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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3일 제383호
병·영·광·장
한 경우에 입양이 가능합니
다. 또 양부모의 나이가 만 25
세 이상에, 양자 될 아이와의
나이차가 50세 미만이어야 합
‘육군은내친구’
니다.”
독자들과 모니터들의 투고로 이뤄지는
제대로 키울 수 있는 기본
카페딱이네~
우리‘이웃’이야기입니다. 주위의 가
적 요건도 덧붙였다.
슴 뭉클한 사연이나 함께 나누고
유씨는“나이뿐 아니라 정
픈 소식을 담습니다.
신적·신체적으로 양자를 부
열린 병영 문화 구현을 위해 병영생활 중 휴가·
양함에 현저한 장애가 없어야
훈련·부대 운영 등 국민적 관심 사항을 공개하고,
한다”
며“적당한 경제능력과
현역 장병들의 사회적 단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가
“입양, 이젠가까운곳에있습니다”
아기를 사랑으로 양육할 수
장 응집력 강한 중대급 부대를 중심으로 인터넷 카
있어야 한다”
고 설명했다.
페가 개설된다.
이곳에서 1년 전 첫째 아이
또 육군본부 홈페이지를 비롯한 육군과 관련된
요즘 들어 아이를 입양하려는 가정
결손결함의 요보호아동과 학대아동
를 입양한 박모씨 부부는“아이가 생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육
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섣불리 판
등을 보호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기고 우리 부부가 더 성숙해졌다”
군 인터넷 커뮤니티를 구축, 3월 이후부터 본격 활
단해서는 안 되는 입양. 국내 입양의
350여 명의 아이들이 함께 지내고 있
“아이가 커 갈수록 세상이 아름답게
용이 추진된다.
70%가 비밀리에 이루어지는 것처럼
다. 이중 3분의 1이 미아가 아닌 버려
보인다”
고 말했다.
육군은 1월 24일 사회와 떨어져 있는 장병들이
아직도‘핏줄’
을 중요시하고 있기 때
진 아이들이다. 유씨는 18년째 이 일
입양기관은 동방사회복지회
가족·친구·애인과 사이버 공간을 통해 만날 수
문이다. 얼마 전 차인표·신애라의 공
을 해오고 있다. 처음부터 돈이 목적
(www.eastern.or.kr), 홀트아동복지회
있도록 중대별로 인터넷 카페를 개설키로 하고 이
개 입양으로 떠들썩했다. 아직도 희귀
이었다면 지금까지 하지 못했을 것이
(www.holt.or.kr), 대한사회복지회
날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시연회를 가졌다.
한 일이라는 반증이다.
라는 유씨는 다시 태어나도 이 일을
(www.alovenest.com), 한국사회봉사
육군 관계자
육군 중대급 결속 위해 인터넷
경기남부 아동일시보호소 사무국
하고 싶다고 한다.
회(www.kssinc.org)가 대표적. 또 보육
는“열린 병영 문
카페(army.daum.net) 개설
장 유복순씨(43·안양·사진)는“입
유씨는 입양 방법을 간단히 설명했
원이나 영아원 등의 양육시설이 국내
화 구현을 위해
부대별 동호회·뉴스·입영정보·
양은 단순히 아이가 좋다고 할 수 있
다. “입양을 생각하고 있다면 먼저 자
입양기관으로 지정 받아 입양을 담당
인터넷 카페 개
는 게 아니다”
며“절대 부끄러운 일도
격요건을 갖추어야 해요. 가장 중요한
하는 경우도 있다.
행사정보 등 베타서비스
설을 추진했다”
아니다”
고 말했다. 아동일시보호소는
것은 혼인신고 후 3년이 지나야 합니
며“인터넷을 통
｜권효정 rnjs84@kg21.net
경기도 내에서 발생하는 기·미아 및
다. 그리고 이후 3년 이상 불임이 확실
해 휴가·훈련·부대 운영 등 국민적 관심 사항을
·사진 변미라
공개하고 장병들의 사회적 단절감을 해소하기 위
해 실시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와글 와글
이 관계자는“중대별 인터넷 카페는 인터넷 포털
다음(Daum)에 개설한 육군 인터넷 커뮤니티‘육군
<주간경기>로 배우는 코리아!
은 내 친구(army.daum.net)’내에 구축될 예정”
이라
고 말했다.
저에게 있어 <주간경기>는 경기도‘네
또 이 관계자는“입대 병사의 96%가 인터넷 세
비게이션’
입니다.
대로 이들이 입대 후 겪는 가장 어려운 점이 바로
저는 한국생활 12년차 일본인 주부입
사회와의 단절감이다”
며“가족·친구와 자유로운
니다. 1994년 지금의 (한국인) 남편과 결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이버 공간을 공식적으로 만
혼하고 바로 한국 살림을 시작한 것이
여기까지 왔네요.
들어 준다는 데 의미가 있다”
고 설명했다.
경기도 참 넓어요. 오로지 경기도에서
｜이석종 국방일보 기자 seokjong@dema.mil.kr
만 살았는데도 여전히 모르는 것투성이
입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주간경기>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시 아이들이네요! (웃음)
도 한 장 챙길 생각입니다.
“아! 이렇게 멋진 곳이!”
, “이렇게 좋은
특히 저에게는 <주간경기>를 읽는 것
살면 살수록 더 좋아지는 한국 그리고
모니터 통신
382호를 읽고
교육이!”감탄을 쏟아내는 엄마 옆으로
만으로‘한글 공부’
와 동시에 경기도의
경기도. 좋은 건 더 많이 알고 싶고 느끼
아이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그 후
다양한 지식을 한 번에 얻을 수 있어요.
고 싶어지잖아요. <주간경기>와 함께‘경
아이들 손 붙잡고 주위 도서관으로 달려
이런 걸 두고‘일석이조’
라고 말하죠!
기도 알아가기 그리고 한국 알아가기’
새 제도 문답정리‘한눈에 쏙’
가는 일도, 주말마다 가족들과 함께 드
최근, 일본에 계신 아버지께서도 한국
무한 도전해 보렵니다!
2면의‘Q&A로 보는 제도 변화’
는 바뀐 제도를 다
라이브 떠나는 일도 늘었습니다. <주간
어와 한국 공부를 시작하셨다네요. 이번
｜기쿠치사토코(42·안산)
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아 도움이 됐다.
경기>가 올 때마다 가장 기뻐하는 건 역
설에 방문할 때는 가방 속에 <주간경기>
·사진 이민용
또한 새로운 제도에 대한 낯섦도 사라졌다. 더불어 4
면은 농어촌에 대한 새로운 복지제도를 알려줘 농업
차례의 모의면접을 통해 실전면접에서
경기청년뉴딜로‘희망’을 보았죠!
인에게많은도움이되는기사였다.
｜박희준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됐습
니다.
오늘 아침도 어
경기청년뉴딜은 도내 청년구직자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30세(군필자 만
가족 나들이 장소·시기 적절
김없이 여행 상담
위한 맞춤형 취업교육 프로그램입니다.
32세) 미만의 청년 구직자는 누구나 지
이 빗발치네요. 폭
6주의 기간 동안 집단교육, 개별상담 등
원 가능하답니다.
설날 특집이 돋보였다. 요즘 설날 트렌드와 맞는
주하는 전화에 숨
을 통해 이력서 작성에서 면접 준비까지
경기도‘경기청년뉴딜’사업은 위탁업
기사인것같다. 차례만지내고설연휴를가족단위로
돌릴 틈 없지만 열
를 개인별로 지도해 주고 있습니다.
체인‘인크루트’와‘스카우트’를 통해
즐기려는 분위기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마땅히 갈 곳
심히 일할 곳이 있다는 건 분명 감사할
제가 경기청년뉴딜을 통해 얻은 수확
올해 안에 총 4차례에 걸쳐 700명을 모
없는 설 연휴 동안 가족 나들이 장소 소개 기사가 시
일입니다. 관광통역과를 전공한 저에게
물은 다름 아닌 저만의 맞춤형 이력서와
집할 예정이라 하네요.
그 무엇보다 딱 맞는 업무이기도 했죠.
자신감 있는 면접입니다. 컨설턴트 선생
구직자 여러분들 파이팅!
기적절했다고본다.
｜이난숙
제가 이 일을 하게 된 데는 화려한 경
님과의 대화를 통해 저의 강점을 찾고
｜청년뉴딜 성남권역 2기 출신-
력도, 자격증도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바
짧은 경력사항을 지원직무에 적합한 내
OK여행사 노경민(24)
▶보낼 곳: (우)442-78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도청 앞길 63 경기도청
로 경기청년뉴딜입니다.
용으로 맞춰갈 수 있게 됐죠. 또, 여러
주간경기 편집실
▶이메일: kys8716@kg21.net
2006년 2월3일 제383호
병·영·광·장
한 경우에 입양이 가능합니
다. 또 양부모의 나이가 만 25
세 이상에, 양자 될 아이와의
나이차가 50세 미만이어야 합
‘육군은내친구’
니다.”
독자들과 모니터들의 투고로 이뤄지는
제대로 키울 수 있는 기본
카페딱이네~
우리‘이웃’이야기입니다. 주위의 가
적 요건도 덧붙였다.
슴 뭉클한 사연이나 함께 나누고
유씨는“나이뿐 아니라 정
픈 소식을 담습니다.
신적·신체적으로 양자를 부
열린 병영 문화 구현을 위해 병영생활 중 휴가·
양함에 현저한 장애가 없어야
훈련·부대 운영 등 국민적 관심 사항을 공개하고,
한다”
며“적당한 경제능력과
현역 장병들의 사회적 단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가
“입양, 이젠가까운곳에있습니다”
아기를 사랑으로 양육할 수
장 응집력 강한 중대급 부대를 중심으로 인터넷 카
있어야 한다”
고 설명했다.
페가 개설된다.
이곳에서 1년 전 첫째 아이
또 육군본부 홈페이지를 비롯한 육군과 관련된
요즘 들어 아이를 입양하려는 가정
결손결함의 요보호아동과 학대아동
를 입양한 박모씨 부부는“아이가 생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육
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섣불리 판
등을 보호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기고 우리 부부가 더 성숙해졌다”
군 인터넷 커뮤니티를 구축, 3월 이후부터 본격 활
단해서는 안 되는 입양. 국내 입양의
350여 명의 아이들이 함께 지내고 있
“아이가 커 갈수록 세상이 아름답게
용이 추진된다.
70%가 비밀리에 이루어지는 것처럼
다. 이중 3분의 1이 미아가 아닌 버려
보인다”
고 말했다.
육군은 1월 24일 사회와 떨어져 있는 장병들이
아직도‘핏줄’
을 중요시하고 있기 때
진 아이들이다. 유씨는 18년째 이 일
입양기관은 동방사회복지회
가족·친구·애인과 사이버 공간을 통해 만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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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astern.or.kr), 홀트아동복지회
있도록 중대별로 인터넷 카페를 개설키로 하고 이
개 입양으로 떠들썩했다. 아직도 희귀
이었다면 지금까지 하지 못했을 것이
(www.holt.or.kr), 대한사회복지회
날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시연회를 가졌다.
한 일이라는 반증이다.
라는 유씨는 다시 태어나도 이 일을
(www.alovenest.com), 한국사회봉사
육군 관계자
육군 중대급 결속 위해 인터넷
경기남부 아동일시보호소 사무국
하고 싶다고 한다.
회(www.kssinc.org)가 대표적. 또 보육
는“열린 병영 문
카페(army.daum.net) 개설
장 유복순씨(43·안양·사진)는“입
유씨는 입양 방법을 간단히 설명했
원이나 영아원 등의 양육시설이 국내
화 구현을 위해
부대별 동호회·뉴스·입영정보·
양은 단순히 아이가 좋다고 할 수 있
다. “입양을 생각하고 있다면 먼저 자
입양기관으로 지정 받아 입양을 담당
인터넷 카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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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요건을 갖추어야 해요. 가장 중요한
하는 경우도 있다.
행사정보 등 베타서비스
설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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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말했다. 아동일시보호소는
것은 혼인신고 후 3년이 지나야 합니
며“인터넷을 통
｜권효정 rnjs84@kg21.net
경기도 내에서 발생하는 기·미아 및
다. 그리고 이후 3년 이상 불임이 확실
해 휴가·훈련·부대 운영 등 국민적 관심 사항을
·사진 변미라
공개하고 장병들의 사회적 단절감을 해소하기 위
해 실시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와글 와글
이 관계자는“중대별 인터넷 카페는 인터넷 포털
다음(Daum)에 개설한 육군 인터넷 커뮤니티‘육군
<주간경기>로 배우는 코리아!
은 내 친구(army.daum.net)’내에 구축될 예정”
이라
고 말했다.
저에게 있어 <주간경기>는 경기도‘네
또 이 관계자는“입대 병사의 96%가 인터넷 세
비게이션’
입니다.
대로 이들이 입대 후 겪는 가장 어려운 점이 바로
저는 한국생활 12년차 일본인 주부입
사회와의 단절감이다”
며“가족·친구와 자유로운
니다. 1994년 지금의 (한국인) 남편과 결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이버 공간을 공식적으로 만
혼하고 바로 한국 살림을 시작한 것이
여기까지 왔네요.
들어 준다는 데 의미가 있다”
고 설명했다.
경기도 참 넓어요. 오로지 경기도에서
｜이석종 국방일보 기자 seokjong@dema.mil.kr
만 살았는데도 여전히 모르는 것투성이
입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주간경기>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시 아이들이네요! (웃음)
도 한 장 챙길 생각입니다.
“아! 이렇게 멋진 곳이!”
, “이렇게 좋은
특히 저에게는 <주간경기>를 읽는 것
살면 살수록 더 좋아지는 한국 그리고
모니터 통신
382호를 읽고
교육이!”감탄을 쏟아내는 엄마 옆으로
만으로‘한글 공부’
와 동시에 경기도의
경기도. 좋은 건 더 많이 알고 싶고 느끼
아이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그 후
다양한 지식을 한 번에 얻을 수 있어요.
고 싶어지잖아요. <주간경기>와 함께‘경
아이들 손 붙잡고 주위 도서관으로 달려
이런 걸 두고‘일석이조’
라고 말하죠!
기도 알아가기 그리고 한국 알아가기’
새 제도 문답정리‘한눈에 쏙’
가는 일도, 주말마다 가족들과 함께 드
최근, 일본에 계신 아버지께서도 한국
무한 도전해 보렵니다!
2면의‘Q&A로 보는 제도 변화’
는 바뀐 제도를 다
라이브 떠나는 일도 늘었습니다. <주간
어와 한국 공부를 시작하셨다네요. 이번
｜기쿠치사토코(42·안산)
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아 도움이 됐다.
경기>가 올 때마다 가장 기뻐하는 건 역
설에 방문할 때는 가방 속에 <주간경기>
·사진 이민용
또한 새로운 제도에 대한 낯섦도 사라졌다. 더불어 4
면은 농어촌에 대한 새로운 복지제도를 알려줘 농업
차례의 모의면접을 통해 실전면접에서
경기청년뉴딜로‘희망’을 보았죠!
인에게많은도움이되는기사였다.
｜박희준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됐습
니다.
오늘 아침도 어
경기청년뉴딜은 도내 청년구직자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30세(군필자 만
가족 나들이 장소·시기 적절
김없이 여행 상담
위한 맞춤형 취업교육 프로그램입니다.
32세) 미만의 청년 구직자는 누구나 지
이 빗발치네요. 폭
6주의 기간 동안 집단교육, 개별상담 등
원 가능하답니다.
설날 특집이 돋보였다. 요즘 설날 트렌드와 맞는
주하는 전화에 숨
을 통해 이력서 작성에서 면접 준비까지
경기도‘경기청년뉴딜’사업은 위탁업
기사인것같다. 차례만지내고설연휴를가족단위로
돌릴 틈 없지만 열
를 개인별로 지도해 주고 있습니다.
체인‘인크루트’와‘스카우트’를 통해
즐기려는 분위기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마땅히 갈 곳
심히 일할 곳이 있다는 건 분명 감사할
제가 경기청년뉴딜을 통해 얻은 수확
올해 안에 총 4차례에 걸쳐 700명을 모
없는 설 연휴 동안 가족 나들이 장소 소개 기사가 시
일입니다. 관광통역과를 전공한 저에게
물은 다름 아닌 저만의 맞춤형 이력서와
집할 예정이라 하네요.
그 무엇보다 딱 맞는 업무이기도 했죠.
자신감 있는 면접입니다. 컨설턴트 선생
구직자 여러분들 파이팅!
기적절했다고본다.
｜이난숙
제가 이 일을 하게 된 데는 화려한 경
님과의 대화를 통해 저의 강점을 찾고
｜청년뉴딜 성남권역 2기 출신-
력도, 자격증도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바
짧은 경력사항을 지원직무에 적합한 내
OK여행사 노경민(24)
▶보낼 곳: (우)442-78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도청 앞길 63 경기도청
로 경기청년뉴딜입니다.
용으로 맞춰갈 수 있게 됐죠. 또, 여러
주간경기 편집실
▶이메일: kys8716@kg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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