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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어떤 사람이 짙은 안개 속에서 차를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 앞에 있는 자동차 미등만을 보고 쫓아가고 있었습니다.
추락할 걱정이나 길 찾는 일 등은 모두 앞 차의 운전자에게 맡겨두었습니다.
갑자기 앞 차의 등이 꺼졌습니다. 그 때 두 자동차는 그만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이봐, 왜 갑자기 차를 세우는 거요?”
뒷 차의 운전자가 소리쳤습니다.
상대편이 말하였습니다.
“무슨 소리요? 여긴 우리 집 차고란 말이요!”
- 출전 :
‘물처럼 여유롭고 햇살처럼 풍요롭게’- 이창준, 김영회 편저 -
2007
』원고 모집
교육 현장에서 살아 숨쉬는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작은 소리 하나도 학교와 사회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우리 교육의 희망입니다. 경기교육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희망경기교육』
에 경기도민 여러분
바다는
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채택된 글에는 소정의 고료나 기념품을 드립니다.
파아란 하늘의
단짝 친구입니다.
오랫동안
■ 부 문 :
파란 우체통, 단 소리 쓴 소리, 내 인생의 실수 등
서로 기대어 살다보면
■ 자 격 :
경기교육 가족,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그렇게 닮아가나 봅니다.
■ 분 량 :
A4 1매 내외, 주제는 제한 없음.
■ 응 모 :
원고에 분야, 성명, 소속, 연락처 등을 적어주십시오.
함께 나눈 소중한 시간은
■ 보내실 곳
추억이라는 아름다운
『희망경기교육』편집위원회
이름을 남깁니다.
전자우편: hopedunews@naver.com
440-702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월드컵길 15
경기도교육청 공보담당관실
이 형 석
사진, 글
(정남중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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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경기교육
Inspiring Gyeonggi Education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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