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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기관 노?사?정 대타협 선언
지자체가 될 수 없고 가장 중요한 것
은 바로 도민과 사람”
이라며“공공기
관의 주인인 도민에게 최상의 서비스
를제공하는것을목표로바람직한직
장문화를 만들어나가자”
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노사정 대타협에 참여한
10개 경기도 공공기관의 노조원 수는
모두 1385명이며, 경기도청 공무원
노동조합에는 1607명의 조합원이 참
정승도 기자
여하고 있다.
언론도 주목,‘민주노총 산하 노조도 참여한 노사정 대타협’
전국 최초로 산하 공공기관 모든 노조와 노사정 대타협을 체결한 경
이광조
기도가 국내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음으로써 자체 노조와 강성 노조를
불문하고 노사정 협력을 이끌어낸 의미를 더했다.
일러스트
이번 노사정 대타협에 참여한 16개 노조 가운데 9개 노조는 강성 노
조로 알려진 민주노총 소속으로 경기도립의료원 소속 수원?의정부?
‘위기의 한국경제, 사람만이 희망이다
파주?이천?안성?포천 병원 등 6곳과 공공서비스노조인 중소기업
지원센터 지부, 전국문화예술노조 경기도립예술단 문화의전당 지회와
극단 지회가 동참했다. 경기도 이재율 기획조정실장은“일부 노조는 민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산하 공공기관 노조 전체와 노사정 대타협을 이뤄
는 선언에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고 이번 대타협
주노총 상부로부터‘대타협 참여 불가’공문을 받아 막판까지 참여 여
내 공공부분 노사 관계 개선에 모범이 되고 있다.
체결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날 노사정 대타협 선언식은
부가 불투명했다”
며“특히 도립의료원 6개 지부는 전날 오후까지 이
문제를 놓고 논의를 벌인 것으로 알고 있다”
고 전했다. 이후 중앙일보
5월 13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도 산하 10개 공공기관 대표와 공공기관
경기도와 도립의료원, 경기도와 공공기관, 경기도와 공
와 조선일보는 5월 14일 이와 같은 내용을 토대로 각각‘민주노총 향후 투쟁에 큰 타격’
과‘민노총 지부, 노사정 대타협 참여 주목’
이란 제목으
노조 대표, 도청 공무원 노동조합 등과‘경제위기 조기 극복과 선진적 신노
무원 노동조합 간의 선언으로 이뤄졌으며, 현재의 난관
로 경기도가 산하 공공기관 모든 노조와 함께 대타협을 이뤄냈다는 점과 민노총의 향후 행보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보도했다. 또한 다음날
사문화 확립을 위한 공공기관 노사정 대타협 선언’
을 발표하고‘사람중심
을 극복하기 위해‘사람만이 희망’
이라는 인식을 같이
인 15일엔 중앙?동아?서울신문 등이 사설을 통해 경기도 노사정 대타협의 의미 설명과 함께 민주노총의 변화를 촉구했다. 중앙일보는‘민노
경기도 노사정 협력모델’
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공공기관 중 서울
할 것을 약속했다. 사측은 고용 유지를 위해 최대한 노
총, 경기지역 산하 9개 노조를 본받아라’
란 사설을 통해 민노총에 소속된 경기도 강성 노조의 이번 대타협 참여에 대해“초유의 실업대란에서 일
자리를 보전하려면 사측과 공생해야 한다는 현실 인식도 한몫했다. 생존을 위한 선택”
이라고 설명하며,
“현대건설 등 올 들어 이미 10여 개 산하
지하철노조처럼 개별적으로 노사정 협의에 참여한 경우는 있지만 이번 협
력하며, 노조측은 일자리 나누기 운동 등 고통분담과 함
노조가 민주노총을 탈퇴했다. 경기도 산하 지부들의 행동은 민주노총이 갈 길을 앞서 보여준 것이다”
라고 평했다.
‘위기에 처한 민주노총 변해야
약처럼 광역단체 산하 모든 공공기관이 자체 노조와 강성 노조를 불문하고
께 사측이 제공하는 교육훈련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산다’
는 사설을 발표한 서울신문은“민노총의 지도부가 대타협 참여 불가 공문까지 보내는 등 집요하게 만류했지만 막지 못했다”
“민노총의
‘노사정 대타협’
에 합의한 경우는 전국 최초다. 도립의료원 파주병원 박영
이에 도는 장기근속 근로자를 위한 주택 특별공급과 자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변하지 않으면 민노총의 이탈은 가속화될 것이다”
라고 민노총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동아일보 역시
태 노조지부장은“노사정은 각각의 입장에서 자신들이 감당해야 할 의무와
녀 장학금 지원，중소기업자금 지원，대학?연구기관
사설을 통해“
‘상생을 위한 타협’
조차 거부하고 방해하는 게 민노총 지도부다. 오랜 정치파업으로 시민들에게 외면받고 조직이 흔들리는데도 민
책임이 있지만 지금은 노사정 각각의 입장을 생각하기보단 경제위기를 극
과 R&D 연계 등을 통해 노사 양측을 적극 지원키로 했
노총은 변할 줄 모른 채 추락을 자초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복해야 할 시기”
라며“모두가 어려운 이때에 국민을 위하고 경제를 살리자
다. 김 지사는“노조의 협력 없이는 경기도가 세계 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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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책 정보지
LIFE |
경기도 공공기관 노?사?정 대타협 선언
지자체가 될 수 없고 가장 중요한 것
은 바로 도민과 사람”
이라며“공공기
관의 주인인 도민에게 최상의 서비스
를제공하는것을목표로바람직한직
장문화를 만들어나가자”
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노사정 대타협에 참여한
10개 경기도 공공기관의 노조원 수는
모두 1385명이며, 경기도청 공무원
노동조합에는 1607명의 조합원이 참
정승도 기자
여하고 있다.
언론도 주목,‘민주노총 산하 노조도 참여한 노사정 대타협’
전국 최초로 산하 공공기관 모든 노조와 노사정 대타협을 체결한 경
이광조
기도가 국내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음으로써 자체 노조와 강성 노조를
불문하고 노사정 협력을 이끌어낸 의미를 더했다.
일러스트
이번 노사정 대타협에 참여한 16개 노조 가운데 9개 노조는 강성 노
조로 알려진 민주노총 소속으로 경기도립의료원 소속 수원?의정부?
‘위기의 한국경제, 사람만이 희망이다
파주?이천?안성?포천 병원 등 6곳과 공공서비스노조인 중소기업
지원센터 지부, 전국문화예술노조 경기도립예술단 문화의전당 지회와
극단 지회가 동참했다. 경기도 이재율 기획조정실장은“일부 노조는 민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산하 공공기관 노조 전체와 노사정 대타협을 이뤄
는 선언에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고 이번 대타협
주노총 상부로부터‘대타협 참여 불가’공문을 받아 막판까지 참여 여
내 공공부분 노사 관계 개선에 모범이 되고 있다.
체결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날 노사정 대타협 선언식은
부가 불투명했다”
며“특히 도립의료원 6개 지부는 전날 오후까지 이
문제를 놓고 논의를 벌인 것으로 알고 있다”
고 전했다. 이후 중앙일보
5월 13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도 산하 10개 공공기관 대표와 공공기관
경기도와 도립의료원, 경기도와 공공기관, 경기도와 공
와 조선일보는 5월 14일 이와 같은 내용을 토대로 각각‘민주노총 향후 투쟁에 큰 타격’
과‘민노총 지부, 노사정 대타협 참여 주목’
이란 제목으
노조 대표, 도청 공무원 노동조합 등과‘경제위기 조기 극복과 선진적 신노
무원 노동조합 간의 선언으로 이뤄졌으며, 현재의 난관
로 경기도가 산하 공공기관 모든 노조와 함께 대타협을 이뤄냈다는 점과 민노총의 향후 행보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보도했다. 또한 다음날
사문화 확립을 위한 공공기관 노사정 대타협 선언’
을 발표하고‘사람중심
을 극복하기 위해‘사람만이 희망’
이라는 인식을 같이
인 15일엔 중앙?동아?서울신문 등이 사설을 통해 경기도 노사정 대타협의 의미 설명과 함께 민주노총의 변화를 촉구했다. 중앙일보는‘민노
경기도 노사정 협력모델’
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공공기관 중 서울
할 것을 약속했다. 사측은 고용 유지를 위해 최대한 노
총, 경기지역 산하 9개 노조를 본받아라’
란 사설을 통해 민노총에 소속된 경기도 강성 노조의 이번 대타협 참여에 대해“초유의 실업대란에서 일
자리를 보전하려면 사측과 공생해야 한다는 현실 인식도 한몫했다. 생존을 위한 선택”
이라고 설명하며,
“현대건설 등 올 들어 이미 10여 개 산하
지하철노조처럼 개별적으로 노사정 협의에 참여한 경우는 있지만 이번 협
력하며, 노조측은 일자리 나누기 운동 등 고통분담과 함
노조가 민주노총을 탈퇴했다. 경기도 산하 지부들의 행동은 민주노총이 갈 길을 앞서 보여준 것이다”
라고 평했다.
‘위기에 처한 민주노총 변해야
약처럼 광역단체 산하 모든 공공기관이 자체 노조와 강성 노조를 불문하고
께 사측이 제공하는 교육훈련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산다’
는 사설을 발표한 서울신문은“민노총의 지도부가 대타협 참여 불가 공문까지 보내는 등 집요하게 만류했지만 막지 못했다”
“민노총의
‘노사정 대타협’
에 합의한 경우는 전국 최초다. 도립의료원 파주병원 박영
이에 도는 장기근속 근로자를 위한 주택 특별공급과 자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변하지 않으면 민노총의 이탈은 가속화될 것이다”
라고 민노총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동아일보 역시
태 노조지부장은“노사정은 각각의 입장에서 자신들이 감당해야 할 의무와
녀 장학금 지원，중소기업자금 지원，대학?연구기관
사설을 통해“
‘상생을 위한 타협’
조차 거부하고 방해하는 게 민노총 지도부다. 오랜 정치파업으로 시민들에게 외면받고 조직이 흔들리는데도 민
책임이 있지만 지금은 노사정 각각의 입장을 생각하기보단 경제위기를 극
과 R&D 연계 등을 통해 노사 양측을 적극 지원키로 했
노총은 변할 줄 모른 채 추락을 자초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복해야 할 시기”
라며“모두가 어려운 이때에 국민을 위하고 경제를 살리자
다. 김 지사는“노조의 협력 없이는 경기도가 세계 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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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책 정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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