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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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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14일 제388호
-경기도 안산 어촌민속전시관-
“옛날에는 무엇을 즐겨 먹었어요”
“옛날사람들은 어떤 옷을 입고 살았을까요”
호기심이 왕성한 우리 아이들에게 수백 수천
년 전 조상들의 삶은 그 무엇보다 알고 싶고
궁금한 얘기가 아닐 수 없다. 그동안 딱딱한
역사책 속의 페이지만을 뒤적였다면 이번 기
회에 온 가족이 역사의 향기를 따라 문화체험
을 해보는 건 어떨까 어른들에겐 어릴 적 할
머니 할아버지에게서 들어왔던 옛 추억을‘솔
솔’
, 아이들에겐 재미있는 역사이야기로 머리
를‘쏙쏙’채울 수 있는 민속박물관 나들이를
떠나보자.
어촌민속전시관‘생활의 터전 갯벌’
올해
3월 개장한 안산시 선감동의
‘안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민속생활사 전문 박물관인
‘두루뫼박물
점의 옛날 생활용품 및 민속품을 구경할
산 어촌민속전시관’
은 경기도
1,000원이다. (481-2325~8)
관(www.durumea.org)’
은 파주시 법원읍에
수 있다. 세계 각국의 탈을 전시해 놓은 아
서해안 어촌마을을 테마로 한 민속박물관
이외에도 즐거운 역사체험이 가능한 민
위치해 있는 전래 생활용품 전시장이다. 원
트홀, 100여 그루의 소나무 숲, 기찻길, 야
이다. 서해안 갯벌 생태계와 어촌주민들의
속박물관이 도내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삼국시대에서 근세에 이르는 각종 민족 생
생화정원, 피자 만들기 등의 각종 체험학습
삶을, 3개의 전시실과 부대시설을 통해 어
용 인 시 기 흥 구 의
‘ 한 국 민 속 촌
활용구 1,500여 점이 소장 전시돼 있으며 장
도 이곳의 자랑거리다.
촌의 전통 민속과 어업문화를 발굴 전시하
(www.koreanfolk.co.kr)’
은 국내는 물론 국
독대, 토담, 서낭단, 신당, 장승, 재래방앗간
연중 상시 방문 가능하며 입장료는
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제적으로도 유명한 테마파크형 야외 민속
등의 민속문화재도 복원물을 통해 구경할
어른 2,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1,000원
제1전시실(역사와 자연)은‘바다와 함께
박물관이다. 지방별 전시가옥 270여 동, 전
수있다. 이외에도 농경학습, 민속놀이, 전통
이며 피자 만들기 체험시 7,000원 별도
한 안산 어촌의 역사’
를 바탕으로 안산 어
통공예품 공방 20개소, 전통생활도구 1만
장 담기 등의 체험학습을 통해 조상들의 숨
부가. (855-5100)
촌의 자연환경과 선사시대 이후 안산 앞바
6,000여 점, 전통민속관, 세계민속관 등을
결을한층가까이느낄수있다.
경기도민의 문화사랑방으로 인기를 모
다의 역사를 소개한다. 시화호에서 발견된
으고 있는 용인시 기흥구의
‘경기도박물
서해안 갯벌 생태계·어촌주민생활 엿보는 기회
공룡알과 공룡 발자국 화석이 신비로움을
관(www.musenet.or.kr)’
은 올해 개관 10주
불러일으키며 자동센서로 작동되는 밀물
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지난
역사의 향기를 따라 민속박물관으로 가족나들이
과 썰물의 교차 모형은 과학의 궁금증도
십년, 앞으로 백년’
이란 주제 아래 5월 14
해결해 준다.
일까지 특별전시가 진행되며 이외 기획전
제2전시실(어업문화)은‘생명의 흙 갯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
연중무휴로 오전 10시~오후 6시 관
시실, 민속생활실, 자연사실, 고고미술실
벌’
을 주제로 서해안 갯벌과 갯마을 사람
다. 또, 매년 설, 추석, 정월대보름 등 명절
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청
등 우리나라 역사의 이모저모를 갖춰놓았
들의 삶을 연출해 보여준다. 갯벌에 사는
기간에는 특별행사가 진행되며 가족공원
소년 2,5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958-
다. 도민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식물, 물새, 각종 해산물 등이 공개되며‘터
에서는 바이킹 외 11종류의 놀이기구 및
6101~2)
문화학교, 박물관대학, 유적답사 등의 프로
치스크린’방식을 통한 소개방법은 아이들
물놀이장(여름), 눈썰매장(겨울)도 이용할
1960~70년대의 정겨운 고향마을을 떠
그램도 개설, 실시 중에 있다.
에게 관람재미를 한껏 드높여 준다.
수 있다.
올리게 하는 양주시 장흥면의
‘청암민속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관람료는
제3전시실(민속과 생활)은 어민의 신앙,
1년 365일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어
박물관(www.cheong-am.co.kr)’
도 눈여겨
25~64세는 700원, 19~24세는 300원이고
풍속, 전설 등을 통한 어민의 삶이 실물크
른 1만1,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볼 만하다. 예전 우리네 생활상을 실물크기
제외 대상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기로 꾸며져 있다.
7,000원이다. (288-0000)
인형과 각종 소품으로 재현해 물레방아, 탈
(288-5400)
어민들이 고기를 잡으며 부른 옛 노래,
곡기, 삼태기, 호롱불, 망태 등 1만2,000여
|최경원 happyworry81@kg21.net
청암민속미술관
노 젓는 소리 등도 들을 수 있어 눈으로 보
고 귀로 듣는 어촌문화의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열대어류 10종과 서해 주
요 서식 어종 16종의 관찰이 가능한 수족
관 및 어촌시설, 바다환경, 어족자원 등을 3
차원 입체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영상실, 바
다 속 생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터치 풀
등이 알찬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촌전시관 개장 시간은 매일(월요일
대장간
안방
시장
휴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관람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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