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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제412호｜ 2007년 3월 16일
기도 새명소
녕, 생태습지
사도 노닐걸!
생태하천을 조성해 수질을 개선
인·광주지역의 하수도보급률을
출 부하량을 최소하기 위해 환경
지킴이’
로 지정해 하천 모니터링
경안천이
할 방침이다.
작년 기준 64.9%에서 90% 수준
공영제 지원대상을 확충하고 개
및 수질오염행위 감시·신고 활
이를 위해 53.09km에 걸쳐 ▲
으로 끌어올린다. 하수처리장 11
별시설에 대해서는 고도처리공법
동을 지원한다.
달라진다
환경친화적 하천정화 및 친수공
곳, 마을하수도 11곳 등 모두 22
을 개발·보급한다.
특히 수질오염을 가중시키고
간 조성 ▲하수처리장 방류수 재
곳에 환경기초시설을 설치하며
아울러 8억원을 들여 축산폐수
생태계 파괴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경기도가 팔당수질 개선을 위
활용 및 녹지축 조성 ▲저수 호안
397km에 걸친 하수관거도 정비
의 관로수거 방식을 직접 수거방
무분별한 낚시행위를 경안천 전
해 깨끗한 경안천 만들기에 적극
정비, 체육시설 설치, 자전거 도
한다.
식으로 전환하고 수거운반비도
구간에서 금지키로 했다.
나선다.
로, 산책로를 확충한다.
또한 도는 한강수계 오염도의
지원키로 했다.
이밖에‘하천정화의 날’
을 지
도는 지난달 28일 경안천에 생
특히 생태 건전성을 평가하기
42%를 차지하는 비점오염원을
종합대책에는 주민참여도 포
정해 월 1~2회씩 경안천 수계 및
태습지와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위해 14개 지점에서 올해와 2009
저감시키기 위해 시군별 타당성
함됐다.
수중에 산재돼 있는 폐기물을 수
‘깨끗한 경안천 만들기 종합대
년 2차례 걸쳐 무척추동물, 어류,
조사에 들어갔으며, 시군별로 1개
우선 1마을·1회사-1하천 운
거하고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
책’을 발표하고 2010년까지
부착조류 등을 조사한다.
단지씩 10ha이상 청정농업단지를
동을 전개해 쓰레기 투기, 오·폐
여를 유도하기 위해 민·관협력
8,700억여원을 투입한다고 밝혔
오염부하를 효율적으로 줄이
조성해 팔당호 유입수계 수변구
수 무단방류 등 하천오염행위를
상설협의체를 구성, 교육과 홍보
기 위한 대책도 내놨다.
역의 오염원을 제거할 방침이다.
감시하고 월 1회 정화활동을 펼
를 병행할 방침이다.
도는 우선 경안천에 아름다운
먼저 4,500억여원을 들여 용
특히 오수배출시설로 인한 배
치며, 지천별 인근주민을‘맑은물
｜김선강 jylee1020@gg.go.kr
8,700억 투입 생태습지·친수공간 조성…용인·광주 하수도보급률 90％
‘업’
30년간
하천 살리기를 중점으로 물은 물
팔당호에
가에 사는 사람들이 살리고자하
“팔당수질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
인접한 7
는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히 요구
개시·군
된다. 민간 기구인 경안천살리기
주민은 각
운동본부는 용인시(이건영본부
그동안 경안천을 바라보는 사
종 중첩된
장)와 광주시(강천심본부장)가 공
강천심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 공동본부장
회적인 시각은 팔당호 오염의 주
규제 속에
동으로 2007년을 경안천살리기
범이라는 인식이 팽배했으며, 불
서 상생을
원년의 해로 정해 현장위주의 하
깨끗한 경안천 만들기에 민간
2,300만 수도권 시민의 생명수
신의 대명사로 여겨졌다. 민선4기
바탕으로 한 상·하류 공영의 정
천 및 수중 정화 활동을 대대적으
부문에서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인 팔당호는 풍요로운 시민의 삶
김문수 도지사의 취임과 함께 경
신을 실현하고자 피나는 노력을
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의 자발
것은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이다.
에 원천이 되는 매우 중요한 위치
안천살리기 대책을 발표하고 현
거듭했다. 현재 시행중인 한강법
적인 참여와 3월부터 시행되는
용인시(이건영 공동본부장)와 광
에 있으며 경안천은 북한강, 남한
재 꾸준한 연구 검토를 거쳐 경안
은 최초로 민·관 협의에 의해 탄
낚시행위금지 계도를 통해 경안
주시(강천심 공동본부장)가 공동
강과 더불어 식수원의 역할을 하
천이 1급수로 복원될 수 있는 희
생한 법률로 팔당호수질정책협의
천 1급수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
으로 지난해 11월 발족식을 갖고
고 있다. 그러나 팔당호에 유입되
망을 갖게 됐다. 특히 용인시에서
회를 환경부 훈령에 의해 만들어
｜김선강 jylee1020@gg.go.kr
올해를 경안천살리기 원년의 해
는 1.6% 물이 오염도는 16%에
경안천 수계 생태공원 및 습지조
져 수질 정착 등에 관해 실무협의
로 정해 현장위주의 하천 및 수중
달해 저감도에 많은 노력을 기울
성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광
를 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번
발 행 인 김문수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여야 한다. 또한 경안천은 남,북한
주시는 물지킴이 운동이 꾸준하
대책은 그동안 규제로 일관해온
편 집 인 최우영
있다. 강천심 공동본부장을 만나
강에 비해 유하거리가 짧고, 생태
게 이뤄져 가장 이상적인 하천으
수질정책 및 팔당호에 대한 인식
편집주간 김정대
깨끗한 경안천 만들기에 대해 들
친수공간 확보 및 하수종말처리
로 복원될 수 있을 것으로 믿으며
변화를 통해 규제만이 능사가 아
전화안내 249-2727
어봤다.
장의 설치로 1급수에 가까운 하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발족 등
닌 개발과 보전의 틀 속에서 지역
기사 의견·제보·독자투고
다음은 일문일답
천으로 복원할 수 있는 가장 경제
민·관 파트너십 조성으로 어느
발전의 계기를 가져올 것이다.
전화 249-2683 팩스 249-2711
메일 jylee1020@gg.go.kr
-최근 경안천살리기 종합대책
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다
때보다 희망이 있다.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의 활
홈페이지 gginews.gg.go.kr
이 발표됐는데 팔당수질과 관련
-이번에 발표된 종합대책에 대
-팔당수계 주민은 중첩된 규제
동은?
442-78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도청앞길 63
해 경안천이 왜 중요한가?
한 전망은?
로 수십년간 피해를 입었는데.
경안천살리기는 1마을 1회사 1
커버스토리
｜제412호｜ 2007년 3월 16일
기도 새명소
녕, 생태습지
사도 노닐걸!
생태하천을 조성해 수질을 개선
인·광주지역의 하수도보급률을
출 부하량을 최소하기 위해 환경
지킴이’
로 지정해 하천 모니터링
경안천이
할 방침이다.
작년 기준 64.9%에서 90% 수준
공영제 지원대상을 확충하고 개
및 수질오염행위 감시·신고 활
이를 위해 53.09km에 걸쳐 ▲
으로 끌어올린다. 하수처리장 11
별시설에 대해서는 고도처리공법
동을 지원한다.
달라진다
환경친화적 하천정화 및 친수공
곳, 마을하수도 11곳 등 모두 22
을 개발·보급한다.
특히 수질오염을 가중시키고
간 조성 ▲하수처리장 방류수 재
곳에 환경기초시설을 설치하며
아울러 8억원을 들여 축산폐수
생태계 파괴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경기도가 팔당수질 개선을 위
활용 및 녹지축 조성 ▲저수 호안
397km에 걸친 하수관거도 정비
의 관로수거 방식을 직접 수거방
무분별한 낚시행위를 경안천 전
해 깨끗한 경안천 만들기에 적극
정비, 체육시설 설치, 자전거 도
한다.
식으로 전환하고 수거운반비도
구간에서 금지키로 했다.
나선다.
로, 산책로를 확충한다.
또한 도는 한강수계 오염도의
지원키로 했다.
이밖에‘하천정화의 날’
을 지
도는 지난달 28일 경안천에 생
특히 생태 건전성을 평가하기
42%를 차지하는 비점오염원을
종합대책에는 주민참여도 포
정해 월 1~2회씩 경안천 수계 및
태습지와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위해 14개 지점에서 올해와 2009
저감시키기 위해 시군별 타당성
함됐다.
수중에 산재돼 있는 폐기물을 수
‘깨끗한 경안천 만들기 종합대
년 2차례 걸쳐 무척추동물, 어류,
조사에 들어갔으며, 시군별로 1개
우선 1마을·1회사-1하천 운
거하고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
책’을 발표하고 2010년까지
부착조류 등을 조사한다.
단지씩 10ha이상 청정농업단지를
동을 전개해 쓰레기 투기, 오·폐
여를 유도하기 위해 민·관협력
8,700억여원을 투입한다고 밝혔
오염부하를 효율적으로 줄이
조성해 팔당호 유입수계 수변구
수 무단방류 등 하천오염행위를
상설협의체를 구성, 교육과 홍보
기 위한 대책도 내놨다.
역의 오염원을 제거할 방침이다.
감시하고 월 1회 정화활동을 펼
를 병행할 방침이다.
도는 우선 경안천에 아름다운
먼저 4,500억여원을 들여 용
특히 오수배출시설로 인한 배
치며, 지천별 인근주민을‘맑은물
｜김선강 jylee1020@gg.go.kr
8,700억 투입 생태습지·친수공간 조성…용인·광주 하수도보급률 90％
‘업’
30년간
하천 살리기를 중점으로 물은 물
팔당호에
가에 사는 사람들이 살리고자하
“팔당수질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
인접한 7
는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히 요구
개시·군
된다. 민간 기구인 경안천살리기
주민은 각
운동본부는 용인시(이건영본부
그동안 경안천을 바라보는 사
종 중첩된
장)와 광주시(강천심본부장)가 공
강천심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 공동본부장
회적인 시각은 팔당호 오염의 주
규제 속에
동으로 2007년을 경안천살리기
범이라는 인식이 팽배했으며, 불
서 상생을
원년의 해로 정해 현장위주의 하
깨끗한 경안천 만들기에 민간
2,300만 수도권 시민의 생명수
신의 대명사로 여겨졌다. 민선4기
바탕으로 한 상·하류 공영의 정
천 및 수중 정화 활동을 대대적으
부문에서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인 팔당호는 풍요로운 시민의 삶
김문수 도지사의 취임과 함께 경
신을 실현하고자 피나는 노력을
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의 자발
것은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이다.
에 원천이 되는 매우 중요한 위치
안천살리기 대책을 발표하고 현
거듭했다. 현재 시행중인 한강법
적인 참여와 3월부터 시행되는
용인시(이건영 공동본부장)와 광
에 있으며 경안천은 북한강, 남한
재 꾸준한 연구 검토를 거쳐 경안
은 최초로 민·관 협의에 의해 탄
낚시행위금지 계도를 통해 경안
주시(강천심 공동본부장)가 공동
강과 더불어 식수원의 역할을 하
천이 1급수로 복원될 수 있는 희
생한 법률로 팔당호수질정책협의
천 1급수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
으로 지난해 11월 발족식을 갖고
고 있다. 그러나 팔당호에 유입되
망을 갖게 됐다. 특히 용인시에서
회를 환경부 훈령에 의해 만들어
｜김선강 jylee1020@gg.go.kr
올해를 경안천살리기 원년의 해
는 1.6% 물이 오염도는 16%에
경안천 수계 생태공원 및 습지조
져 수질 정착 등에 관해 실무협의
로 정해 현장위주의 하천 및 수중
달해 저감도에 많은 노력을 기울
성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광
를 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번
발 행 인 김문수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여야 한다. 또한 경안천은 남,북한
주시는 물지킴이 운동이 꾸준하
대책은 그동안 규제로 일관해온
편 집 인 최우영
있다. 강천심 공동본부장을 만나
강에 비해 유하거리가 짧고, 생태
게 이뤄져 가장 이상적인 하천으
수질정책 및 팔당호에 대한 인식
편집주간 김정대
깨끗한 경안천 만들기에 대해 들
친수공간 확보 및 하수종말처리
로 복원될 수 있을 것으로 믿으며
변화를 통해 규제만이 능사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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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봤다.
장의 설치로 1급수에 가까운 하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발족 등
닌 개발과 보전의 틀 속에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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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일문일답
천으로 복원할 수 있는 가장 경제
민·관 파트너십 조성으로 어느
발전의 계기를 가져올 것이다.
전화 249-2683 팩스 249-2711
메일 jylee1020@gg.go.kr
-최근 경안천살리기 종합대책
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다
때보다 희망이 있다.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의 활
홈페이지 gginews.gg.go.kr
이 발표됐는데 팔당수질과 관련
-이번에 발표된 종합대책에 대
-팔당수계 주민은 중첩된 규제
동은?
442-78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도청앞길 63
해 경안천이 왜 중요한가?
한 전망은?
로 수십년간 피해를 입었는데.
경안천살리기는 1마을 1회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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