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페이지
14페이지 본문시작
재테크&부동산
15
2006년 6월 23일 제393호
‘뚝’
월말에 사면 40만원
부동산
닥터
새 자동차 남들보다 싸게 사는 법
부동산 가격의 양극화 현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중에서 입지가 우수한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공산품 중 가장 비싼 제품 중 하나인 자
게 미리 부탁해 놓는 성의가 필요하다. 또
그렇지 못한 곳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기조가
동차의 가격은 중고차가 아닌 이상 전국 어
같은 영업사원이라도 직영점 소속이냐 대
변하지 않는 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1주택이라 할지라도 입지가 더 우수한
디를 가도 똑같고 판매조건 또한 전국 어느
리점 소속이냐에 따라 영업사원이 할인해
지역의 주택을 보유하고자 하는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1주택 관련
대리점이나 동일하다. 때문에 자동차를 구
줄 수 있는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소속에
고민을 사례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입해 본 소비자라면 단돈 10만원이라도 할
따른 차이는 기본적인 근무여건 때문에 발
인 받기가 얼마나 힘든지 경험을 통해 잘
생하는데 직영점 직원은 기본급을 받고 차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 에누리
를 팔 때마다 판매수당을 추가로 받는 구조
값떨어진1주택24평빌라팔아야할까요
없는 장사가 어디 있던가. 발품과 머리품을
로 되어 있지만, 대리점 직원은 대부분 기
잘 팔면‘신차는 정찰제’
라는 고정관념도
본급 없이 판매 수당만을 받게 된다. 이런
얼마든지 깨뜨릴 수 있다.
구조를 생각하면 누가 더 매력적인 조건을
군포시 당정동 소재 24
이러한 현상은 1가구 2주택의 중
사례
올해 들어 자동차 특별소비세가 환원되
제시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평 빌라를 1억2,000만원에
과가 현실로 다가오는 내년이 되
고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자동차 가격이
영업사원과의 친분을 활용하는 또 다른
입주했습니다. 한때 1억4,000만원
면 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
지난해보다 꽤 올랐다. 차를 사기에는 올바
방안으로는‘특별 조건차’또는‘감가차’
까지 하던 집값이 지금은 1억을 받
서 꼭 처분해야 할 상황이라면 시
르지 않다는 생각이 먼저 들지만 시장이
라 불리는 시승차나 전시차를 구입하는
기도 힘든 형편이 됐습니다. 입주
장에 매물이 넘쳐나는 내년보다는
얼어붙을 때가 바로 기회라
방법이 있다. 중고차는 아니
할 때 받았던 대출금이 현재 3,400
올해가 적기라고 판단됩니다.
는 역발상은 차를 살 때
지만 어떤 형태로든 다
만원 정도 남았고요. 내년쯤 지방
그러나 매도하기에 앞서 먼저
도 유효하다. 성수
른 사람의 손때가
으로 직장발령이 날 것 같습니다.
재건축 가능성을 사전에 충분히 검
기보다 비수기가
묻은 자동차이므
최소한 2~3년은 있어야 될 것 같네
토해 볼 필요가 있으니 반드시 확
가격이 저렴하고
로 많게는 수백
요. 전세를 주고 가야 할지 아니면
인한 후 매도하기를 권합니다. 매
서비스도 더 좋
만원씩 할인해
처분하고 지방에 전세를 얻은 후
도를 한 후 전세로 거주하다 다시
다는 점을 활용하
주는 경우도 있
다시 군포로 오게 될 때 신규청약
수도권으로 돌아와 주택을 구입하
는 것은 기본이다.
다. 물론 이런 감가
을 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이 됩니
려고 한다면 수도권 주택의 가격이
보통 연말이나 휴
차들에 관한 정보는
다. 청약부금은 현재 제 이름으로
많이 상승해 있을 것이므로 지방에
가철이 끝난 시점(8월 이
영업사원들끼리 공유하
매월10만원씩납입하고있는데내
있더라도 가능하면 주택을 미리 구
후~추석 전), 월초보다는 월말 등
기 때문에 평소 좋은 감가차가 나
년 5월이면 1순위가 됩니다. 대출
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주
에 차를 사면 평소보다 많은 할인혜택을 받
오면 연락을 달라는 부탁을 해둬야 활용할
금 지출이 부담돼 대출금을 납부할
택을 구입하게 될 경우라면 상대적
을 수 있다. 이 시기에 업체들은 평소보다
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감가차의 경우 구
때마다 왠지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으로 가격이 저렴하면서 개발호재
30만~40만원 정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입하기 전에 꼼꼼히 살펴보고 계약해야 함
자주 듭니다. 하지만 소유하고 있
가 있어 가격상승을 기대할 수 있
월말에는 특히 영업실적 마감을 하기 때문
은 물론이다.
는 연립이 조금 낡아서 재건축하려
는곳을선택하되30평형대로전세
에 영업사원들은 평소보다 수당이 적어지
신형 모델이 나왔을 때 이미 생산됐지만
는 움직임도 있는데 아직 딱히 정
를 끼고 매입할 것을 권하며, 분양
더라도 판매실적을 올리려고 한다. 매월 20
아직 팔리지 않은 모델을 사는 것도 좋은
해진 것은 없는 상태입니다. 만약
을 받게 된다면 분양가격이 저렴한
일쯤부터 각 영업소의 인터넷을 면밀히 살
방법이다. 하루 이틀 차이로 구형모델이 된
에 처분한다면 올해가 나을지 아니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내 원가연동
펴보고 좋은 판매 조건을 검색해 보면 대어
새 차들은 재고로 처리돼 파격적인 할인혜
면 내년이 나을지 궁금합니다. 좋
제가 적용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청
를 낚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택을 제공하는 게 일반적이다. 특정 SUV 모
은조언부탁드립니다.
약할것을권합니다.
새 차를 싸게 사는 두 번째 방법은 한국
델의 경우 최고 200만원까지 할인된 경우
일반적으로 수도권 내
단 원가연동제가 적용되는 지역
답변
사회의 특징인 인맥을 철저히 활용하는 것
도 있다. 또 단종 직전의 모델은 각종 결함
에서도 중심부와 그 외 지
의경우10년간전매제한이있다는
이다. 특히 판매 일선에서 뛰는 영업사원과
이 보완돼 오히려 신차보다 고장 등으로 불
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중심부 외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내 집 마련
의 친분은 결정적이다. 보통 자동차 업체들
편을 겪을 확률이 훨씬 적다.
의 지역에 위치한 소형 평형은 가
을하는패턴이많이바뀌고있습니
은 두달에 한 차례씩 재고처리를 한다. 영
마지막으로 만일 현대자동차 차량을 구
격상승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보
다. 과거에는 몇 번을 사고파는 시
업사원들끼리만 공유하는 이 내용은 어지
입한다면 가족들의 차량구입 내역을 잊지
는 것이 정확합니다. 특히 빌라의
행착오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일반
간한 친분이 있지 않고는 얻기 힘든 특급
말고 챙겨둘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소형차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특히
적이었으나 이제는 처음부터 신중
정보다. 때문에 제때 정보만 알 수 있으면
모델의 경우 가족이 차를 1대 구입한 적이
내년으로 예정되어 있는 1가구 2
히 따져보고 매입해 시행착오를 줄
적게는 20만~30만원부터 많게는 150만
있으면 80만원을 깎아 주고, 2대를 샀다면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제도
이는것이현명한시대가됐습니다.
~200만원에 이르는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의 시행으로 인해 수요에 비해 소
바뀐흐름에잘적응하는것이훌륭
다. 그러나 경쟁률이 치열하기 때문에 평소
형 평형의 매물은 많은 편입니다.
한내집마련의시작입니다.
｜정일환 재테크 전문필자
한 업체를 집중 공략해야 하고, 영업사원에
imthetop@naver.com
과거 기피 대상이던 중고차는 차량의 내
는 것도 장점이다. 경매는 민간 업체가 운
새차부담되면중고차어때
구성이 향상되고 대기업들이 속속 중고차
영한다. 대표적인 곳은 옥션(www.auction.co.
시장에 진출하면서 보증 프로그램이 강화돼
kr)과 SK엔카 같은 인터넷 사이트. 오프라
싸고 좋은 차를 살 수 있는 창구로 자리잡
인 자동차 경매는 일반인이 참여하기 어렵
공매·경매 통하면 성능 신뢰…구입 전 상태 꼭 확인
아 가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 자동차 경매가 일반인보다 매매업자를
매장과 딜러에 따라 천차만별인 중고차 가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 인터넷 중고차 매
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부분 차량
등 자동차 공매 사이트에 접속, 올라와 있
격에 머리가 아픈 것도 사실. 중고차를 살
매 사이트를 이용해 구입할 경우에도 최종
주인이 최근까지 타고 다니던 차이기 때문
는 물건을 사진으로 확인하고 공매에 참여
때 속지 않고 싸게 살 수 있는 대표적인 방
구입 전에 차량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에 성능이 상대적으로 믿을 만하다.
하면 된다. 직접 공매 현장을 찾아가 확인
법은 공매·경매를 이용하는 것이다. 공매
시승하는 것이 좋다. 각 판매처에서 자체적
공매대행업체인‘오토마트’홈페이지(ww
할 수도 있다. 공신력이 있고 소유권·가압
는 지방자치단체 같은 공공기관이나 금융기
으로 검사를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까지 보
w.automart.co.kr)나 SK엔카(www.encar.com)
류 확인 등 별다른 권리 분석이 필요 없다
관 등이 세금이나 과태료를 내지 못해 압류
장 받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15
2006년 6월 23일 제393호
‘뚝’
월말에 사면 40만원
부동산
닥터
새 자동차 남들보다 싸게 사는 법
부동산 가격의 양극화 현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중에서 입지가 우수한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공산품 중 가장 비싼 제품 중 하나인 자
게 미리 부탁해 놓는 성의가 필요하다. 또
그렇지 못한 곳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기조가
동차의 가격은 중고차가 아닌 이상 전국 어
같은 영업사원이라도 직영점 소속이냐 대
변하지 않는 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1주택이라 할지라도 입지가 더 우수한
디를 가도 똑같고 판매조건 또한 전국 어느
리점 소속이냐에 따라 영업사원이 할인해
지역의 주택을 보유하고자 하는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1주택 관련
대리점이나 동일하다. 때문에 자동차를 구
줄 수 있는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소속에
고민을 사례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입해 본 소비자라면 단돈 10만원이라도 할
따른 차이는 기본적인 근무여건 때문에 발
인 받기가 얼마나 힘든지 경험을 통해 잘
생하는데 직영점 직원은 기본급을 받고 차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 에누리
를 팔 때마다 판매수당을 추가로 받는 구조
값떨어진1주택24평빌라팔아야할까요
없는 장사가 어디 있던가. 발품과 머리품을
로 되어 있지만, 대리점 직원은 대부분 기
잘 팔면‘신차는 정찰제’
라는 고정관념도
본급 없이 판매 수당만을 받게 된다. 이런
얼마든지 깨뜨릴 수 있다.
구조를 생각하면 누가 더 매력적인 조건을
군포시 당정동 소재 24
이러한 현상은 1가구 2주택의 중
사례
올해 들어 자동차 특별소비세가 환원되
제시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평 빌라를 1억2,000만원에
과가 현실로 다가오는 내년이 되
고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자동차 가격이
영업사원과의 친분을 활용하는 또 다른
입주했습니다. 한때 1억4,000만원
면 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
지난해보다 꽤 올랐다. 차를 사기에는 올바
방안으로는‘특별 조건차’또는‘감가차’
까지 하던 집값이 지금은 1억을 받
서 꼭 처분해야 할 상황이라면 시
르지 않다는 생각이 먼저 들지만 시장이
라 불리는 시승차나 전시차를 구입하는
기도 힘든 형편이 됐습니다. 입주
장에 매물이 넘쳐나는 내년보다는
얼어붙을 때가 바로 기회라
방법이 있다. 중고차는 아니
할 때 받았던 대출금이 현재 3,400
올해가 적기라고 판단됩니다.
는 역발상은 차를 살 때
지만 어떤 형태로든 다
만원 정도 남았고요. 내년쯤 지방
그러나 매도하기에 앞서 먼저
도 유효하다. 성수
른 사람의 손때가
으로 직장발령이 날 것 같습니다.
재건축 가능성을 사전에 충분히 검
기보다 비수기가
묻은 자동차이므
최소한 2~3년은 있어야 될 것 같네
토해 볼 필요가 있으니 반드시 확
가격이 저렴하고
로 많게는 수백
요. 전세를 주고 가야 할지 아니면
인한 후 매도하기를 권합니다. 매
서비스도 더 좋
만원씩 할인해
처분하고 지방에 전세를 얻은 후
도를 한 후 전세로 거주하다 다시
다는 점을 활용하
주는 경우도 있
다시 군포로 오게 될 때 신규청약
수도권으로 돌아와 주택을 구입하
는 것은 기본이다.
다. 물론 이런 감가
을 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이 됩니
려고 한다면 수도권 주택의 가격이
보통 연말이나 휴
차들에 관한 정보는
다. 청약부금은 현재 제 이름으로
많이 상승해 있을 것이므로 지방에
가철이 끝난 시점(8월 이
영업사원들끼리 공유하
매월10만원씩납입하고있는데내
있더라도 가능하면 주택을 미리 구
후~추석 전), 월초보다는 월말 등
기 때문에 평소 좋은 감가차가 나
년 5월이면 1순위가 됩니다. 대출
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주
에 차를 사면 평소보다 많은 할인혜택을 받
오면 연락을 달라는 부탁을 해둬야 활용할
금 지출이 부담돼 대출금을 납부할
택을 구입하게 될 경우라면 상대적
을 수 있다. 이 시기에 업체들은 평소보다
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감가차의 경우 구
때마다 왠지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으로 가격이 저렴하면서 개발호재
30만~40만원 정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입하기 전에 꼼꼼히 살펴보고 계약해야 함
자주 듭니다. 하지만 소유하고 있
가 있어 가격상승을 기대할 수 있
월말에는 특히 영업실적 마감을 하기 때문
은 물론이다.
는 연립이 조금 낡아서 재건축하려
는곳을선택하되30평형대로전세
에 영업사원들은 평소보다 수당이 적어지
신형 모델이 나왔을 때 이미 생산됐지만
는 움직임도 있는데 아직 딱히 정
를 끼고 매입할 것을 권하며, 분양
더라도 판매실적을 올리려고 한다. 매월 20
아직 팔리지 않은 모델을 사는 것도 좋은
해진 것은 없는 상태입니다. 만약
을 받게 된다면 분양가격이 저렴한
일쯤부터 각 영업소의 인터넷을 면밀히 살
방법이다. 하루 이틀 차이로 구형모델이 된
에 처분한다면 올해가 나을지 아니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내 원가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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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들은 재고로 처리돼 파격적인 할인혜
면 내년이 나을지 궁금합니다. 좋
제가 적용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청
를 낚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택을 제공하는 게 일반적이다. 특정 SUV 모
은조언부탁드립니다.
약할것을권합니다.
새 차를 싸게 사는 두 번째 방법은 한국
델의 경우 최고 200만원까지 할인된 경우
일반적으로 수도권 내
단 원가연동제가 적용되는 지역
답변
사회의 특징인 인맥을 철저히 활용하는 것
도 있다. 또 단종 직전의 모델은 각종 결함
에서도 중심부와 그 외 지
의경우10년간전매제한이있다는
이다. 특히 판매 일선에서 뛰는 영업사원과
이 보완돼 오히려 신차보다 고장 등으로 불
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중심부 외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내 집 마련
의 친분은 결정적이다. 보통 자동차 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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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지역에 위치한 소형 평형은 가
을하는패턴이많이바뀌고있습니
은 두달에 한 차례씩 재고처리를 한다. 영
마지막으로 만일 현대자동차 차량을 구
격상승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보
다. 과거에는 몇 번을 사고파는 시
업사원들끼리만 공유하는 이 내용은 어지
입한다면 가족들의 차량구입 내역을 잊지
는 것이 정확합니다. 특히 빌라의
행착오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일반
간한 친분이 있지 않고는 얻기 힘든 특급
말고 챙겨둘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소형차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특히
적이었으나 이제는 처음부터 신중
정보다. 때문에 제때 정보만 알 수 있으면
모델의 경우 가족이 차를 1대 구입한 적이
내년으로 예정되어 있는 1가구 2
히 따져보고 매입해 시행착오를 줄
적게는 20만~30만원부터 많게는 150만
있으면 80만원을 깎아 주고, 2대를 샀다면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제도
이는것이현명한시대가됐습니다.
~200만원에 이르는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의 시행으로 인해 수요에 비해 소
바뀐흐름에잘적응하는것이훌륭
다. 그러나 경쟁률이 치열하기 때문에 평소
형 평형의 매물은 많은 편입니다.
한내집마련의시작입니다.
｜정일환 재테크 전문필자
한 업체를 집중 공략해야 하고, 영업사원에
imthetop@naver.com
과거 기피 대상이던 중고차는 차량의 내
는 것도 장점이다. 경매는 민간 업체가 운
새차부담되면중고차어때
구성이 향상되고 대기업들이 속속 중고차
영한다. 대표적인 곳은 옥션(www.auction.co.
시장에 진출하면서 보증 프로그램이 강화돼
kr)과 SK엔카 같은 인터넷 사이트. 오프라
싸고 좋은 차를 살 수 있는 창구로 자리잡
인 자동차 경매는 일반인이 참여하기 어렵
공매·경매 통하면 성능 신뢰…구입 전 상태 꼭 확인
아 가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 자동차 경매가 일반인보다 매매업자를
매장과 딜러에 따라 천차만별인 중고차 가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 인터넷 중고차 매
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부분 차량
등 자동차 공매 사이트에 접속, 올라와 있
격에 머리가 아픈 것도 사실. 중고차를 살
매 사이트를 이용해 구입할 경우에도 최종
주인이 최근까지 타고 다니던 차이기 때문
는 물건을 사진으로 확인하고 공매에 참여
때 속지 않고 싸게 살 수 있는 대표적인 방
구입 전에 차량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에 성능이 상대적으로 믿을 만하다.
하면 된다. 직접 공매 현장을 찾아가 확인
법은 공매·경매를 이용하는 것이다. 공매
시승하는 것이 좋다. 각 판매처에서 자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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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도 있다. 공신력이 있고 소유권·가압
는 지방자치단체 같은 공공기관이나 금융기
으로 검사를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까지 보
w.automart.co.kr)나 SK엔카(www.enc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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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등이 세금이나 과태료를 내지 못해 압류
장 받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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