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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16
2006년 9월 29일 제400호
종합우승 5연패 신화를 쏜다!
제87회 전국체전 D-18 ‘강화훈련 현장’
경기도가 전국체전 종합우승 5
선수들이 이번 체전에 출전하기
연패 금자탑을 달성하기 위해 비
때문에 지난해 준우승에 머문 한
지땀을 흘리고 있다.
을 올해에 기필코 풀고 싶다”면
10월 17일부터 7일 간 열전에
서“하지만 체전은 상위 3명만 합
들어가는 제87회 전국체육대회
산해서 순위를 매기기 때문에 변
가 모두 41개 종목에 걸쳐 김천
수가 있다”며 우승에 대해 조심
일대와 경북에서 펼쳐진다. 경기
스럽게 전망했다.
도는 이번 대회에 1,884명이 출
조 감독은 이어“국민들의 관
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선수단
심이 적은 비인기종목이지만 육
이 참가한다. 16개 시·도에서 모
상, 사격, 펜싱, 수영 등 종목별로
두 2만3,319명의 선수단(임원
뛰어난 선수가 있어 환상의 하모
5,819명, 선수 1만7,500명)이 참
니를 이루고 있다”면서“도민들
하루 10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훈
가한다. 경기도 선수단은 지난 18
의 관심이 크면 클수록 우승 가능
련으로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일부터 육상 등 41개 종목에 걸쳐
성은 높아질 것”
이라면서 근대5
또 사격대표팀 가운데 일반부
강화훈련에 돌입했다. 10월 14일
종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는 포항사격장에서 현지 적응훈
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화훈련에
련을 하고 있으며 일반부와 고·
경기총잡이우승열망‘활활’
선수단은 추석연휴도 반납했다.
대학부는 29일 서로 장소를 바꿔
고등부 근대5종선수단과 사격선
훈련한다.
수단의 강화훈련장 등을 찾아 우
지난 2001년 제82회 전국체육
총감독인 도사격연맹 이남수
승을 향한 열망을 들어봤다.
대회에서 종목 우승을 차지한 이
전무(48)의 진두지휘 아래 사상
후 4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던
첫 합동훈련을 쌓고 있는 도 사격
고등부근대5종정상고!
경기도 사격대표팀이 내달 경북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
에서 열리는 제87회 대회에서 5
은·동 각 5개를 획득, 종합우승
고등부 근대5종은 지난 대회에
년 만의 정상 탈환을 위해 강도
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 준우승을 했지만 이번 대회에
높은 훈련으로 전의를 불태우고
특히 사격은 체전 종목 중 10
서는 우승 가능성이 높다. 올해
있다.
월 11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가
열린 대회에서 4관왕을 거두면서
도 사격대표팀은 4년 동안 정
장 먼저 화약총 부문이 사전경기
도의 종합우승 5연패에 큰 몫을
상 직전에서 주저앉아 준우승에
로 치러지기 때문에 종합우승 5
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부장관
머물렀던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
연패 달성을 노리고 있는 경기도
기 체고대항전, 문화부장관기 전
기 위해 지난 4일 화성시 양감면
선수단에‘금빛 낭보’를 전하며
국근대5종경기대회, 한국중고근
소재 경기도종합사격장에 선수
전체 도 대표팀에 힘을 실어주겠
제87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고등부 근대5종 선수들이 강화훈련을 하며 파
대5종연맹 회장기대회, 전국근대
와 지도자 등 40여 명이 한데 모
다는 결의에 차 있다.
이팅을 외치고 있다. 유도(오른쪽 위)와 사격(오른쪽 아래) 선수들도 경
기도의 종합우승 5연패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5종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여 오전·오후·야간으로 나눠
｜김선강 jylee1020@gg.go.kr
｜사진=김길수·민원기
해 전국 고등학교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기 때문이다. 조영범
감독은 이번 체전을 앞두고 강화
훈련을 진행하면서 선수들의 정
신력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또한
몸으로만 경기를 하는 것이 아닌
생각하는 경기를 일깨워 주며 경
기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조 감독은“올해 개인전에서 2
관왕을 차지한 방원영(경기체고
3)과 세계유소년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한 안지훈 등 뛰어난
경상북도 김천에서 개최되는 제
‘전국체전 성화’는 경북도청에
마니산·독도서 성화 채화…13일 합화
87회 전국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
서 10월 13일 성화합화 및 봉송 출
가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강화
발식을 가진 후 10월 13~17일까지
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됐다.
경기개최 15개 시·군 87개 구간
참성단에서 강화군청까지 36㎞를
성화를 인수 받은 경상북도 성
보존대에‘체전의 불’
로 보존하게
마니산 성화 채화식은 강화군의
(주자 65, 차량 22) 758.3㎞를 순회
주자와 차량으로 봉송하고 강화군
화인수단은 강화군청을 출발해 경
되며, 10월 2일 한반도에서 가장
주관으로 거행했는데, 개식, 천제봉
봉송해 개회식날인 10월 17일 오후
청 앞에서 경상북도 성화인수단장
부고속도로를 경유, 주 개최지인
먼저 해가 뜨는‘독도’
에서 채화될
행, 칠선녀성화무, 성화채화, 성화
6시 40분쯤 3만5,000여 명이 지켜보
인 최억만 상임부회장이 안덕수 강
김천시를 지나 도청까지 차량으로
‘경북의 불’
과 10월 13일 합화해
로 점화, 성화전달 등의 순으로 진
는 가운데 김천종합운동장 성화대
화군수로부터 인수 받았다.
봉송한 후 도청현관에 마련된 성화
‘전국체전 성화’
로 거듭나게 된다.
행됐으며, 채화된 성화는 마니산
에 점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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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9일 제400호
종합우승 5연패 신화를 쏜다!
제87회 전국체전 D-18 ‘강화훈련 현장’
경기도가 전국체전 종합우승 5
선수들이 이번 체전에 출전하기
연패 금자탑을 달성하기 위해 비
때문에 지난해 준우승에 머문 한
지땀을 흘리고 있다.
을 올해에 기필코 풀고 싶다”면
10월 17일부터 7일 간 열전에
서“하지만 체전은 상위 3명만 합
들어가는 제87회 전국체육대회
산해서 순위를 매기기 때문에 변
가 모두 41개 종목에 걸쳐 김천
수가 있다”며 우승에 대해 조심
일대와 경북에서 펼쳐진다. 경기
스럽게 전망했다.
도는 이번 대회에 1,884명이 출
조 감독은 이어“국민들의 관
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선수단
심이 적은 비인기종목이지만 육
이 참가한다. 16개 시·도에서 모
상, 사격, 펜싱, 수영 등 종목별로
두 2만3,319명의 선수단(임원
뛰어난 선수가 있어 환상의 하모
5,819명, 선수 1만7,500명)이 참
니를 이루고 있다”면서“도민들
하루 10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훈
가한다. 경기도 선수단은 지난 18
의 관심이 크면 클수록 우승 가능
련으로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일부터 육상 등 41개 종목에 걸쳐
성은 높아질 것”
이라면서 근대5
또 사격대표팀 가운데 일반부
강화훈련에 돌입했다. 10월 14일
종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는 포항사격장에서 현지 적응훈
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화훈련에
련을 하고 있으며 일반부와 고·
경기총잡이우승열망‘활활’
선수단은 추석연휴도 반납했다.
대학부는 29일 서로 장소를 바꿔
고등부 근대5종선수단과 사격선
훈련한다.
수단의 강화훈련장 등을 찾아 우
지난 2001년 제82회 전국체육
총감독인 도사격연맹 이남수
승을 향한 열망을 들어봤다.
대회에서 종목 우승을 차지한 이
전무(48)의 진두지휘 아래 사상
후 4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던
첫 합동훈련을 쌓고 있는 도 사격
고등부근대5종정상고!
경기도 사격대표팀이 내달 경북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
에서 열리는 제87회 대회에서 5
은·동 각 5개를 획득, 종합우승
고등부 근대5종은 지난 대회에
년 만의 정상 탈환을 위해 강도
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 준우승을 했지만 이번 대회에
높은 훈련으로 전의를 불태우고
특히 사격은 체전 종목 중 10
서는 우승 가능성이 높다. 올해
있다.
월 11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가
열린 대회에서 4관왕을 거두면서
도 사격대표팀은 4년 동안 정
장 먼저 화약총 부문이 사전경기
도의 종합우승 5연패에 큰 몫을
상 직전에서 주저앉아 준우승에
로 치러지기 때문에 종합우승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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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달성을 노리고 있는 경기도
기 체고대항전, 문화부장관기 전
기 위해 지난 4일 화성시 양감면
선수단에‘금빛 낭보’를 전하며
국근대5종경기대회, 한국중고근
소재 경기도종합사격장에 선수
전체 도 대표팀에 힘을 실어주겠
제87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고등부 근대5종 선수들이 강화훈련을 하며 파
대5종연맹 회장기대회, 전국근대
와 지도자 등 40여 명이 한데 모
다는 결의에 차 있다.
이팅을 외치고 있다. 유도(오른쪽 위)와 사격(오른쪽 아래) 선수들도 경
기도의 종합우승 5연패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5종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여 오전·오후·야간으로 나눠
｜김선강 jylee1020@gg.go.kr
｜사진=김길수·민원기
해 전국 고등학교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기 때문이다. 조영범
감독은 이번 체전을 앞두고 강화
훈련을 진행하면서 선수들의 정
신력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또한
몸으로만 경기를 하는 것이 아닌
생각하는 경기를 일깨워 주며 경
기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조 감독은“올해 개인전에서 2
관왕을 차지한 방원영(경기체고
3)과 세계유소년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한 안지훈 등 뛰어난
경상북도 김천에서 개최되는 제
‘전국체전 성화’는 경북도청에
마니산·독도서 성화 채화…13일 합화
87회 전국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
서 10월 13일 성화합화 및 봉송 출
가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강화
발식을 가진 후 10월 13~17일까지
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됐다.
경기개최 15개 시·군 87개 구간
참성단에서 강화군청까지 36㎞를
성화를 인수 받은 경상북도 성
보존대에‘체전의 불’
로 보존하게
마니산 성화 채화식은 강화군의
(주자 65, 차량 22) 758.3㎞를 순회
주자와 차량으로 봉송하고 강화군
화인수단은 강화군청을 출발해 경
되며, 10월 2일 한반도에서 가장
주관으로 거행했는데, 개식, 천제봉
봉송해 개회식날인 10월 17일 오후
청 앞에서 경상북도 성화인수단장
부고속도로를 경유, 주 개최지인
먼저 해가 뜨는‘독도’
에서 채화될
행, 칠선녀성화무, 성화채화, 성화
6시 40분쯤 3만5,000여 명이 지켜보
인 최억만 상임부회장이 안덕수 강
김천시를 지나 도청까지 차량으로
‘경북의 불’
과 10월 13일 합화해
로 점화, 성화전달 등의 순으로 진
는 가운데 김천종합운동장 성화대
화군수로부터 인수 받았다.
봉송한 후 도청현관에 마련된 성화
‘전국체전 성화’
로 거듭나게 된다.
행됐으며, 채화된 성화는 마니산
에 점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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