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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편 시내일반형과 마을버스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 시행
제4절 비상대응체제 구축
1. 통합요금제 시행대비 비상근무
1-1. 운송업체·시스템 운영사 비상대응체계 구축
2007년 7월 1일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 시행에 대비하여 교통카드 미인식·환승할인
미적용·단말기 오작동·요금 과다징수 등 발생할 수 있는 민원 유형을 예상하고, 최초로
민원이 발생하는 시내·마을버스운송업체의 비상대응체계가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2007년 6월 1일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및 경기도마을운송사업조합에 2007년
6월 5일까지 전담인력을 지정하는 등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도록 조치하였다.
또한 시스템 운영사인 (주)eB에서는 2007년 6월 14일 까지 도내 버스(시내·마을)
운송업체별·영업소별로 전담인력을 지정토록 하여 시행초기에 예상되는 시스템장애나 오류에
대비토록 조치하였다.
전담인력 지정 현황
시내·마을버스
(주)eB
시·군별
비 고
담당자
운송업체
영업소
차량대수
담당자
31시·군
185개 운송업체
281개소
7,316대
281명
12명
그 결과 시내버스는 총 146개 영업소별 운송업체 1인, (주)eB 1인의 전담인력을 각각 지정하여
배치하였고, 마을버스도 135개 운송업체에 54명의 전담인력을 지정하여 배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토록 하였다.
1-2. 도, 시·군 비상대응체계 구축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시·군의 교통업무 담당과장
회의를 2007년 6월 14일에 실시하였다. 회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의 추진배경과 그 내용을 상세히 전달하였다. 아울러 시·군의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질의·응답과 시·군의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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