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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간에서의 휴식을 매개로 다양한 휴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305점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작품이 쏟아졌으며, 국내·외 대학 학생까지 참여하여 공공디자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심사진행을 맡은 민경우 명지대학교 예술체육대학 학장은 제2회 공모전은 작년과 비교하여 공모
전 출품자가 많아져 고무적이라 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하였다.
대상은 허재영, 임재영 공공작품「palette」
, 금상은 유준상 작품「Mobile Bench」
, 김효정 작품「感
(감)」
순으로 은상 4점, 동상 6점, 특선 20점, 입선 2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수상자에
게는 대상(1점) 500만 원, 금상(2점) 각각 300만 원, 은상(4점) 각각 200만 원, 동상(6점) 각각 100만
원, 특선(20점) 각각 30만 원, 입선(20점) 각각 시상품이 경기도지사 상장과 함께 수여되었다. 선정된
우수작품은 자치단체 순회전시를 통해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공공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
으며, 차기 공모전은 운영방법을 개선하여 분야를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담당자 : 디자인총괄추진단 김우찬 / ☎ 031-249-3913
라. 의왕~과천간 유료도로 휴게공간 환경개선
경기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의왕~과천간 유료도로 요금소 주변에 화장실과 기초적인 휴게공간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나 화장실을 제외한 기타 휴게시설의 노후화로 이용자 편의를 배려하고 있지
못하고, 인지도 역시 낮은 실정임에 따라 화장실 주변 휴게시설의 정비사업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휴게시설을 조성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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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분야별 성과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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