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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3.
“
경기도보의활용방안연구
발표자외에도주새봄성균관대학교
김종식
연구원, 김윤정 전북대학교 교수,
(아주대학교교수)
황익구 청암대학교 교수, 정혜선
협성대학교 교수가 참석하여
한자와 일본어로 쓰여있는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경기도보는소위인명데이터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도보의사료적가치를고찰하는
경기도보를 번역 및 텍스트화하게 되면,
보고입니다. 공무원 임용, 기부 및 포상,
경기도보뿐만아니라경기도휘하각지역
많은 확장성을 갖게 됩니다. 누구나 쉽게
금융거래등의정보에서,한자로된실명과
에서 나온 모든 인쇄 활자로 되어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료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며, 연구 범위에
지역이 특정된 정보가 다수 확인됩니다.
자료들을 일제강점기 고문서 번역 사업과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경기도보의
있어서 질적 연구로부터 양적 연구로
이러한데이터를백과사전정보,족보등과
같이 텍스트로 전환하면 하나의 큰 경기도
사료적특성과내용,활용가능성을
확장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늘날과 같은
함께 활용한다면 한 가계의 역사와 그
관련데이터박스가형성될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일제강점기
4차 산업혁명 시기에 경기도보와 같은
일원의 삶이 어땠는지 더욱 폭넓게 추론·
따라서 일제강점기 경기도보의 번역은
고급 자료를 활용하여 디지털 기술을
구성해볼 수 있습니다. 행려사망인공고는
경기도사, 경기도 지역사를 디지털화하고
경기도보의 사료적 가치를 확인해
교육· 적용함으로써 경기도와 관련된
주로 하층 일반인의 인상, 착의, 소지품
경기도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볼 수 있었습니다.
지식을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경기도민의
등의 정보가 담겨 있어 일반민의 생활사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번역 사업이 완료된다면 ‘경기
정체성함양에도기여할수있을것입니다.
분야에서상당히의미가있고,다양한연구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경기도보는번역사업,즉데이터화사업을
자료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에대하여보다폭넓고깊이있는
통해 단순히 텍스트로 된 경기도보 번역을
일례로현재번역이진행중인1911~1921
연구를 심화시켜 줄 다양한 자료와
보여주는것에그치지않고,나아가주제를
년도 경기도보의 착의 데이터를 시간
주제가 발굴될 것입니다.
통한분석,문장을분석하거나기준에따라
순으로 나열해보면 후반부로 가며 양복의
일제강점기 경기도보 번역 사업이
데이터를 가공하여 활용하는 빅데이터
착용이드러나고있는것이엿보였습니다.
연구에 활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번역이 완료되어 데이터가 다량 축적되면
경기도사를 더욱 촘촘히 메꿔줄
일제강점기경기도보는번역이진행중으로
보다 장시간에 대한 다양한 변화 양상과
것이라 기대합니다.
1944년까지의 번역 완수가 매우 중요하며,
정확한실태를파악해볼수있을것입니다.
나아가 번역된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
일제강점기 경기도보가 담고 있는 다양한
시키고 활용하는데는 많은 시간과 과정이
주제와데이터를활용하여관련연구자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보다 폭넓고 새로운 연구를 시도해볼 수
17 일제강점기학술회의온라인소식지
일제강점기학술회의온라인소식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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