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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聽l훼騙이니 血肉이 따로없다
A情이 꽃피는 쫓西歲훌가 되기 위하여
연말연시가 되면 누구나 으레 父母·兄弟，故
모두가 한핏줄 인것을 알수 있다. 멀리 웃代로
부터 부모형제와 직계 방계며 사돈과 사돈， 그
獅을 다시 생각하고 이웃에 마음을 쓰기 마련
사돈의 사돈에 이르기까지 脫絡을 더듬어서 線
이다. 이러한 ψ!뚱은 가진 사람보다 갖지 못한
을 그으며 그래프를 그려보라! 분명 한겨레라
사람의 마음에 λ!춤의 심도가 더 깊은것 같다.
는 正答이 나올게다. 이렇게 볼때 우리모두는
경기도는 올해도 어김없이 93. 12. 1"'94. 1.
31까지 2개월간을 「이웃돕기」운동기간으로 정
「남」일 수 없다. 移民간 海外同服까지도 우리
하고 전도민의 呼應、을 호소하면서 이웃돕기 誠
정신세계속의 한家族인 것이다.
金모금， 홍보활동강화， 어려운 이웃 위문등 갖
「이웃돕기」는 곧 「이웃사랑」이다. 지나간 血
가지 情겨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공공기관，
族社會時代에도 이웃을 일컬어 “이웃四-t"이라
사회단체들도 각기 연말연시 「이웃돕기」운동을
했다. 이웃이 血族보다 못지 않다는 것을 일러
高唱하고 있다. 文民時代의 첫 「이웃돕기」운동
준 속담이다.
인 만큼， 어느때보다도 보람찬 성과가 있기를
지금 혈족사회를 벗어나 國民社會로 발전한
기대해 마지 않는다.
현대에 있어서는 전국민이 한共同體를 이루어
원래 우리 韓民族은 착하고 情이 많은 순박
흥망성쇠의 운명을 같이 하는만큼， 내이웃은
한 겨레여서 I憐保相助를 美德으로 삼아왔다.
곧 나 以外의 전국민을 의미하는 것이며 愛國
一例를 들면 타동에서 이사오는 사람이 있을때
곧 「이웃사랑」이 되는 것이다. 해서 이웃은
는 동네 사람들이 소달구지나 지게로 이사짐을
“남”이 아니라 또 하나의 “나엔 것이다. 나를
날라왔고 한가정에 꽃은 일이라도 생기면 온동
사랑하는 자는 이웃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으
네가 모두 나서서 내일처럼 도왔다. 이것이 바
며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나라도 사랑하게 되는
로 더불어 함께살아가는 우리 배달민족의 原像
것이다.
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웃사랑」은 모든 政策의 座
그러나 근래 우리사회상은 변해도 너무 많이
右銘이다. 도시와 농촌， 부자와 빈자， 복지사회
변질되고 말았다. 국민도덕은 땅에 떨어지고
등이 모두 「이웃사랑」의 원리에서 고안되고 실
인보상조의 美風良倚은 이미 상실된지 오래이
천되어야 할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다. 게다가 利E主義는 오히려 徒長해 正뻐善
어쨌거나 참된 「이웃돕기J i이웃사랑」은 “네
惡조자 분별하지 못할 정도라면 지나친 엽훌이
이웃 사랑하기를 네몽같이 하라”는， 만민을 위
될까. 아놓튼 찬란하게 벚나야할 東方의 등붙
해 족죄로 희생한 예햄솜審휩중책을 사랑
하고 불쌍히 ~i7.밥뿔聲짧‘웠悲로
은 그 빛을 잃어가고 있는 것만은 틀럼없는 현
실인 것같다.
「이웃돕기」를 t엘전훈→호써 금년 處홉야말로
이를 서구문물의 무분별한 도입과 산업화，
진정코 따뜻해고ι훌훈한 A’춤이궐파훤아룡다
도시화， 核가족화의 탓으로만 돌리기에는 우리
운 풍토가 조생된7J흡바극웹r 펴
/
이에 덧붙여 핑싫따꿇확편한i01웃돕
의 모양새가 너무나 초라하다.
본시 우리는 한겨레요 四海同8월이다.
기」는 때와 장소가 따로 없다는 사실이다. 일년
단군神話나 짧學을 빌리지 않더라도 우리는
내내 365日 계속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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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情이 꽃피는 쫓西歲훌가 되기 위하여
연말연시가 되면 누구나 으레 父母·兄弟，故
모두가 한핏줄 인것을 알수 있다. 멀리 웃代로
부터 부모형제와 직계 방계며 사돈과 사돈， 그
獅을 다시 생각하고 이웃에 마음을 쓰기 마련
사돈의 사돈에 이르기까지 脫絡을 더듬어서 線
이다. 이러한 ψ!뚱은 가진 사람보다 갖지 못한
을 그으며 그래프를 그려보라! 분명 한겨레라
사람의 마음에 λ!춤의 심도가 더 깊은것 같다.
는 正答이 나올게다. 이렇게 볼때 우리모두는
경기도는 올해도 어김없이 93. 12. 1"'94. 1.
31까지 2개월간을 「이웃돕기」운동기간으로 정
「남」일 수 없다. 移民간 海外同服까지도 우리
하고 전도민의 呼應、을 호소하면서 이웃돕기 誠
정신세계속의 한家族인 것이다.
金모금， 홍보활동강화， 어려운 이웃 위문등 갖
「이웃돕기」는 곧 「이웃사랑」이다. 지나간 血
가지 情겨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공공기관，
族社會時代에도 이웃을 일컬어 “이웃四-t"이라
사회단체들도 각기 연말연시 「이웃돕기」운동을
했다. 이웃이 血族보다 못지 않다는 것을 일러
高唱하고 있다. 文民時代의 첫 「이웃돕기」운동
준 속담이다.
인 만큼， 어느때보다도 보람찬 성과가 있기를
지금 혈족사회를 벗어나 國民社會로 발전한
기대해 마지 않는다.
현대에 있어서는 전국민이 한共同體를 이루어
원래 우리 韓民族은 착하고 情이 많은 순박
흥망성쇠의 운명을 같이 하는만큼， 내이웃은
한 겨레여서 I憐保相助를 美德으로 삼아왔다.
곧 나 以外의 전국민을 의미하는 것이며 愛國
一例를 들면 타동에서 이사오는 사람이 있을때
곧 「이웃사랑」이 되는 것이다. 해서 이웃은
는 동네 사람들이 소달구지나 지게로 이사짐을
“남”이 아니라 또 하나의 “나엔 것이다. 나를
날라왔고 한가정에 꽃은 일이라도 생기면 온동
사랑하는 자는 이웃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으
네가 모두 나서서 내일처럼 도왔다. 이것이 바
며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나라도 사랑하게 되는
로 더불어 함께살아가는 우리 배달민족의 原像
것이다.
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웃사랑」은 모든 政策의 座
그러나 근래 우리사회상은 변해도 너무 많이
右銘이다. 도시와 농촌， 부자와 빈자， 복지사회
변질되고 말았다. 국민도덕은 땅에 떨어지고
등이 모두 「이웃사랑」의 원리에서 고안되고 실
인보상조의 美風良倚은 이미 상실된지 오래이
천되어야 할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다. 게다가 利E主義는 오히려 徒長해 正뻐善
어쨌거나 참된 「이웃돕기J i이웃사랑」은 “네
惡조자 분별하지 못할 정도라면 지나친 엽훌이
이웃 사랑하기를 네몽같이 하라”는， 만민을 위
될까. 아놓튼 찬란하게 벚나야할 東方의 등붙
해 족죄로 희생한 예햄솜審휩중책을 사랑
하고 불쌍히 ~i7.밥뿔聲짧‘웠悲로
은 그 빛을 잃어가고 있는 것만은 틀럼없는 현
실인 것같다.
「이웃돕기」를 t엘전훈→호써 금년 處홉야말로
이를 서구문물의 무분별한 도입과 산업화，
진정코 따뜻해고ι훌훈한 A’춤이궐파훤아룡다
도시화， 核가족화의 탓으로만 돌리기에는 우리
운 풍토가 조생된7J흡바극웹r 펴
/
이에 덧붙여 핑싫따꿇확편한i01웃돕
의 모양새가 너무나 초라하다.
본시 우리는 한겨레요 四海同8월이다.
기」는 때와 장소가 따로 없다는 사실이다. 일년
단군神話나 짧學을 빌리지 않더라도 우리는
내내 365日 계속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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