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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이슈
｜제423호｜ 2007년 8월 17일
도민 10명중 7명“통합환승할인제 안다”
환승으로 최단 경로 선택 가능
1,000명 ARS조사…하차태그 할인혜택 78% 인지
(7.2%), 교통카드 이용률 향상
시행효과는“대중교통 이용요금 절감”44% 으뜸
(4.4%)이 뒤를 이었다.
경기도는 이번 조사를 통해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은 경기
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도 시행 한 달을 감안할 때 나
~서울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
〈그래픽 참조〉
쁘지 않은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제를 알고 있으며, 이용방법에
또한 최근 한 달 간 대중교통
버스 안내방송 등을 통해 지속
따른 할인혜택도 정확히 알고
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가에 대
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통합환승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85%가
할인제가 순조롭게 정착될 수
경기도는 만 19세 이상의 경
‘경험이 있다’
고 대답했으며 이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기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중 86.2%가‘통합환승할인제가
이번 ARS는 조사는 경기도가
ARS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대중교통 이용에 도움을 줄 것’
사단법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자 73.5%가 통합환승할인제에
이라고 내다봤다.
에 위탁해 지난 3일 성·연령·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통합환승할인제의 효과를 묻
지역별 인구 수 비례할당 후 무
다고 밝혔다. 특히 그 중 78%
는 질문에는‘대중교통 이용요
작위 추출로 실시됐으며, 표본
는‘내릴 때 교통카드를 반드시
금 절감’이라고 답한 사람이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는
찍어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
43.9%로 가장 많았으며, 대중교
±3.1%이다.
다’
라는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
통 이용 활성화(21.8%), 편리한
｜김선강 jylee1020@gg.go.kr
카드 할인혜택 인지
통합요금제가 대중교통에 주는 도움
통합요금할인제의 효과
모르겠다
교통카드
전혀 도움
모른다
별 도움
22.7%
이용률 제고
되지 않음
22.0%
되지 않음
대중교통이용
4.4%
2.3%
11.5%
요금 절감
43.9%
크게 도움
안다
대체로 도움
편리한 환승으로
대중교통
경기~서울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 시행 첫날 지하철을 탄 김문수 지사와 관계
43.0%
78.0%
43.2%
최단경로 선택 가능
이용의 활성화
자들이 승객들에게 통합환승할인제를 알려주고 있다.
7.2%
21.8%
▶1면에 이어
경기도 아파트 품질 검수단은
타 시도에서도 관심의 대상이다.
서울시와 광주시, 인천시, 양산시
등 지자체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
설청 등 중앙부처에서 선진사례
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① 기존 출입구
② 개선후 출입구
③ 기존 옥상 난간
④ 개선후 옥상 난간
이는 입주민과 시공자 간 품질
관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분쟁
“출입구 안전시설 등 법률 개정 필요”
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있기때문인것으로분석된다.
경기도는 올 하반기 2차례에
걸쳐 품질 검수단을 가동하고 내
년부터는 모두 3개반(각 7명)을
의했다.(사진② 참조)
③ 참조) 이에 경기도는‘옥상 등
아파트 품질 검수단, 중앙부처에 4개사항 건의
편성, 매월 1차례씩 운영할 계획
또한 지체장애자 및 대피통로로
외부에 설치되는 파이프 난간을
도민 안전·편의시설 위해 법률개정 적극 나서
이다. 특히 이에 필요한 예산을 편
사용되는 복도의 유효폭을 산정할
수평방향이 아닌 수직방향으로
성, 전담팀을 구성해 지속적인 현
때 마감을 위해 설치된 돌출 인테
설치할 것’을 건의했다.(사진④
장 확인으로 입주자와 시공사간
경기도는 법적으로 저촉되지
부에 안전시설(캐노피)을 설치하
리어 및 설비박스 등을 포함할 것
참조)
의 상호 신뢰 구축은 물론 올바른
는 않지만 주민의 안전을 위해 개
는 규정이 없다.(사진① 참조) 하
을 건의했다.
아울러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
주거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선이 필요한 부분도 해결에 적극
지만 이 같은 법의 맹점으로 아파
이는 화재나 비상시 주민들이
한 규정 제26조에 명시된 주택
나서고 있다. 도는 지난달 초 중앙
트 위층에서 떨어지는 낙하물에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이
단지안의 도로를 지체장애인 및
발 행 인 김문수
부처 제도개선 자료를 작성, 법령
맞아 이곳을 지나는 보행자가 사
필요하기 때문이다.
보행자 통행을 위해 통로를
편 집 인 김형기
개정이 필요한 4개 사항을 건의
고를 당하는 일이 빈번하다.
이번 건의 자료에는 옥상 난간
1.2m 확보할 것을 단서조항으로
편집주간 김정대
했다. 도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법
도는 이에 따라‘공동주택의
도 포함됐다.
건의했다. 이는 주차장에서 건축
전화안내 249-2727
률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힌 4개
출입구 또는 필로티 등의 유사한
현행 법률에는 난간의 높이는
물로 이동하는 통로의 폭을 규정
기사 의견·제보·독자투고
사항을 알아본다.
구조에는 상부 낙하물 등으로부
명시돼 있지만 설치방향은 규정
함으로써 지체장애인과 보행자
전화 249-2683 팩스 249-2711
메일 jylee1020@gg.go.kr
터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캐노
이 없다. 따라서 난간이 가로로 설
가 출입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홈페이지 gginews.gg.go.kr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피 설치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치될 경우 사다리 역할을 해 자칫
위함이다.
442-78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도청앞길 63
에는 아파트 출입구 및 필로티 상
한다’
라는 조항을 신설할 것을 건
추락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사진
｜김선강 jylee1020@gg.go.kr
경기이슈
｜제423호｜ 2007년 8월 17일
도민 10명중 7명“통합환승할인제 안다”
환승으로 최단 경로 선택 가능
1,000명 ARS조사…하차태그 할인혜택 78% 인지
(7.2%), 교통카드 이용률 향상
시행효과는“대중교통 이용요금 절감”44% 으뜸
(4.4%)이 뒤를 이었다.
경기도는 이번 조사를 통해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은 경기
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도 시행 한 달을 감안할 때 나
~서울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
〈그래픽 참조〉
쁘지 않은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제를 알고 있으며, 이용방법에
또한 최근 한 달 간 대중교통
버스 안내방송 등을 통해 지속
따른 할인혜택도 정확히 알고
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가에 대
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통합환승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85%가
할인제가 순조롭게 정착될 수
경기도는 만 19세 이상의 경
‘경험이 있다’
고 대답했으며 이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기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중 86.2%가‘통합환승할인제가
이번 ARS는 조사는 경기도가
ARS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대중교통 이용에 도움을 줄 것’
사단법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자 73.5%가 통합환승할인제에
이라고 내다봤다.
에 위탁해 지난 3일 성·연령·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통합환승할인제의 효과를 묻
지역별 인구 수 비례할당 후 무
다고 밝혔다. 특히 그 중 78%
는 질문에는‘대중교통 이용요
작위 추출로 실시됐으며, 표본
는‘내릴 때 교통카드를 반드시
금 절감’이라고 답한 사람이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는
찍어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
43.9%로 가장 많았으며, 대중교
±3.1%이다.
다’
라는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
통 이용 활성화(21.8%), 편리한
｜김선강 jylee1020@gg.go.kr
카드 할인혜택 인지
통합요금제가 대중교통에 주는 도움
통합요금할인제의 효과
모르겠다
교통카드
전혀 도움
모른다
별 도움
22.7%
이용률 제고
되지 않음
22.0%
되지 않음
대중교통이용
4.4%
2.3%
11.5%
요금 절감
43.9%
크게 도움
안다
대체로 도움
편리한 환승으로
대중교통
경기~서울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 시행 첫날 지하철을 탄 김문수 지사와 관계
43.0%
78.0%
43.2%
최단경로 선택 가능
이용의 활성화
자들이 승객들에게 통합환승할인제를 알려주고 있다.
7.2%
21.8%
▶1면에 이어
경기도 아파트 품질 검수단은
타 시도에서도 관심의 대상이다.
서울시와 광주시, 인천시, 양산시
등 지자체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
설청 등 중앙부처에서 선진사례
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① 기존 출입구
② 개선후 출입구
③ 기존 옥상 난간
④ 개선후 옥상 난간
이는 입주민과 시공자 간 품질
관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분쟁
“출입구 안전시설 등 법률 개정 필요”
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있기때문인것으로분석된다.
경기도는 올 하반기 2차례에
걸쳐 품질 검수단을 가동하고 내
년부터는 모두 3개반(각 7명)을
의했다.(사진② 참조)
③ 참조) 이에 경기도는‘옥상 등
아파트 품질 검수단, 중앙부처에 4개사항 건의
편성, 매월 1차례씩 운영할 계획
또한 지체장애자 및 대피통로로
외부에 설치되는 파이프 난간을
도민 안전·편의시설 위해 법률개정 적극 나서
이다. 특히 이에 필요한 예산을 편
사용되는 복도의 유효폭을 산정할
수평방향이 아닌 수직방향으로
성, 전담팀을 구성해 지속적인 현
때 마감을 위해 설치된 돌출 인테
설치할 것’을 건의했다.(사진④
장 확인으로 입주자와 시공사간
경기도는 법적으로 저촉되지
부에 안전시설(캐노피)을 설치하
리어 및 설비박스 등을 포함할 것
참조)
의 상호 신뢰 구축은 물론 올바른
는 않지만 주민의 안전을 위해 개
는 규정이 없다.(사진① 참조) 하
을 건의했다.
아울러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
주거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선이 필요한 부분도 해결에 적극
지만 이 같은 법의 맹점으로 아파
이는 화재나 비상시 주민들이
한 규정 제26조에 명시된 주택
나서고 있다. 도는 지난달 초 중앙
트 위층에서 떨어지는 낙하물에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이
단지안의 도로를 지체장애인 및
발 행 인 김문수
부처 제도개선 자료를 작성, 법령
맞아 이곳을 지나는 보행자가 사
필요하기 때문이다.
보행자 통행을 위해 통로를
편 집 인 김형기
개정이 필요한 4개 사항을 건의
고를 당하는 일이 빈번하다.
이번 건의 자료에는 옥상 난간
1.2m 확보할 것을 단서조항으로
편집주간 김정대
했다. 도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법
도는 이에 따라‘공동주택의
도 포함됐다.
건의했다. 이는 주차장에서 건축
전화안내 249-2727
률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힌 4개
출입구 또는 필로티 등의 유사한
현행 법률에는 난간의 높이는
물로 이동하는 통로의 폭을 규정
기사 의견·제보·독자투고
사항을 알아본다.
구조에는 상부 낙하물 등으로부
명시돼 있지만 설치방향은 규정
함으로써 지체장애인과 보행자
전화 249-2683 팩스 249-2711
메일 jylee1020@gg.go.kr
터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캐노
이 없다. 따라서 난간이 가로로 설
가 출입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홈페이지 gginews.gg.go.kr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피 설치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치될 경우 사다리 역할을 해 자칫
위함이다.
442-78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도청앞길 63
에는 아파트 출입구 및 필로티 상
한다’
라는 조항을 신설할 것을 건
추락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사진
｜김선강 jylee1020@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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