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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람사는 세상
｜제426호｜ 2007년 9월 28일
뉴스에 고발된 식당을 맛집으로 소개‘황당’
200
news
영업신고도 하지 않은 채 영업을
없다. 뉴스시간에는 단속공무원
을 한다고 해도, 현행법에 위반된
독자제보
농촌에 소화기 54대 전달
하고 있어 주변 환경을 크게 오염
들의 업무태만을 지적하며 무허
무허가 식당이나 포장마차에 대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는
시키고 있어 단속이 시급하다는
가 식당을 고발하면서, 다른 프로
한 홍보성 방송은 자제하였으면
소방환경이 열악한 농촌마을
내용이 방송됐다.
그램에서는 맛집으로 소개를 하
좋겠다.
8곳을 선정, 공용으로 사용할
그런데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고 있으니 도무지 이해를 할 수
대다수의 국민들은 어느 한쪽
소화기 54대를 전달했다. 이
는 음식 맛이 유명하다며 산중턱
가 없다.
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방송을
번에 선정된 8개 마을은 고양
며칠 전 퇴근 후 집에서 TV를
에 무허가로 천막을 치고 식탁을
같은 방송국 내에서도 담당 PD
원하고 있다는 것을, 방송제작자
(2곳), 의정부, 구리, 포천, 동
시청한 소감이다. 모 방송국의 뉴
설치해 영업을 하고 있는 식당을
의 판단에 따라 불법영업으로 고
들이 깨달아 주었으면 한다. 한쪽
두천, 김포, 파주지역으로 소
스시간에 휴가철 계곡 등에 무허
소개한 적이 있다. 그것도 손님들
발되기도 하고, 반대로 미화되기
에선 고발하고, 한쪽에선 홍보하
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해
가 식당이 즐비하여 각종 폐수를
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하
도 하는 것인가.
고, 한지붕 두 가족이 되지 말기를
화재가 나면 초기진화에 어
무단으로 방류하고 있고, 또한 계
면서. 무허가 식당을 많이 이용하
해당 식당 업주들은 생계를 위
바란다.
려움이 예상되는 곳이다. 재
곡에 좌판 등을 불법으로 설치해
라고 홍보를 하는 건지 알 수가
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항변
｜서동기(안성시 당왕동)
난본부는 소화기 보급과 함
께 화재 대피 및 초기화재 진
이사 간 사람들
화요령도 교육했다.
우편물 이제 그만
독자포토
도, 음식문화개선 최우수
경기도가 보건복지부에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민등
실시한 2006년도 음식문화개
록을 일제정리한다는 기사를 주
선 및 좋은식단실천 시·도
간경기를 통해서 알았다. 단독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
택에 총 4가구가 모여사는 우리집
정됐다. 도는 낭비적인 식생
에는 매일매일 이름 모르는 우편
활습관과 푸짐한 상차림 문
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심지어는
화를 지양, 식량자원의 낭비
3년전에 이사간 사람들 우편물도
를 막고 환경오염을 방지했
배달되고 있다.
으며, 또한 건강하고 알뜰한
이사 가서 주소를 이전하지 않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은 것일까? 매일매일 추려서‘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했다
고 있지 않습니다’
라고 돌려 보내
고 밝혔다.
곤 하지만 매일같이 날아와 속수
무책이다.
경안천에 친환경 입간판
잠깐 살다가 이사가는 사람들
경기도는 경안천을 맑고
우편물까지 너무 많다.
지난 14일 양평군 연꽃단지를 다녀왔습니다. 활짝 핀 연꽃이며 연잎, 예쁘게 꾸며진
연꽃…치즈…스마일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가꾸기
퇴근 후 집에 돌아와보면 우편
세미원과 석창원까지… 너무 소중한 기억이었습니다. 15일엔 새롭게 국사원과 가화
위해 10월 12일까지 경안천
함은 모르는 이름들도 많고 가려
원이 개장돼 아이들을 위한 물환경 체험교육장으로 운영된다니 더 반갑습니다.
｜추영욱(김포시 풍무동)
유입지천에 친환경 입간판
내는 것도 그리 쉽지가 않다.
15개를 설치한다. 도는 1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민등
을·1회사-1하천 운동의 활
록 일제정리를 한다하니, 이번 기
성화를 위해 친환경 입간판을
회에 샅샅이 깔끔하게 잘 정리정
용인시 신대천, 금어천 등 7
하지도 않은 곳에서 그럭저럭 시간만 보내
돈 되어 쓸데없는 우편물이 더 이
모니터통신 425호를 읽고
곳, 광주시 구석말천, 씀메산
다가 확인서만 받아 제출하는 경우가 많기
상 배달되지 않기 기대해본다.
골천 등 8곳을 포함 15개소에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푸른봉사단’
주간경기를 읽으며 다른 기사
설치한다. 1마을·1회사-1
관련 기사는 학생들이 활동 전에 갖는 솔직
보다 공감이 갔고 반가운 소식이
하천 사업에는 27개사 163개
한 감정과 봉사활동을 하고 난 후에 느끼는
라 느꼈다.
추석 앞두고 선물 정보제공 적절
마을이 참여, 177개 하천에서
뿌듯한 마음을 잘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박혜영(성남시 상대원1동)
30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1면〉
이번 주 커버스토리는 아주 시의 적
｜남순옥
절했습니다. 명절 맞춤 기사네요. 고향 가는
주간경기 모니터 합격자
일정표를 지역별로 분류했으면
재산세 납부 10월2일까지
길, 경기도 농산물과 함께 하는 타이틀도 마
제427호에서 확인하세요
경기도는 각 시·군에서 6
음에 듭니다. G마크 상품과 연계해 경기사
〈4면〉
특집으로 실린 찾아가는 문화활동
월1일 현재 토지 소유자에게
이버장터까지 함께 취재의 영역을 확대한
을 보니 지난호의 주말버스학교가 생각납니
부과한 토지분 재산세 및 주
것도 긍정적인 기획이었습니다. 기사를 읽
다. 문화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주는 문화
독자제보 안내
택분 재산세(50%) 등에 대해
고 직접 쇼핑몰을 방문해 보니 다양한 이벤
혜택이 다양하게, 여러 모습으로 경기도민
모두 1조1,733억원을 부과 고
트와 더불어 할인행사 모니터링 제도까지
을 찾아 가고 있어 복지서비스에서 경기도
주간경기에서는 도민 여러분들의
일상에서 일어난 각종 소식 및 독
지했다. 납부기간은 10월2일
활용하고 있더군요.
가 다른 도에 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김채연
자제보, 기사 투고를 기다리고 있습
까지이며, 시·군 관내 금융
느낌을 받습니다.
니다. 사진, 에세이, 보도기사 등 형
‘푸른봉사단’솔직한 감정 잘 전달
기관, 농협 및 우체국에서 내
하반기 일정표를 보니 꽤나 많은 공연이
식을 가리지 않고 접수합니다.
면 된다. 납부기간이 지나 납
〈3면〉
제도적 장치에 의해 의무적으로 실
준비되어 있네요. 일정표가 공연 분야와 날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
부할 경우 처음 한 달은 3%
시되고 있는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교육적으
짜별로 분류가 되어 있어서 지역이 섞여 있
립니다.
보낼 곳 : (우)442-781 수원시 팔
의 가산금이 붙고 세액이 30
로 의도된 대로 잘 시행되고 있다고 믿는 사
어서 한 눈에 들어 오지가 않네요. 지역별로
달구 도청 앞길 63 경기도청 주간
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매월
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그저 봉사
묶어서 분류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
경기 편집실
1.2%씩 60개월 동안 가산금
점수 채우기에 급급하여 별로 도움이 필요
니다.
｜강혜령
이메일 : jylee1020@gg.go.kr
을 내야 한다.
끼뉴스(gginews.gg.go.kr) : 와글와
글 >
‘나도 도민기자’코너
사람사는 세상
｜제426호｜ 2007년 9월 28일
뉴스에 고발된 식당을 맛집으로 소개‘황당’
200
news
영업신고도 하지 않은 채 영업을
없다. 뉴스시간에는 단속공무원
을 한다고 해도, 현행법에 위반된
독자제보
농촌에 소화기 54대 전달
하고 있어 주변 환경을 크게 오염
들의 업무태만을 지적하며 무허
무허가 식당이나 포장마차에 대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는
시키고 있어 단속이 시급하다는
가 식당을 고발하면서, 다른 프로
한 홍보성 방송은 자제하였으면
소방환경이 열악한 농촌마을
내용이 방송됐다.
그램에서는 맛집으로 소개를 하
좋겠다.
8곳을 선정, 공용으로 사용할
그런데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고 있으니 도무지 이해를 할 수
대다수의 국민들은 어느 한쪽
소화기 54대를 전달했다. 이
는 음식 맛이 유명하다며 산중턱
가 없다.
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방송을
번에 선정된 8개 마을은 고양
며칠 전 퇴근 후 집에서 TV를
에 무허가로 천막을 치고 식탁을
같은 방송국 내에서도 담당 PD
원하고 있다는 것을, 방송제작자
(2곳), 의정부, 구리, 포천, 동
시청한 소감이다. 모 방송국의 뉴
설치해 영업을 하고 있는 식당을
의 판단에 따라 불법영업으로 고
들이 깨달아 주었으면 한다. 한쪽
두천, 김포, 파주지역으로 소
스시간에 휴가철 계곡 등에 무허
소개한 적이 있다. 그것도 손님들
발되기도 하고, 반대로 미화되기
에선 고발하고, 한쪽에선 홍보하
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해
가 식당이 즐비하여 각종 폐수를
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하
도 하는 것인가.
고, 한지붕 두 가족이 되지 말기를
화재가 나면 초기진화에 어
무단으로 방류하고 있고, 또한 계
면서. 무허가 식당을 많이 이용하
해당 식당 업주들은 생계를 위
바란다.
려움이 예상되는 곳이다. 재
곡에 좌판 등을 불법으로 설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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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항변
｜서동기(안성시 당왕동)
난본부는 소화기 보급과 함
께 화재 대피 및 초기화재 진
이사 간 사람들
화요령도 교육했다.
우편물 이제 그만
독자포토
도, 음식문화개선 최우수
경기도가 보건복지부에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민등
실시한 2006년도 음식문화개
록을 일제정리한다는 기사를 주
선 및 좋은식단실천 시·도
간경기를 통해서 알았다. 단독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
택에 총 4가구가 모여사는 우리집
정됐다. 도는 낭비적인 식생
에는 매일매일 이름 모르는 우편
활습관과 푸짐한 상차림 문
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심지어는
화를 지양, 식량자원의 낭비
3년전에 이사간 사람들 우편물도
를 막고 환경오염을 방지했
배달되고 있다.
으며, 또한 건강하고 알뜰한
이사 가서 주소를 이전하지 않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은 것일까? 매일매일 추려서‘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했다
고 있지 않습니다’
라고 돌려 보내
고 밝혔다.
곤 하지만 매일같이 날아와 속수
무책이다.
경안천에 친환경 입간판
잠깐 살다가 이사가는 사람들
경기도는 경안천을 맑고
우편물까지 너무 많다.
지난 14일 양평군 연꽃단지를 다녀왔습니다. 활짝 핀 연꽃이며 연잎, 예쁘게 꾸며진
연꽃…치즈…스마일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가꾸기
퇴근 후 집에 돌아와보면 우편
세미원과 석창원까지… 너무 소중한 기억이었습니다. 15일엔 새롭게 국사원과 가화
위해 10월 12일까지 경안천
함은 모르는 이름들도 많고 가려
원이 개장돼 아이들을 위한 물환경 체험교육장으로 운영된다니 더 반갑습니다.
｜추영욱(김포시 풍무동)
유입지천에 친환경 입간판
내는 것도 그리 쉽지가 않다.
15개를 설치한다. 도는 1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민등
을·1회사-1하천 운동의 활
록 일제정리를 한다하니, 이번 기
성화를 위해 친환경 입간판을
회에 샅샅이 깔끔하게 잘 정리정
용인시 신대천, 금어천 등 7
하지도 않은 곳에서 그럭저럭 시간만 보내
돈 되어 쓸데없는 우편물이 더 이
모니터통신 425호를 읽고
곳, 광주시 구석말천, 씀메산
다가 확인서만 받아 제출하는 경우가 많기
상 배달되지 않기 기대해본다.
골천 등 8곳을 포함 15개소에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푸른봉사단’
주간경기를 읽으며 다른 기사
설치한다. 1마을·1회사-1
관련 기사는 학생들이 활동 전에 갖는 솔직
보다 공감이 갔고 반가운 소식이
하천 사업에는 27개사 163개
한 감정과 봉사활동을 하고 난 후에 느끼는
라 느꼈다.
추석 앞두고 선물 정보제공 적절
마을이 참여, 177개 하천에서
뿌듯한 마음을 잘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박혜영(성남시 상대원1동)
30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1면〉
이번 주 커버스토리는 아주 시의 적
｜남순옥
절했습니다. 명절 맞춤 기사네요. 고향 가는
주간경기 모니터 합격자
일정표를 지역별로 분류했으면
재산세 납부 10월2일까지
길, 경기도 농산물과 함께 하는 타이틀도 마
제427호에서 확인하세요
경기도는 각 시·군에서 6
음에 듭니다. G마크 상품과 연계해 경기사
〈4면〉
특집으로 실린 찾아가는 문화활동
월1일 현재 토지 소유자에게
이버장터까지 함께 취재의 영역을 확대한
을 보니 지난호의 주말버스학교가 생각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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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긍정적인 기획이었습니다. 기사를 읽
다. 문화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주는 문화
독자제보 안내
택분 재산세(50%)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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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이 다양하게, 여러 모습으로 경기도민
모두 1조1,733억원을 부과 고
트와 더불어 할인행사 모니터링 제도까지
을 찾아 가고 있어 복지서비스에서 경기도
주간경기에서는 도민 여러분들의
일상에서 일어난 각종 소식 및 독
지했다. 납부기간은 10월2일
활용하고 있더군요.
가 다른 도에 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김채연
자제보, 기사 투고를 기다리고 있습
까지이며, 시·군 관내 금융
느낌을 받습니다.
니다. 사진, 에세이, 보도기사 등 형
‘푸른봉사단’솔직한 감정 잘 전달
기관, 농협 및 우체국에서 내
하반기 일정표를 보니 꽤나 많은 공연이
식을 가리지 않고 접수합니다.
면 된다. 납부기간이 지나 납
〈3면〉
제도적 장치에 의해 의무적으로 실
준비되어 있네요. 일정표가 공연 분야와 날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
부할 경우 처음 한 달은 3%
시되고 있는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교육적으
짜별로 분류가 되어 있어서 지역이 섞여 있
립니다.
보낼 곳 : (우)442-781 수원시 팔
의 가산금이 붙고 세액이 30
로 의도된 대로 잘 시행되고 있다고 믿는 사
어서 한 눈에 들어 오지가 않네요. 지역별로
달구 도청 앞길 63 경기도청 주간
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매월
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그저 봉사
묶어서 분류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
경기 편집실
1.2%씩 60개월 동안 가산금
점수 채우기에 급급하여 별로 도움이 필요
니다.
｜강혜령
이메일 : jylee1020@gg.go.kr
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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