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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도민을 위한 무한섬김의 시작
- 365-24 언제나 민원실 -
경기도가「365-24 언제나 민원실」을 설치, 운영한 지 100일
을 맞아 그동안 각종 민원사례와 도민을 만나는 창구에서
근무하는 우리 공무원들이 겪은 사람 살아가는 사연을 글
로 엮게 되었습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경기도가 만든「365-24 언제
나 민원실」은 주말에도, 공휴일에도, 명절까지도, 365일 24
시간 언제나 열려있는 도민을 위한 무한섬김의 공간입니다.
그동안「365-24 언제나 민원실」을 찾아주신 도민들은 낮에
는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 급하게 해외바이어 면담을 해야 했
던 중소기업인, 낮에는 직장에 묶여 있어 필요한 민원을 볼 수 없었던 직장인, 맞벌
이 부부들이 많이 찾으셨습니다. 심지어 서울, 인천, 부산, 진주, 포항, 경산, 울산,
영월, 원주에서 전국적으로 찾아주셨습니다.
또한 도로, 교통, 상·하수도, 환경 등 도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여 도민의 요구를 100% 해결해 준다는 자세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민들이 민사, 형사, 행정, 세무, 부동산에 관한 법률고충 해결을 위하여 변
호사, 세무사, 노무사, 공인중개사들의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법률상
담소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1,200만 경기도민들께서 이 글을 통해「365-24 언제나 민원실」에 관한 민원업무
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경기도는 365일 24시간 깨여 있고, 무엇이든지 해결하며, 신속하게 대응하는
100% 무결점 해결을 위하여 단 한 분의 도민이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필요하실 때,
도민이 만날 수 있도록 기다리는 무한섬김의 행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기도의 모든 공직자들이 이를 실천하여 도민을 더욱 낮은 곳에서 더 뜨
겁게 섬기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무한섬김의 자세를 다짐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
합니다.
2010. 7. 1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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