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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이슈
｜제433호｜ 2008년 1월 4일
대한민국의 新발전시대를 열어갑시다
- 김문수 경기도지사 2008년 신년사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이 공장을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문산, 서울~포천간 고속도로를 조
늘어나는 자연 친화적인 전원주거 수요
희망찬 2008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경기도가 서해안 개발 전략의 하나로 지
속히 착공하고, 경원선철도의 연장과 수도
를 충족시키고, 2,400만 수도권 주민들이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난 해 11월 유치한 세계 최대규모의‘유니
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가 조기에 건설될
휴식과 여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마다
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
는 5만명 이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습니다.
록 전원형 명품 주거단지를 만들겠습니다.
큰 성취 있으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상의 고용과 5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
경기도 발전의 역사적 지렛대가 될 미군
광주 분원리 백자전시관, 남양주 능내리
올해는 국가적으로 건국 60주년을 맞이
를 창출할 것입니다.
공여지의 반환면적은 34개소 1억 7,300만
다산생가, 양평 양수리 연꽃단지 세미원을
하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또한 국내·외 해양·레저관광 수요를
㎡로 여의도 면적의 20배에 달합니다.
잇는 삼각벨트를 아름답고 깨끗한 팔당호
2008년은 희망적인 요인들이 많이 있습
흡수하기 위해 2010년까지 선감 해양체험
이곳에 대학촌, 첨단산업단지, 연구시설
반의 생태·역사·문화의 명소로 만들겠
니다.
관광지구를 조성하겠습니다.
등 산·학·연·관 클러스터를 만들어 북부
습니다.
새 정부가 규제개혁과 경제 활성화 의지
전곡항을 비롯한 4개 항에 대규모 마리
지역 발전의 전초기지로 육성하겠습니다.
경기도는 이러한‘3대 신발전구상’
를 밝힌 만큼 7%대의 경제성장도 가능할
나 시설을 설치하고, 금년 6월에는 해양레
아울러 북부지역을 볼거리와 즐길거리
추진과정에서 중앙정부와, 31개 시·군, 타
것입니다.
저산업의 꽃인 국제 보트쇼와 요트대회가
가 있는 문화관광벨트로 개발해 나가겠습
시·도와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FTA 타결, 북미관계 개선 그리고 남북협
이곳 서해안 앞바다에서 열립니다.
니다. 임진강과 한강변의 역사·문화유적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력 증진 등 호기를 잘 살리면 국가적 도약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해양체험관광지
지와 나룻터를 복원해 경기지역역사와 문
새해 최대 화두는 경제를 살리고 국가발
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구가 완공되면 경기 서해안은 첨단산업과
화 체험의 장으로 바꿔 놓겠습니다.
전의 활력을 되찾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회를 활용하여 경기도정도 새
관광·레저·문화를 두루 갖춘 동북아의
포천에 4계절 복합레저 휴양단지인 에
기업인들의 활발한 투자가 있어야만 경
롭게 구상하고자 합니다.
허브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코디자인 시티를 조성하겠습니다.
제도 살고 성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
우리나라의 국토발전 방향은 그동안 경
경기, 인천, 충남, 전남, 전북 등 서해안 5
1,315만㎡의 대규모로 만들어 질 에코디
업 투자 활성화가 국가 도약의 열쇠입니다.
부축상의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개 시·도와 광동, 요녕, 산동, 천진, 상해
자인 시티로 연간 8천억원이 넘는 생산유
기업규제를 과감히 철폐해 신바람 나게
왔습니다.
등 중국의 환발해 경제권을 아우르는 5개
발 효과와 함께 1만여명의 새로운 일자리
일할 수 있는 친 기업환경이 절실합니다.
경기도는 경부축상의 발전동력을 서해
지역간‘5+5’
의 글로벌 협력체제가 구축
창출이 예상됩니다.
국가경쟁력의 발목을 잡고 있는 수도권
안권·북부권·동부권으로 확산시키는‘3
되면 서해안은 교류와 번영의 중심지가 될
고대산 평화특구, 장흥 문화예술지구,
정비계획법을 폐지하고, 계획적 관리체제가
대 신발전전략’
을 추진하여 대한민국 신발
것입니다.
한류우드, 전곡 선사유적지 등과 함께 북부
조속히 도입되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전 시대를 선도하고자 합니다.
지역은 안보·생태·레저·문화·관광의
도민중심의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 뉴타
북부지역 SOC확충에 온 힘
메카가 될 것입니다.
운 사업과 명품신도시 건설, 불합리한 규제
서해안은 미래의 성장점
둘째, 경기북부를 남북교류협력과 평화
경기북부지역은 이제 분단과 전쟁의 피
개선과 수질개선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두어
첫째, 서해안을 거대한 중국에 대응할
통일에 대비한 성장의 거점으로 육성하겠
해지역에서 평화와 번영의 터전으로 바뀌
온 4대 중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
수 있는 신 발전 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겠습
습니다.
고 있습니다.
가겠습니다.
니다.
경기 북부지역은 대북관계의 진전과 미
글로벌 수준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경
생태·역사·문화 명소 조성
경기 서해안 지역은 김포·인천 국제공
군공여지의 반환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맞
쟁력 강화, 농업 경쟁력 확보, 저소득층·
항과 평택항·인천항이 위치해 있으며, 서
고 있습니다.
셋째, 경기 동부지역을 친 환경 생태·
노인·장애인·여성 등 취약계층의 복지
해안 고속도로와 넓은 간척지가 있는 대한
경기도는 지난 2001년부터 농업분야를
문화 거점지역으로 개발하겠습니다.
증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민국 미래의 성장점입니다.
중심으로 한 도 차원의 남북협력사업을 지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문화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해 있고, 대 중
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신뢰의 기반을 다져
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경기 동부지역은 불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입니
국 경제협력과 국내·외 관광수요를 흡수
왔습니다.
합리한 규제로 인해 수십년 간 희생해 온
다. 저를 비롯한 경기도 공무원들은 무한봉
할 수 있는 최적의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남북 정상회담 이후 새로이 논의되고 있
지역입니다.
사의 자세로 도민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지난 12월 21일, 우리 경기도가 충남과
는 접경지역내 경제협력 특구, 한강하구 공
경기도는 그동안 동부지역을 지속 가능
현장행정, 스피드 행정, 칸막이 없는 행
공동으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온‘황해
동 활용, 한강변 철책선 제거, DMZ 평화생
한 발전의 모델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심혈
정을 실천하겠습니다.
경제자유구역’
이 확정되었습니다.
태공원조성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적
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 모두 손을 맞잡고 희망의 길로, 선
이번 경제자유구역의 확정으로, 서해안
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인 대운하 건설 추
진화의 길로 나아갑시다.
은 중국 동부 연안도시에 대응하는 국가발
파주와 개성을 잇는 자전거도로를 만들
진에 발맞추어 동부지역에 대한 획기적인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의 새 교두보가 될 것입니다.
고, 임진각에서 개성공단까지 평화를 여는
발전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화호와 화성호 일대의 광대한 간척지
마라톤대회를 추진하겠습니다.
하수도 처리율 제고, 생태하천 복원사업
2008년 1월 2일
에 세계 최고수준의 첨단산업물류단지가
북부지역이 체계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등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만전을 기하
김 문 수
경기도지사
만들어지면, 국내·외 기업이 땅값 걱정 없
서는 SOC 확충이 무엇보다도 시급합니다.
겠습니다.
경기이슈
｜제433호｜ 2008년 1월 4일
대한민국의 新발전시대를 열어갑시다
- 김문수 경기도지사 2008년 신년사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이 공장을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문산, 서울~포천간 고속도로를 조
늘어나는 자연 친화적인 전원주거 수요
희망찬 2008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경기도가 서해안 개발 전략의 하나로 지
속히 착공하고, 경원선철도의 연장과 수도
를 충족시키고, 2,400만 수도권 주민들이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난 해 11월 유치한 세계 최대규모의‘유니
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가 조기에 건설될
휴식과 여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마다
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
는 5만명 이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습니다.
록 전원형 명품 주거단지를 만들겠습니다.
큰 성취 있으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상의 고용과 5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
경기도 발전의 역사적 지렛대가 될 미군
광주 분원리 백자전시관, 남양주 능내리
올해는 국가적으로 건국 60주년을 맞이
를 창출할 것입니다.
공여지의 반환면적은 34개소 1억 7,300만
다산생가, 양평 양수리 연꽃단지 세미원을
하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또한 국내·외 해양·레저관광 수요를
㎡로 여의도 면적의 20배에 달합니다.
잇는 삼각벨트를 아름답고 깨끗한 팔당호
2008년은 희망적인 요인들이 많이 있습
흡수하기 위해 2010년까지 선감 해양체험
이곳에 대학촌, 첨단산업단지, 연구시설
반의 생태·역사·문화의 명소로 만들겠
니다.
관광지구를 조성하겠습니다.
등 산·학·연·관 클러스터를 만들어 북부
습니다.
새 정부가 규제개혁과 경제 활성화 의지
전곡항을 비롯한 4개 항에 대규모 마리
지역 발전의 전초기지로 육성하겠습니다.
경기도는 이러한‘3대 신발전구상’
를 밝힌 만큼 7%대의 경제성장도 가능할
나 시설을 설치하고, 금년 6월에는 해양레
아울러 북부지역을 볼거리와 즐길거리
추진과정에서 중앙정부와, 31개 시·군, 타
것입니다.
저산업의 꽃인 국제 보트쇼와 요트대회가
가 있는 문화관광벨트로 개발해 나가겠습
시·도와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FTA 타결, 북미관계 개선 그리고 남북협
이곳 서해안 앞바다에서 열립니다.
니다. 임진강과 한강변의 역사·문화유적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력 증진 등 호기를 잘 살리면 국가적 도약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해양체험관광지
지와 나룻터를 복원해 경기지역역사와 문
새해 최대 화두는 경제를 살리고 국가발
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구가 완공되면 경기 서해안은 첨단산업과
화 체험의 장으로 바꿔 놓겠습니다.
전의 활력을 되찾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회를 활용하여 경기도정도 새
관광·레저·문화를 두루 갖춘 동북아의
포천에 4계절 복합레저 휴양단지인 에
기업인들의 활발한 투자가 있어야만 경
롭게 구상하고자 합니다.
허브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코디자인 시티를 조성하겠습니다.
제도 살고 성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
우리나라의 국토발전 방향은 그동안 경
경기, 인천, 충남, 전남, 전북 등 서해안 5
1,315만㎡의 대규모로 만들어 질 에코디
업 투자 활성화가 국가 도약의 열쇠입니다.
부축상의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개 시·도와 광동, 요녕, 산동, 천진, 상해
자인 시티로 연간 8천억원이 넘는 생산유
기업규제를 과감히 철폐해 신바람 나게
왔습니다.
등 중국의 환발해 경제권을 아우르는 5개
발 효과와 함께 1만여명의 새로운 일자리
일할 수 있는 친 기업환경이 절실합니다.
경기도는 경부축상의 발전동력을 서해
지역간‘5+5’
의 글로벌 협력체제가 구축
창출이 예상됩니다.
국가경쟁력의 발목을 잡고 있는 수도권
안권·북부권·동부권으로 확산시키는‘3
되면 서해안은 교류와 번영의 중심지가 될
고대산 평화특구, 장흥 문화예술지구,
정비계획법을 폐지하고, 계획적 관리체제가
대 신발전전략’
을 추진하여 대한민국 신발
것입니다.
한류우드, 전곡 선사유적지 등과 함께 북부
조속히 도입되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전 시대를 선도하고자 합니다.
지역은 안보·생태·레저·문화·관광의
도민중심의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 뉴타
북부지역 SOC확충에 온 힘
메카가 될 것입니다.
운 사업과 명품신도시 건설, 불합리한 규제
서해안은 미래의 성장점
둘째, 경기북부를 남북교류협력과 평화
경기북부지역은 이제 분단과 전쟁의 피
개선과 수질개선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두어
첫째, 서해안을 거대한 중국에 대응할
통일에 대비한 성장의 거점으로 육성하겠
해지역에서 평화와 번영의 터전으로 바뀌
온 4대 중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
수 있는 신 발전 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겠습
습니다.
고 있습니다.
가겠습니다.
니다.
경기 북부지역은 대북관계의 진전과 미
글로벌 수준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경
생태·역사·문화 명소 조성
경기 서해안 지역은 김포·인천 국제공
군공여지의 반환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맞
쟁력 강화, 농업 경쟁력 확보, 저소득층·
항과 평택항·인천항이 위치해 있으며, 서
고 있습니다.
셋째, 경기 동부지역을 친 환경 생태·
노인·장애인·여성 등 취약계층의 복지
해안 고속도로와 넓은 간척지가 있는 대한
경기도는 지난 2001년부터 농업분야를
문화 거점지역으로 개발하겠습니다.
증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민국 미래의 성장점입니다.
중심으로 한 도 차원의 남북협력사업을 지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문화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해 있고, 대 중
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신뢰의 기반을 다져
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경기 동부지역은 불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입니
국 경제협력과 국내·외 관광수요를 흡수
왔습니다.
합리한 규제로 인해 수십년 간 희생해 온
다. 저를 비롯한 경기도 공무원들은 무한봉
할 수 있는 최적의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남북 정상회담 이후 새로이 논의되고 있
지역입니다.
사의 자세로 도민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지난 12월 21일, 우리 경기도가 충남과
는 접경지역내 경제협력 특구, 한강하구 공
경기도는 그동안 동부지역을 지속 가능
현장행정, 스피드 행정, 칸막이 없는 행
공동으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온‘황해
동 활용, 한강변 철책선 제거, DMZ 평화생
한 발전의 모델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심혈
정을 실천하겠습니다.
경제자유구역’
이 확정되었습니다.
태공원조성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적
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 모두 손을 맞잡고 희망의 길로, 선
이번 경제자유구역의 확정으로, 서해안
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인 대운하 건설 추
진화의 길로 나아갑시다.
은 중국 동부 연안도시에 대응하는 국가발
파주와 개성을 잇는 자전거도로를 만들
진에 발맞추어 동부지역에 대한 획기적인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의 새 교두보가 될 것입니다.
고, 임진각에서 개성공단까지 평화를 여는
발전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화호와 화성호 일대의 광대한 간척지
마라톤대회를 추진하겠습니다.
하수도 처리율 제고, 생태하천 복원사업
2008년 1월 2일
에 세계 최고수준의 첨단산업물류단지가
북부지역이 체계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등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만전을 기하
김 문 수
경기도지사
만들어지면, 국내·외 기업이 땅값 걱정 없
서는 SOC 확충이 무엇보다도 시급합니다.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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