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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매재란 휴양림 정문으로 들어오는 입구에 고개가 있는데 이 고개를 이르는 말로서 옛날 눈이
많이 내린 겨울날 눈 속에서 매화 꽃이 피었다 하여 설매재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설매재 휴양림은 서울에서 1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수도권 휴양림으로서, 소나무·낙엽송
조림지역, 고로쇠, 단풍나무 군락지, 철쭉, 자연산 소나무 등산로가 유명산과 용문산으로 이어져
있으며 용천계곡과 유명산계곡이 인접해 있어 풍경이 매우 인상적이다. 서바이벌 게임장 및
동호회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유명산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인접해 있는 등 야외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위치 :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 031-774-6959(휴양림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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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산책로, 다목적광장, 야영장, 샤워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등산로 주변에 체력
단련장과 산림욕장, 야생화단지, 철쭉군락 등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휴양림 내에 위치한 해발 940m,
‘한국의 마터호른’
계곡이 깊어 심한 가뭄에도 연중 물이 끊이질 않으며 약수터가 곳곳에 있다.
위치 :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 031-775-4005(휴양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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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雲岳山)은 해발 935.5m의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리워져 왔다. 궁예의 성터가 남아있어 옛 후고구려의 역사적 유래가 남아 있다. 또한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마다 구름을 뚫고 솟아있는 골짜기 주변으로 하늘을
가리는 활엽수림은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들어 만산홍엽으로 지역축제인 운악산단풍제가 매년 10월
중순경에 포천시 화현면 운악산 입구에서 산신제 및 사물놀이, 꽃 전시회, 특산물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4월 중순의 자목련, 5월 경 진달래와 산목련이 계곡과
바위마다 수놓은 꽃길은 정말로 장관이다. 또한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더불어 중부지방의
5대 악산 중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산이다.
위치 : 포천시 화현면 화현리 / 031-534-6330(휴양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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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청평댐을 지나 청평호수를 끼고 달리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는 최적이며, 설악면 소재지에서
부터 자연휴양림까지의 길은 고향길 정취를 맛볼 수 있다. 기암괴석과 계곡의 맑은 물을 따라 산행을 하
면 완만하면서도 급한 등산로가 교차되어 지루하지 않으며, 숲속의 각종 체력단력시설은 자신의 체력을
점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2.6km의 순환도로와 멋진 통나무집, 오토캠프장은 콘크리트문화에 젖은
우리들에게 색다른 정취를 자아낸다. 또한 대자연과 자생식물원속에서 보내는 시간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숲의 이해 및 자연보호사상 고취와 호연지기를 키우는 자연학습 교육장으로 이
용되고 있다.
위 치 :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 031-589-5487 (휴양림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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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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