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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23일 제380호
2005년 12월23일 제380호
2005 주간경기를빛낸기사베스트
숨가쁘게 달려온 2005년이 막을 내린다. 올 한 해 <주간경기>는 편집진과 도민의 땀방울을 모
아 스물여섯 호의 신문을 만들었다. 1년 간 실린 기사수는 모두 550여 개, 지면에 오른 기사의
주인공만 해도 300명에 이른다.
2005년을 마무리하며 경기도내 23명의 주간경기 모니터 요원과 주간경기 기자단이 1년 동안
의 <주간경기>를 재조명했다. 가장 인상 깊고, 의미 있었던 <주간경기> 기사 베스트 7은 어떤
것이었을까. 또 인터넷 <주간경기-weekly.gg.go.kr> 조회수 1위에는 어떤 기사가 올랐을까.
산사의 하루를 몸소 체험하는‘템플스테이’기사가 김순기씨 기사의 뒤를 이어 2위에
3위에는 전제덕씨의 가슴 저린 이야기가 올랐다. 전제덕씨는 영혼의 소리를 연주하는
베스트②
베스트③
올랐다. 템플스테이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색다르게 보낼 수 있는 여가문화 형태
시작장애인의 하모니카 연주자다. 어릴 적 열병을 앓고 그 후유증으로 눈이 보이지 않
로 소개됐다. 참여 가능한 템플스테이의 일정부터 인턴기자의 생생한 체험수기가 현장의 느낌을 잘 표현했
는 안타까운 상황. 하지만 전씨는 음악 CD가 닳아 더 이상 소리가 나지 않을 때까지 연습했고, 이제 그는
다는 평가다. 푸른 눈의 외국인들에게 경기도의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어서 더욱 가슴 뿌듯했다는 호평도
유명한 하모니카 연주자가 됐다. 모니터 박현일씨는“장애를 가졌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더
줄을 이었다.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모니터 강혜령씨는“단순한 놀이가 아닌 사찰문화와 수행을 겸비한 여가라니 꼭 한 번은 참가해 보고 싶다”
고 밝혔다.
인터넷‘주간경기’매 호별 조회수 1위는
경기도민 여러분
올 한 해‘주간경기’
의 구독열풍은 온라인
(weekly.gg.go.kr)에도 거세게 몰아쳤다. <주간
경기> ‘베스트 7 기사’
와 더불어 매 호별 조
2005년 한 해
회수 1위 기사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인터넷 주
간경기는 네티즌이 실제로‘많이 본 기사’순
위를 실시간으로 보여줘 관심을 끌었다. 인터
수고 많으셨습니다!
넷에서는 경기도 소식, 스포츠, 나들이 정보
등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성 기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최경원 인턴기자 happyworry81@kg21.net
■2005 인터넷 <주간경기-weekly.gg.go.kr> 조회수 1위 기사
발행호
날짜
제355호
1. 7
한국체험 1번지 경기도로 오세요.
주간경기 373호에서 다룬‘건물의 눈과 표정 만들기 : 김순기씨’편이‘올해의 베스트 7 기사’
제356호
1. 21
“경기도를 한류 중심으로”- 경기방문의 해 홍보대사 영화배우 정준호
베스트①
세계평화축전이 4위를 차지했다. 세계평화축전은 지난 가을 국민의 큰 관심 속에서
첫머리를 장식했다. 기사의 주인공 김순기씨는 전통 한옥의 문(門)과 창(窓)을 만들어 각박한 현
제357호
2. 4
유명브랜드 제 값 주고 산다()
베스트④
열렸던 국제적 평화행사. 김은정 모니터는“특히‘숫자로 보는 평축’은 참신한 기획이
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제358호
2. 18
소외계층과 함께하는‘사랑의 문화나들이’
돋보여 세계평화축전의 의미를 되짚어 보게 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14호로 경복궁 복원은 물론 화성행궁과 여주 명성황후 생가를 복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
제359호
3. 4
“여성이 풍요로워지면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죠.”- 가족여성문제 카운슬러 진양혜 아나운서
‘하늘에서 본 DMZ’사진전과‘대학생 평화대장정’도 도민들의 관심 속에 큰 박수를 받았다.
는 명인이다. <주간경기> 한영숙 모니터는“기사를 통해 김씨의 인생을 느낄 수 있었고,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제360호
3. 18
“척박한 땅에 꿈나무를 심고 왔어요”-동티모르 파견 대학생 신수진, 배상만
모범이 됐다”
고 했다.
제361호
4. 1
경기도 생활축구 월드컵 열린다.
제362호
4. 15
동북아 최대 무역전시장 킨텍스‘전시문화의 새 역사를 쓴다.’
제363호
4. 29
생활스포츠 인라인‘제대로 배워야 제대로 즐긴다.’
제364호
5. 13
천문대, 아이 상상력 키우기‘제격’
제365호
5. 27
추천! 맨발공원‘발은 제2의 심장’
제366호
6. 10
오는 20일부터 도내 환승 최고 400원 할인
제367호
6. 24
수원 영통‘박지성 도로’개통“경기 건아, 위상 만천하에 알린다.”
제368호
7. 8
찌르르~ 풀벌레 소리 숲이 부른다.
제369호
7. 22
임진각·DMZ 평화 축제의 장으로 - 세계평화축전
제370호
8. 5
“투잡도 성에 안차, 쓰리잡 삼순이”- 임향주씨
제371호
8. 19
입술에 굳은살 생겨도 연주는 행복 - 시각장애인 연주가 전제덕
제372호
9. 2
바우덕이, 외줄에 인생을 걸고 - 박지나
제373호
9. 16
총 660여 개 기업‘채용 문 활짝’
제374호
9. 30
실학축전 2005 경기
제375호
10. 14
단풍 좋은 경기도 명산 7
5위로 뽑힌‘코시안 가족’기사도 독자들의 뇌리에
기획기사로 다뤄진 농촌 수확체험이 6위를 차지했다. 가
국제자원봉사 기사가 7위로 선정됐다. 2면에 걸친 기획
제376호
10. 28
경기여성 e-러닝센터 오픈! - 온라인으로 배우고, 오프라인에서 실습하세요.
베스트⑤
베스트⑥
베스트⑦
강하게 남았다. 사회 속 차별과 편견을 이겨내고 행복
을을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수확체험은 <주간경기>
기사로 강남대학생들의 체험기와 함께 국제자원봉사 참
제377호
11. 11
경기도 걷기 좋은 길
하게 살아가는 동남아 출신 문진수씨 가족이 소개됐다. 함운식 모니터는
모니터 정은주씨 가족이 참여했다. 단순한 바깥나들이의 의미를 넘어 가족
여방법이 자세히 소개됐다.
제378호
11. 25
연말정산 100% 환급받기
“사회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기사였
이 함께 수확의 기쁨을 얻을 수 있었다는 평이다. 박희준 모니터는“생생한
옥은희 모니터는“봉사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며 선정이유
제379호
12. 9
겨울방학 캠프 천국
다”고 말했다.
체험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사였다”
고 전했다.
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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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23일 제380호
2005년 12월23일 제380호
2005 주간경기를빛낸기사베스트
숨가쁘게 달려온 2005년이 막을 내린다. 올 한 해 <주간경기>는 편집진과 도민의 땀방울을 모
아 스물여섯 호의 신문을 만들었다. 1년 간 실린 기사수는 모두 550여 개, 지면에 오른 기사의
주인공만 해도 300명에 이른다.
2005년을 마무리하며 경기도내 23명의 주간경기 모니터 요원과 주간경기 기자단이 1년 동안
의 <주간경기>를 재조명했다. 가장 인상 깊고, 의미 있었던 <주간경기> 기사 베스트 7은 어떤
것이었을까. 또 인터넷 <주간경기-weekly.gg.go.kr> 조회수 1위에는 어떤 기사가 올랐을까.
산사의 하루를 몸소 체험하는‘템플스테이’기사가 김순기씨 기사의 뒤를 이어 2위에
3위에는 전제덕씨의 가슴 저린 이야기가 올랐다. 전제덕씨는 영혼의 소리를 연주하는
베스트②
베스트③
올랐다. 템플스테이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색다르게 보낼 수 있는 여가문화 형태
시작장애인의 하모니카 연주자다. 어릴 적 열병을 앓고 그 후유증으로 눈이 보이지 않
로 소개됐다. 참여 가능한 템플스테이의 일정부터 인턴기자의 생생한 체험수기가 현장의 느낌을 잘 표현했
는 안타까운 상황. 하지만 전씨는 음악 CD가 닳아 더 이상 소리가 나지 않을 때까지 연습했고, 이제 그는
다는 평가다. 푸른 눈의 외국인들에게 경기도의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어서 더욱 가슴 뿌듯했다는 호평도
유명한 하모니카 연주자가 됐다. 모니터 박현일씨는“장애를 가졌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더
줄을 이었다.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모니터 강혜령씨는“단순한 놀이가 아닌 사찰문화와 수행을 겸비한 여가라니 꼭 한 번은 참가해 보고 싶다”
고 밝혔다.
인터넷‘주간경기’매 호별 조회수 1위는
경기도민 여러분
올 한 해‘주간경기’
의 구독열풍은 온라인
(weekly.gg.go.kr)에도 거세게 몰아쳤다. <주간
경기> ‘베스트 7 기사’
와 더불어 매 호별 조
2005년 한 해
회수 1위 기사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인터넷 주
간경기는 네티즌이 실제로‘많이 본 기사’순
위를 실시간으로 보여줘 관심을 끌었다. 인터
수고 많으셨습니다!
넷에서는 경기도 소식, 스포츠, 나들이 정보
등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성 기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최경원 인턴기자 happyworry81@kg21.net
■2005 인터넷 <주간경기-weekly.gg.go.kr> 조회수 1위 기사
발행호
날짜
제355호
1. 7
한국체험 1번지 경기도로 오세요.
주간경기 373호에서 다룬‘건물의 눈과 표정 만들기 : 김순기씨’편이‘올해의 베스트 7 기사’
제356호
1. 21
“경기도를 한류 중심으로”- 경기방문의 해 홍보대사 영화배우 정준호
베스트①
세계평화축전이 4위를 차지했다. 세계평화축전은 지난 가을 국민의 큰 관심 속에서
첫머리를 장식했다. 기사의 주인공 김순기씨는 전통 한옥의 문(門)과 창(窓)을 만들어 각박한 현
제357호
2. 4
유명브랜드 제 값 주고 산다()
베스트④
열렸던 국제적 평화행사. 김은정 모니터는“특히‘숫자로 보는 평축’은 참신한 기획이
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제358호
2. 18
소외계층과 함께하는‘사랑의 문화나들이’
돋보여 세계평화축전의 의미를 되짚어 보게 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14호로 경복궁 복원은 물론 화성행궁과 여주 명성황후 생가를 복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
제359호
3. 4
“여성이 풍요로워지면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죠.”- 가족여성문제 카운슬러 진양혜 아나운서
‘하늘에서 본 DMZ’사진전과‘대학생 평화대장정’도 도민들의 관심 속에 큰 박수를 받았다.
는 명인이다. <주간경기> 한영숙 모니터는“기사를 통해 김씨의 인생을 느낄 수 있었고,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제360호
3. 18
“척박한 땅에 꿈나무를 심고 왔어요”-동티모르 파견 대학생 신수진, 배상만
모범이 됐다”
고 했다.
제361호
4. 1
경기도 생활축구 월드컵 열린다.
제362호
4. 15
동북아 최대 무역전시장 킨텍스‘전시문화의 새 역사를 쓴다.’
제363호
4. 29
생활스포츠 인라인‘제대로 배워야 제대로 즐긴다.’
제364호
5. 13
천문대, 아이 상상력 키우기‘제격’
제365호
5. 27
추천! 맨발공원‘발은 제2의 심장’
제366호
6. 10
오는 20일부터 도내 환승 최고 400원 할인
제367호
6. 24
수원 영통‘박지성 도로’개통“경기 건아, 위상 만천하에 알린다.”
제368호
7. 8
찌르르~ 풀벌레 소리 숲이 부른다.
제369호
7. 22
임진각·DMZ 평화 축제의 장으로 - 세계평화축전
제370호
8. 5
“투잡도 성에 안차, 쓰리잡 삼순이”- 임향주씨
제371호
8. 19
입술에 굳은살 생겨도 연주는 행복 - 시각장애인 연주가 전제덕
제372호
9. 2
바우덕이, 외줄에 인생을 걸고 - 박지나
제373호
9. 16
총 660여 개 기업‘채용 문 활짝’
제374호
9. 30
실학축전 2005 경기
제375호
10. 14
단풍 좋은 경기도 명산 7
5위로 뽑힌‘코시안 가족’기사도 독자들의 뇌리에
기획기사로 다뤄진 농촌 수확체험이 6위를 차지했다. 가
국제자원봉사 기사가 7위로 선정됐다. 2면에 걸친 기획
제376호
10. 28
경기여성 e-러닝센터 오픈! - 온라인으로 배우고, 오프라인에서 실습하세요.
베스트⑤
베스트⑥
베스트⑦
강하게 남았다. 사회 속 차별과 편견을 이겨내고 행복
을을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수확체험은 <주간경기>
기사로 강남대학생들의 체험기와 함께 국제자원봉사 참
제377호
11. 11
경기도 걷기 좋은 길
하게 살아가는 동남아 출신 문진수씨 가족이 소개됐다. 함운식 모니터는
모니터 정은주씨 가족이 참여했다. 단순한 바깥나들이의 의미를 넘어 가족
여방법이 자세히 소개됐다.
제378호
11. 25
연말정산 100% 환급받기
“사회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기사였
이 함께 수확의 기쁨을 얻을 수 있었다는 평이다. 박희준 모니터는“생생한
옥은희 모니터는“봉사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며 선정이유
제379호
12. 9
겨울방학 캠프 천국
다”고 말했다.
체험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사였다”
고 전했다.
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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