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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공공디자인
구리시, 2010 구리 문화 컨텐츠
고양시, 확 바뀐 콜택시 디자인
김포시, 태리IC에 ‘미래를 여는 문’ 설치
디자인 공모전
고양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12인승 승합차를
구리시는 ‘고구려의 도시 구리시’의 가치와 디자인
김포시가 태리IC에 설치한 풍요와 안녕, 첨단도시
개조해 운행에 들어간 장애인 콜택시가 리프트 시설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공공
로서의 도약을 의미하는 ‘미래를 여는 문’ 이 주목을
등 시설개조는 물론, 외관디자인도 기존의 장애인
디자인의 활성화와 디자인 원천 소스를 개발하기
받고 있다. 이 조형물은 지난 2007년 12월 공모를
콜택시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위한 ‘2010 구리 문화 컨텐츠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한강조형연구소 한상업 씨의 작품으로
밝혔다.
개최했다.
규모는 가로 63m, 세로 14.7m, 높이 27m이다.
외관의 전체 색상을 흰색으로 해 깨끗하면서도
지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간 접수를 받아
한반도 최초 벼농사 재배지인 김포의 농경문화
일반차량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도록 했으며,
최종 선정된 작품은 10월 중 전시회를 가질
정체성과 물과 운하의 녹색도시로 비상하고 있는
글자도 최소화해 복잡해보이던 기존의 장애인
예정이며, 구리시는 문화 컨텐츠 디자인 공모전을
시의 비전이 잘 표현돼 있다. 공공디자인의 개념을
차량의 단점을 개선했다.
연례행사로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잘 녹여낸 이 작품은 김포시의 상징적 가치와
어우러져 김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복합복지타운 ‘나래울’
안성시, 체계적인 경관 가이드라인 마련을
화성시, 대한민국 최고의
부천시,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도시로 선정
위한 착수보고회
장애인 배려 도시
부천시가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안성시가 종합적이고 체계를 갖춘 경관
화성시가 지난 9월 15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공디자인 조성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8월 19일
열린 ‘유니버설디자인 시민 공감마당’ 국제
시범사업 도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6월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장, 용역 수행자 등이
세미나에서 대한민국 자치단체를 대표해 ‘화성시의
부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2010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공시설물 유니버설디자인 도입사례’를 발표했다.
공공디자인 조성사업 공모에 원미구 상동의 도심 속
사업에서는 경관보전 및 형성, 관리를 위한 구체적
시는 국제세미나를 통해 전국 최초로 유니버설
인공하천인 ‘시민의 강’ 일대를 중심으로 한
방향을 설정하고 건축물과 옥외광고물, 공공디자인,
디자인 조례를 만들게 된 배경과 제정 과정,
시민참여형 사업 ‘공공디자인 2.0 부천’을 응모해
색채, 야간경관 등의 각 구성요소별 경관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의 공공시설물 도입 범위와 적용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례들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선정과 동시에 기본계획수립 예산 1억 5천만 원이
산림·수변·가로·역사문화·시가지경관 등
한편, 화성시는 지난 2008년 대한민국
선 지원되어 향후 1년에 걸쳐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경관자원에 대한 관리보존을 개선하고, 안성시만의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유니버설 디자인 조례를
되며, 타당성 검토를 거쳐 총 사업비의 50%를
새로운 경관을 마련키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제정한 바 있으며, 이후 모든 공공시설물에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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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10 구리 문화 컨텐츠
고양시, 확 바뀐 콜택시 디자인
김포시, 태리IC에 ‘미래를 여는 문’ 설치
디자인 공모전
고양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12인승 승합차를
구리시는 ‘고구려의 도시 구리시’의 가치와 디자인
김포시가 태리IC에 설치한 풍요와 안녕, 첨단도시
개조해 운행에 들어간 장애인 콜택시가 리프트 시설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공공
로서의 도약을 의미하는 ‘미래를 여는 문’ 이 주목을
등 시설개조는 물론, 외관디자인도 기존의 장애인
디자인의 활성화와 디자인 원천 소스를 개발하기
받고 있다. 이 조형물은 지난 2007년 12월 공모를
콜택시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위한 ‘2010 구리 문화 컨텐츠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한강조형연구소 한상업 씨의 작품으로
밝혔다.
개최했다.
규모는 가로 63m, 세로 14.7m, 높이 27m이다.
외관의 전체 색상을 흰색으로 해 깨끗하면서도
지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간 접수를 받아
한반도 최초 벼농사 재배지인 김포의 농경문화
일반차량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도록 했으며,
최종 선정된 작품은 10월 중 전시회를 가질
정체성과 물과 운하의 녹색도시로 비상하고 있는
글자도 최소화해 복잡해보이던 기존의 장애인
예정이며, 구리시는 문화 컨텐츠 디자인 공모전을
시의 비전이 잘 표현돼 있다. 공공디자인의 개념을
차량의 단점을 개선했다.
연례행사로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잘 녹여낸 이 작품은 김포시의 상징적 가치와
어우러져 김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복합복지타운 ‘나래울’
안성시, 체계적인 경관 가이드라인 마련을
화성시, 대한민국 최고의
부천시,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도시로 선정
위한 착수보고회
장애인 배려 도시
부천시가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안성시가 종합적이고 체계를 갖춘 경관
화성시가 지난 9월 15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공디자인 조성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8월 19일
열린 ‘유니버설디자인 시민 공감마당’ 국제
시범사업 도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6월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장, 용역 수행자 등이
세미나에서 대한민국 자치단체를 대표해 ‘화성시의
부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2010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공시설물 유니버설디자인 도입사례’를 발표했다.
공공디자인 조성사업 공모에 원미구 상동의 도심 속
사업에서는 경관보전 및 형성, 관리를 위한 구체적
시는 국제세미나를 통해 전국 최초로 유니버설
인공하천인 ‘시민의 강’ 일대를 중심으로 한
방향을 설정하고 건축물과 옥외광고물, 공공디자인,
디자인 조례를 만들게 된 배경과 제정 과정,
시민참여형 사업 ‘공공디자인 2.0 부천’을 응모해
색채, 야간경관 등의 각 구성요소별 경관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의 공공시설물 도입 범위와 적용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례들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선정과 동시에 기본계획수립 예산 1억 5천만 원이
산림·수변·가로·역사문화·시가지경관 등
한편, 화성시는 지난 2008년 대한민국
선 지원되어 향후 1년에 걸쳐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경관자원에 대한 관리보존을 개선하고, 안성시만의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유니버설 디자인 조례를
되며, 타당성 검토를 거쳐 총 사업비의 50%를
새로운 경관을 마련키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제정한 바 있으며, 이후 모든 공공시설물에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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