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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58
04
교섭단체 소식
11월 23일 의회 현관 앞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전날 국회에서 처리된 한미
12월 15일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의정보고 및 사랑의
FTA 원천무효라며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공보담당관실 정진석
쌀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보담당관실 김명수
“한미FTA 무효화 투쟁”
이웃사랑으로 2011 마무리
도의회 현관 앞에서 규탄집회 가져
의정보고회·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가져
경기도의회 민주당(대표의원 고영인)
특히 민주당은“의회 쿠데타를 조종한
경기도의회 한나라당(대표의원 정재
500kg 쌀을 구매, 이날 도내 5개 사회
소속 의원들은 국회에서 한미자유무역
청와대는 국민에게 사죄해도 부족한 마
영) 소속 의원들은 15일 오전 도의회 대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협정 비준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 11월
당에 한미 FTA가 통과돼 다행이라는 반
회의실에서 2011 의정보고회와 함께
정재영 대표의원은“앞으로도 한나라
23일 도의회 현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응을 보이는 몰염치하고 부도덕하기 짝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훈훈한
당은 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따뜻한
“한나라당에 의해 날치기 처리된 한미
이 없는 정권”이라고 비난했다.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온기가 흐를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FTA는 원천 무효”라며 맹비난했다.
민주당은 앞으로 국익이 보장되고 국
이날 정재영 대표 등 한나라당 소속
심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또 한나라당이 강행 처리한
민이 이해할 수 있는 조치가 확실하게
의원들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허재안
허재안 의장과 김문수 도지사는 한나
한미 FTA비준동의안은 명백한 무효라
강구될 때까지 민주·진보세력과 힘을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라당의 쌀 나눔 행사에 감사의 뜻을 표
며“이번 비준안 통과는 정부와 한나라
모아 싸워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지난 1년간의 의정성과
하며 여야정이 합심하여 상생의 정치를
당이 최소한의 노력 없이 수적 우세를
고영인 민주당 대표는“날치기 통과한
를 영상 등을 통해 소개하며, 그동안의
펼쳐나가자고 다짐했다. 한나라당은 지
바탕으로 힘으로 몰아붙인 것”이라고
한미FTA 국회 비준동의안 폐기를 경기
활동을 소회하는 시간을 가졌다.
난 2009년부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비판했다.
도의회 이름으로 촉구한다”
또한 의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1천
매년 연말에 실시하고 있다.
정책간담회 통해 현안 논의
고등학교 수업료 지원 학부모와 간담회
경기도의회 민
경기도의회 한나라
주당은 11월 28
당(대표의원 정재영)은
일 김문수 경기
11월 24일 도의회에서
지사와 지난달에
도내 고등학교 학교운
이어 두번째 만
영위원장, 운영위원 및
나 무상급식 등
학부모 100여명이 참
현 안 을 논 의 했
석한 가운데“고등학교
다. 지난번과 같
수업료 지원과 의무교
이 도지사 공관
육 실현을 위한 정책
에서 오찬을 겸
간담회”를 실시했다.
해 열린 정책간담회였다. 간담회에는 민주당에서 정기열(안양·4) 수석부대표를
정재영 대표는 참석
비롯한 도의원 21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에서는 김성렬 행정1부지사, 예창근 행정
한 학부모들에게 고등학교 수업료 지원은 교육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고등학생
2부지사, 유연채 정무부지사, 박수영 기획조정실장, 김동근 기획행정실장, 최봉숙
들에 교육복지 평등과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경기도내
여성가족국장, 홍창호 교통건설국장, 김명선 정책기획관, 문연호 투자심의관, 윤
고생학생은 총463,971명으로 연간 총 수업료는 6,300억으로 이중 저소득층, 공
석환 대외협력담당관이 배석했다.
무원, 공기업, 대기업자녀와 특성화(실업계)고등학생들은 4,119억원의 수업료 지
정기열 수석부대표는 무상급식에 대해 가용재원이 없다고 했지만 한편으론 여력
원을 받고 있으나 비정규직, 영세자영업, 도시서민층, 영세중소기업 자녀들은 아무
이 있으나 내년 예산이 어려울 것 같아 보수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는 이야기를 들
런 수업료 지원을 받지 못하고 2,181억원을 자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이러한
었다며 지사가 이야기 한 대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먼저 지원을 해야 하는데 그
교육복지의 사각지대 중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학생들을 보살피는 것이야 말로
것이 안돼 도의원들이 도 예산을 증액하는 결정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시급한 것이라고 밝혔다.
2011.
158
04
교섭단체 소식
11월 23일 의회 현관 앞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전날 국회에서 처리된 한미
12월 15일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의정보고 및 사랑의
FTA 원천무효라며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공보담당관실 정진석
쌀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보담당관실 김명수
“한미FTA 무효화 투쟁”
이웃사랑으로 2011 마무리
도의회 현관 앞에서 규탄집회 가져
의정보고회·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가져
경기도의회 민주당(대표의원 고영인)
특히 민주당은“의회 쿠데타를 조종한
경기도의회 한나라당(대표의원 정재
500kg 쌀을 구매, 이날 도내 5개 사회
소속 의원들은 국회에서 한미자유무역
청와대는 국민에게 사죄해도 부족한 마
영) 소속 의원들은 15일 오전 도의회 대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협정 비준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 11월
당에 한미 FTA가 통과돼 다행이라는 반
회의실에서 2011 의정보고회와 함께
정재영 대표의원은“앞으로도 한나라
23일 도의회 현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응을 보이는 몰염치하고 부도덕하기 짝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훈훈한
당은 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따뜻한
“한나라당에 의해 날치기 처리된 한미
이 없는 정권”이라고 비난했다.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온기가 흐를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FTA는 원천 무효”라며 맹비난했다.
민주당은 앞으로 국익이 보장되고 국
이날 정재영 대표 등 한나라당 소속
심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또 한나라당이 강행 처리한
민이 이해할 수 있는 조치가 확실하게
의원들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허재안
허재안 의장과 김문수 도지사는 한나
한미 FTA비준동의안은 명백한 무효라
강구될 때까지 민주·진보세력과 힘을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라당의 쌀 나눔 행사에 감사의 뜻을 표
며“이번 비준안 통과는 정부와 한나라
모아 싸워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지난 1년간의 의정성과
하며 여야정이 합심하여 상생의 정치를
당이 최소한의 노력 없이 수적 우세를
고영인 민주당 대표는“날치기 통과한
를 영상 등을 통해 소개하며, 그동안의
펼쳐나가자고 다짐했다. 한나라당은 지
바탕으로 힘으로 몰아붙인 것”이라고
한미FTA 국회 비준동의안 폐기를 경기
활동을 소회하는 시간을 가졌다.
난 2009년부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비판했다.
도의회 이름으로 촉구한다”
또한 의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1천
매년 연말에 실시하고 있다.
정책간담회 통해 현안 논의
고등학교 수업료 지원 학부모와 간담회
경기도의회 민
경기도의회 한나라
주당은 11월 28
당(대표의원 정재영)은
일 김문수 경기
11월 24일 도의회에서
지사와 지난달에
도내 고등학교 학교운
이어 두번째 만
영위원장, 운영위원 및
나 무상급식 등
학부모 100여명이 참
현 안 을 논 의 했
석한 가운데“고등학교
다. 지난번과 같
수업료 지원과 의무교
이 도지사 공관
육 실현을 위한 정책
에서 오찬을 겸
간담회”를 실시했다.
해 열린 정책간담회였다. 간담회에는 민주당에서 정기열(안양·4) 수석부대표를
정재영 대표는 참석
비롯한 도의원 21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에서는 김성렬 행정1부지사, 예창근 행정
한 학부모들에게 고등학교 수업료 지원은 교육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고등학생
2부지사, 유연채 정무부지사, 박수영 기획조정실장, 김동근 기획행정실장, 최봉숙
들에 교육복지 평등과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경기도내
여성가족국장, 홍창호 교통건설국장, 김명선 정책기획관, 문연호 투자심의관, 윤
고생학생은 총463,971명으로 연간 총 수업료는 6,300억으로 이중 저소득층, 공
석환 대외협력담당관이 배석했다.
무원, 공기업, 대기업자녀와 특성화(실업계)고등학생들은 4,119억원의 수업료 지
정기열 수석부대표는 무상급식에 대해 가용재원이 없다고 했지만 한편으론 여력
원을 받고 있으나 비정규직, 영세자영업, 도시서민층, 영세중소기업 자녀들은 아무
이 있으나 내년 예산이 어려울 것 같아 보수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는 이야기를 들
런 수업료 지원을 받지 못하고 2,181억원을 자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이러한
었다며 지사가 이야기 한 대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먼저 지원을 해야 하는데 그
교육복지의 사각지대 중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학생들을 보살피는 것이야 말로
것이 안돼 도의원들이 도 예산을 증액하는 결정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시급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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