
놀이터요,토론장입니다.사람은도서관에서
문명을만나고공동체의일원임을
자각합니다.
는이달의‘아름다운
경기인’으로용인에있는느티나무도서관
박영숙관장을선정했습니다.20년간창조와
도전의도서관운동을실천하며,대한민국
도서관계의실험실을자임해온박영숙
관장을만나사람과책에대한사랑과나눔의
아름다운세계로들어가보겠습니다.
박영숙관장과나눈뜻깊은이야기는
본지28페이지에서만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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