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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보도자료 쓰기
화물운송 주선업체 ‘횡포’ 물동량 줄자 ‘덤핑다단계’ 불법 일삼아
오랜 경기 침체로 화물운송
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개가 없을 경우 단 한건의 화
업체들의 수익이 크게 즐어든
화물운송업계의 불황속에서
물운송도 할 수 없는 실정이다.
가운데 화물운송을 중개하는
화물주인과 운송업자를 연결
도 개별화물운송협회 관계자
일부 주선업자들이 과도한
해 주는 주선 업자들 사이에
는 “치열한 경쟁속에서 정상
덤핑운임을 매기거나 화물운
운송계약을 다시 매매하는 "다
가의 20～30%나 깎아받는 덤
송계약을 다른 주선업체에 넘
단계 주선행위"가 공공연히
핑운임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기는 "다단계 주선"등 각종 불
발생, 영세운송 업체의 생계
며 “대형 화물주는 대부분 주
법부당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를 위협할 뿐 아니라 일부 운
선업체가 독점하고 있어 개
송업자들은 수익성을 높이기
별운송업자는 전적으로 주선업
29일 도에 따르면 올해초
위해 무리한 심야과적운행
체에 매달릴 수 밖에 없다"고
화물차등록대수는 약 46만5천
을 감행하고 있다.
말했다.
여대로 지난 ‘99년말 41만3천
여대보다 약12% 늘어났고 특
현행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도는
화물운송주선업계의
히 생계형 운송차량인 5t 미
에 따르면 운송계약을 맺은
부당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다
만 개별운송 화물차의 경우
화물에 대해서는 팔지 못하도
음달부터 2달간 각 시군에
지난 ’99년말 2천600여대에서,
록 하고 있다.
고발센터를 설치, 주선업자들
올해초 3배가 훨씬 넘는 9천
그러나 개별화물을 취급하는
의 다단계 주선행위나 약관위
여대에 이르고 있다.
운송업자들의 경우 한달에 약
반, 부당운임행위 등을 집중
그러나 화물운송규모를 추산
10만원 가량의 소개료를 내
단속키로 했다.
할 수 있는 도내 기업들의 제
고 주선업자가 운영하는 주
/000기자 aaa@kg21.net.com
재고율은
1년전
보다
차장에 대기하다가 화물을 받
31.9%나 높아져 물동량이 크
아 가고 있어 주선업자의 소
물론 이렇게 쓰나 저렇게 쓰나 어차피 기자가 그대로 베끼지 않을건대 내용만 전달된
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나 하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신문에 활자화되기 전에 경
기넷에 보도자료로 게재되어 여러 사람들이 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꼭 그렇지
만은 않은 것 같다.
또한, 평소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보도 자료를 작성하는 몇 가지의 유의사항과 실제의
사례를 보면서 그 동안 막연하게 써왔던 보도자료도 이제는 깔끔하게 써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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