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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박람회
취업박람회
2005년 7월 8일
제368호
제368호
2005년 7월 8일
박람회 참가자
미니 인터뷰
“취업준비 부족 뼈저리게 느껴”
“기회와 정보가 제도적으로 마련되길”
세계로가는
사 진
11
일자리한마당
“모의인터뷰가 큰 도움이 돼”
화 보
권기돈
임성은
(26·충주대 기계공학과4)
(27·재취업·일산구 주엽동)
김수아
1만5,000여 구직자들의 눈동자는 말 그대로 초롱초롱 살아
참여인원이 온라인까지 합하
이런 행사가 자주 마련됐으
(25·서울대 경영학과4)
움직였다. 6월 30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
면 3만 명 규모라는 데 큰 기대를
면 좋겠다. 현장에서 취업 여부
에서 취업준비·적성검사·기업정보·세미나·쉼터가 한 공간
걸고 왔다. 올해 초 채용박람회에
면접시간이 다소 짧아서 아
를 떠나 많은 정보를 얻고 힘을
참여했었는데, 그때에 비해 참여
쉬웠지만, 자기 준비에 보다 철저
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지난해
에서 펼쳐졌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억눌렸던 기운이 잠시나마
기업도 많고 그만큼 지원하고 싶
해졌다는 데 크게 만족한다.
졸업하고 취업을 한 뒤, 적성에
풀리는 듯 참가자들은 정보 습득과 기업탐색에 열성을 보였다.
은 회사도 많다. 기계공학도인 만큼 IT분야를 지원하고자
처음 생각할 땐 모의 인터뷰나
맞지 않아 그만둔 뒤로는 새로운 직업을 얻는 데 꽤 많은
현장에서 950여 명이 채용되는 기쁨을 누렸고, 시간 제약상
하는데, 여기 와서 해당 분야의 방대한 정보를 보니 취업
취업 컨설팅에 대한 필요성을 못
시간이 걸렸다.
차후 재면접을 통해 2,500여 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박람회 현
을 위한 준비가 많이 부족하단 생각이 든다.
느꼈다. 하지만 막상 두세 곳에서 모의 인터뷰를 가져보니
힘들고 지쳐 있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 보다
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봤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박람회를 찾아 매번 자극을 받는
짧은 시간 동안 면접에 대한 스킬이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많은 기회와 정보들을 제도적으로 마련해 준다면 그들 모
것 또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좋은 준비자세라 여겨진
느꼈다.
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아까운
다. 마지막 방학을 맞은 만큼 최선을 다해 취업준비를 할
앞으로 마케팅이나 서비스업 방면으로 취업할 생각이
젊은이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것이다.
다. 구직자 모두 힘냈으면 좋겠다.
|홍지현·최경원 인턴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주)잡코리아가 주관한 취업박람회
‘세계로 가는 일자리 한마당’
이 지난 6월 30일 경기도 고
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국내외 200여 기업, 1만5,000여
현장 이모저모
명의 구직자가 몰려 모두 3,500여명이 일자리를 얻게 됐
이날 참여한 삼성전자·LG전자·LG필립스 LCD·한
국 3M 등 국내 대기업과 해외 첨단기업 등은 현장에서
950명을 채용했다.
또, 이날 열린‘세계로 가는 일자리 한마당’
은‘원스톱
(One-Stop)’종합 취업박람회로서의 기능을 완벽히 수행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 하루 동안 열린 행사였지만 모두 1만5,000여 구직
현장을 찾은 구직자와 박람회 주최를 맡은 경기도 관계자
원스톱 취업박람회 3,500명 백수탈출!
LG필립스, 3M 등 첨단 외국기업의 부스는
박람회를 찾은 중년의 여성들이 현장에
들이 대형 기왓장 모양의 얼음 덩어리를 망치로 부수는
‘현장에서 끝내리라’
“우리 자리도 있을까”
구직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었다. 이날 오
소개된 보드판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이태백을 깨자’
라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전 10시부터 오후 5시 행사완료 시간까지 쉼 없이‘옥석 가리
참가자가 취업과 관련된 알찬 정보와 만족스런 구직활동
기’
가 이어졌다.
‘이태백(20대무직자) 깨자’퍼포먼스
을 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기업 성향에 맞는‘맞춤식’구직 정보가 곳곳에 배치됐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세계로 가는 일
‘올 것이 왔다~’
고, 취업준비 자료와 세미나, 강연 등이 펼쳐져 국내 최대
자리 한마당’박람회에서는 취업으로 스트레스 받고 있
규모 취업박람회의 면모를 보였다.
휴대폰 문자메시지
는 구직자들에게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SMS)를 통해 현장
특히 '쌍방향 채용매칭 시스템을 통해 빠른 구직자 정
에서 인터뷰를 요청
‘이십대 태반이 백수’
라는 신조어‘이태백’
을 깨부
보와 채용 과정을 소화했다. 짧은 시간에 면접이 이뤄질
하고 있는 화면. 이번
수고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풀자는 의미에서‘이태백을
수 있도록 업체는 구직자에게 휴대폰 문자서비스로 면접
박람회에는 200여 기
깨자’
는 상징적 행사가 열렸다.
업들이 네트워크로
요청을 하는 등 '첨단 IT 박람회'라는 호평도 받았다.
연결된 컴퓨터를 통
‘이태백을 깨자’
는 구직활동과 관계없는 이벤트는
한편 7월 7일까지 계속된 온라인 박람회에서는 모두
해 구직자를 현장에
자제하고, 취업 정보와 구직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
간단한 이력사항을 기입한 구직용
서 즉석 인터뷰, 채용
70개 업체에 392명이 채용돼, 경기 침체 속에 구직자들의
“구직카드부터 접수하시고~”
지를 접수하면 모든 참가업체들이
하는 ‘쌍방향 채용
위기를 만든 박람회 구성들 가운데 유일하게 진행된 이
숨통을 틔웠다는 성과를 얻었다.
|윤여찬
적절한 대상자를 현장에서 바로 찾게 된다. 개장하자마자 참가
매칭 시스템’
을 선보
자들의 행렬이 시작됐고, 직원들은 전산입력에 열중하고 있다.
였다.
대형 기왓장 얼음 망치로 깨기‘으라차차’
한 외국계 제약기업의 곰돌이 캐릭터
‘곰돌이도 빠질 수 없죠’
는 많은 구직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람회를 주최한 경기도 부스도‘경기방문의 해’
를 널리 알리
벤트여서 더욱 눈길을 모았다. ‘백수탈출’
, ‘일자리 창
고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춰 인기
출’등 글씨가 들어 있는 대형 기왓장 모양의 얼음을 망
를 끌었다.
치로 시원스레 부숴버린 것.
이 자리에는 행사를 마련한 경기도지사와 구직자가
함께 손에 손을 잡고, 보기만 해도‘속 시원한’퍼포먼
스로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 전부터“나도 참가하고 싶다”
는 구직자들의 애
교형 청탁()이 줄을 이었을 만큼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인적성검
MBC는 이날 신동호 최윤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특별 생방송
‘취업정보 적성검사 한 방에 끝’
사와 현장의 각종 취업정보를
‘함께 해결합시다’
를 통해 박람회를 조명하고, 경제전문가 김방
해외 인턴십 정보관에서 각국 현지회사의 직원들이 직
즉석사진 무료촬영 서비스는 30m 가량 긴 줄이 이어졌을 만큼 인기가
“미국으로 갈까, 캐나다로 갈까”
‘원스톱’
으로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참가자들의 만족스
“살짝 웃어볼래요”
희씨와 함께 청년실업의 현주소와 원인을 진단했다.
접 나와 인턴제 입사 요령과 지원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좋았다. 한 여성 구직자가 이력서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런 반응을 이끌어냈다.
|윤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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