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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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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14일 제388호
커버스토리
야구를 직접 하고 싶나요
매김할 것임을 약속 드린다. <커버스토리 2면>
직장인 3년차 김진수씨(30·부천)는 지난 3월에 막을 내린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이후 야구
마니아가 됐다. 이에 프로야구 개막(4월 8일) 이후 시간이 날 때마다 야구장을 찾게 됐지만 뭔가 허전
했다. 온몸이 뒤틀리는 참을 수 없는 목마름. 그것은 나도 직접 야구를 해 보고 싶다는 욕구였다. 하지
만 시작이 막막하기만 해 곧 의지를 접었고, 아쉬움만 짙게 남았다.
김진수씨처럼 WBC가 끝난
이다. 성남리그 공식 웹사이트
을 갖춘 고양시의 한강구장에서
뒤 야구를 직접 하고 싶어하는 직
(www.snbaseball.co.kr)를 방문하
열린다.
장인들이 많이 늘고 있다. 그러나
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참
이밖에 부천, 화성 등지에서도
야구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경
가팀들의 면면도 자세히 소개돼
리그가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기. 문제는 팀이다. 직장에 야구동
있어 자신이 속할 수 있는 팀을
야구에 야자도 모르는 초보라
호회라도 있으면 모를까. 언제 어
고르는 데 도움이 된다.
서 사회인 야구팀에서 뛰기가 꺼
‘열린 도정, 알찬 정보’를 위하여…
디서 누구와 어떻게 시작해야 할
성남 외에 수원, 광명, 부천, 안
려진다고 머뭇거리지는 말자. 사
지 모르기 때문이다.
양 등지에서도 사회인 야구팀들
회인 야구는 야구를 좋아하는 일
1996년 4월 19일, <주간경기>가 창간된 지
그럴 땐 일단 자신이 속한 지
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수원리
반인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선
꼭 10년이 되었습니다. 민선 자치시대를 맞아
역사회에 있는 사회인 야구팀을
그는 지난 1997년부터 운영 중인
수 출신 등의 출전을 엄격한 기준
경기도민들에게‘열린 도정, 알찬 정보’
를 드린
알아보는 것이 가장 빠른 길. 지
데 지난해 우승팀인 살모사 등 총
으로 제한하고 있다. 고등학교 이
다는 의지로 힘차게 발진한 지도 어느덧 10년.
역사회이기 때문에 지리적인 장
15개 팀이 참여하고 있다. 주로
상 야구를 했던 선수들은 각 팀별
이제 어엿한 도민의 소식지로 자리잡았다고 자
점이 있다. 서울에만 사회인 야구
일요일에 수원북중학교에서 리
로 최고 2명까지밖에 출전할 수
부합니다.
팀이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경기가 열린다. 관련 웹사이트
가 없으며 거의 대부분의 리그는
그간 주간경기가 뚜벅뚜벅 10년을 걸어올 수
경기도에도 상당히 많은 사회인
성남·수원·광명·부천·안양등사회인리그활성화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10년을 한결같이 지켜봐
야구팀이 리그를 이루고 활동하
주신 독자 여러분들의 힘 덕분이었습니다. 하
고 있다. 특히 성남에 살고 있는
수준별 리그제도로 초보도 참여가능
루라도 배달이 늦어지면 사무실로 전화를 주시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사회인 야
어 발행여부를 체크해 주셨던 모니터님들, 관
구 무대를 노크해 볼 만하다. 성
내 배포처 주간경기 가판대에 다른 종이라도
남리그는 국내 사회인 리그 중 가
(http://sbbl.wo.to/)를 방문하면 안
선수 출신이 투수로 등판하는 것
얹혀 있으면 대뜸 직원에게 불호령을 내리셨다
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 쥬신
내가 잘 되어 있다.
을 막고 있는데 이는 리그의 수준
는 어느 독자 어르신 같은 분들이 계셨기에 저
리그, MJ리그 등과도 맞먹을 정
안양리그는 대안중학교에서
에 따라 다르며, 하부리그로 갈수
희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도민 여러분들께
도로 규모가 크다. 이 밑바탕에는
진행되며 안양 레드마르스, 안양
록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경기가
알찬 종합정보 서비스를 전해드리려고 노력할
성남시의 적극적인 후원도 한몫
호크스 등 12개 팀이 참가하고 있
진행되기 때문에 뛰는 재미가 있
수 있었습니다.
했다.
다. 직접 즐기는 사회인 야구에
저희들의 지면이 자칫 딱딱한 관보의 이미지
성남리그는 탄천 종합운동장
무려 28개 팀이 속해 있는 고
관 심 이 있 다 면 웹 사 이 트
에 도정홍보의 일방적 나열로 정보의 홍수시대
야구장(분당구장), 성남시 모란야
양리그(http://www.gyleague.com)
http://baseball-korea.com을 방문
를 살아가시는 도민 여러분들께 지루한 도정백
구장, 숭신여고 운동장 등에서 매
의 경우는 드림리그와 매직리그
하면 지역사회 리그별로 자세한
서로 읽히지나 않을지 언제나 조심스러웠습니
주 열리며 2부, 3부, 토요리그가
로 나뉘어 치러지며 이후 리그별
도움말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다. 주간경기의 편집진 역시 경기도민으로서
개최된다. 참가팀은 2부 16개 팀,
상위 팀들을 추려 플레이오프를
된다.
우리 집 식구들이 궁금해하는 경기도 소식, 생
3부 36개 팀, 토요리그 20개 팀 등
하게 된다. 고양리그는 정식 규격
|김양희 자유기고가
활정보가 무엇인지 한 번 더 고민하고, 조금 더
심층 취재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에 작년
이맘때 경기도민 1,000명을 상대로 독자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간경기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다는 의견이 85.75%, 만족도가 80.2%로
생활상식
나타났습니다.
저희들 마음 같아서는 10주년 기념 특집호라
도 만들어서 도민 여러분들께 그동안 자라온
모습을 자랑도 하고 싶고, 다짐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발행
꽃이시들지
당시 내세웠던‘알찬 정보’
의 초심을 잃고 자화
않게하려면…
자찬하는 데 그치지 아닐까 싶어서 조심스레
표지로만, 지난 10년을 조용히 짚어보았습니
김빠진 사이다는 꽃이 시들지 않게 하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
는 데 효과적이다. 꽃병에 김빠진 사이
서는 도정의 작은 실수라도 놓치지 말고 지적
다를 부어두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꽃
이 물을 잘 빨아들이기 때문에 싱싱함
해 주어, 부디 주간경기가‘열린 도정’
으로의
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차가운 사이다
길벗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바
일러스트/공문룡
를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입니다. 감사합니다.`

2페이지 본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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