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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수대교 ‘색채 및 조명 디자인기준’ 마련
세종시, 공공시설물 디자인 가이드라인 완성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에 설치되는
경기도가 재가설되는 양수대교에 색채디자인 개념을 도입한다.
총 44종의 공공시설물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담은
이번에 신설되는 양수대교의 길이는 약 600미터로 경기도
‘행복도시 세종, 공공시설물 디자인사전
관내에서 6번째로 긴 다리가 된다. 당초 2009년 7월에 착공
(이하 디자인사전)’을 발간했다. 디자인사전에는
하였으나 주변 경관과 조화되는 교량이 되기 위한 색채기준의
공공시설물별 형태, 재료, 색채 등의 디자인
필요성에 의해 공공디자인위원회의 요청으로 색채기준을
가이드라인과 함께 그간의 설계과정을 통해
PUBLIC
마련하게 되었다. 주변 경관과의 조화, 지역의 상징, 심미성을
도출한 국내.외 사례조사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주요 디자인 관점으로 색채기준이 수립되었으며 대상지 주변의
공공시설물의 통합디자인은 개별 시설물이 거리의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배경이 되도록
색과 계절별 색을 추출하여 색상 분석을 통해 주조색과 보조
2011 경기도 공공디자인위원회 정례회의
2011 옥외광고업 종사자 교육
DESIGN
함으로써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고, 가로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촉진하고자 한 것이다.
강조색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이세정 디자인총괄추진단장은
디자인사전은 공공시설물의 설계지침으로 활용돼 세종시 첫마을, 중심행정타운 등의
경기도 공공디자인위원회의 2011년 주요 심의 성과
옥외광고물 간판제작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옥외광고업
“양수대교는 여느 다리와 달리 남양주시와 양평군을 횡단하는
생활권 도로 및 대중교통중심 도로에 이를 적용한 공공시설물이 설치될 계획이다. 통합된
보고를 위한 정례회의가 2011년 12월 7일 열렸다.
종사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한 옥외광고업 종사자 교육이
북한강 물줄기의 중요한 경관요소로 색채계획을 통해 북한강의
NEWS
공공시설물 설치는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세종시의 가로공간
분야별 전문가, 임병택ㆍ이승철 도의원, 행정1부 지사,
2011년 9월 1일부터 3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경기도 관내 수변공간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비전기획관, 디자인보좌관 등 34명의 참석자들은
교육은 21개 시ㆍ군 옥외광고업자 1,700여 명과 김성태
등 자연경관의 품격을 높이고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방음벽 설치 시 흡음형 비율을 높이고 시각적 효과를
한국옥외광고정책협의회장 등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있는 디자인 개발에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선한 ‘방음벽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자연경관을
경기도는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간판이
24개 명산, 공공시설물 디자인 매뉴얼 보급추진
최대한 활용해 주변 여건과 조화되는 공간디자인 개발,
아름다운 거리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설계업체의 전문성 보완과 디자인 개선을 통한 비용절감
‘남한산성 도립공원 간판개선사업’ ‘옥외광고 모범업체
경기도는 24개 명산에 대해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고양시, 환경디자인으로 안전도시 만들기
추진, 우수 공공시설물 인증 제품 활용으로 인한 사업의
인증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쾌적한 도시 미관을 위해
표준화된 공공시설물 매뉴얼을 보급할 예정이다. 대상은
품질 향상 등 다양한 2011년의 활동을 정리했다. 또한
힘써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도시경관과 조화되는 간판
2008년 환경국 산림과에서 발간한 ‘가까이서 즐기는
고양시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박미랑
2012년에 시행할 환경과 건강을 위한 그린디자인(Green
디자인의 중요성 인식과 불법광고물 제작 사전 근절로
경기명산 27’ 중에서 도립공원인 남한산성, 연인산,
범죄학박사를 초청해 관련 실무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11
Design)의 실천, 주민참여와 의견수렴 확대를 위한
이어져 살기 좋은 도시환경 만들기의 발판이 되리라는
수리산을 제외한 광교산, 청계산, 검단산, 설봉산 등 24
월11일 셉테드(CPTED, 환경디자인을 통한 범죄예방)에 대한
제도 확대, 사업평가 시스템 개발을 통한 객관적 평가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개 명산이다. 그동안 산을 찾는 탐방객들은 낡고 복잡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공예술 및 공공시설물을
피드백 이행 등의 논의를 통해 더 나은 공공디자인을
안내표지판과 시설물 때문에 정보의 혼선과 불편함을
통한 범죄예방, 셉테드의 개념, 셉테드의 적용 및 사례를 주제로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느꼈다. 공공시설물 디자인 매뉴얼은 24개 명산 전역의 등산로 입구부터 정상까지 각 시설물의
도시의 환경디자인을 통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입구의 사인, 수목표찰 등을 개발했다. 특히, 광역단위의 관리가 필요한
이를 바탕으로 도시를 더욱 안전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개념을
산악위치표시사인, 산불진화함, 구급함 등을 개발하여 산악에서 예상되는 안전사고에도
소개했다. 박미랑 박사는 범죄학, 범인과의 인터뷰, 범죄 심리,
대비했다.
범죄 환경 등의 연구를 바탕으로 도시 환경에서 범죄가 어떻게
발생하고 어떤 요소들이 범죄 방지에 도움이 되는지를 환경
설계와 연관된 적용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교육 이후에는 직접
강원도 영월군, 생활형 공공디자인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탐방을 통해 현장 교육과 토론이 실시됐다.
영월군이 생활형 지역공공디자인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평가결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사업대상지인 석항은 우리나라 최대규모(연 200만 톤)의 석탄저탄장이 있어
1970~198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곳이다. 그러나 1989년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이후
파주시, 포천시,
탄광이 폐광되면서 급격한 인구감소 및 노령화 등으로 관내 최고의 낙후지역으로 전락했다.
경기도,
김포시,
고양시,
경기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 부스디자인상 수상
이에 따라 군은 석항을 대상으로 생활형 공공디자인사업을 추진하여 석항역 광장과 인근에
지하차도에 디자인의 옷을 입히다
우수공공디자인 개발지원 성과 거둬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순회 전시
은행나무길을 조성했다. 또한 석항의 역사를 담장벽화로 조성했으며 무질서하게 난립된 간판도
포천시와 파주시가 2011년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새롭게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했다. 특히 주민 정주의식 재고와 생활안전을 위해 연상초교
경기도는 광교 신도시 지하차도와 보행통로박스에
김포시는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고양시는 ‘제1회 고양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고양시 킨텍스에서 경기관광공사 주관으로 개최된 제9회
방음벽 철거, 인도설치, 조경, 중앙로 보도정비 등도 추진됐다.
적용될 디자인을 개발하고, 빠른 시일 내에 현장에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포시에 소재한
수상작에 대한 순회 전시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에서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부스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될 디자인은 광교 신도시
(주)광림이엔씨의 보행자용 펜스가 2011 서울
선정된 수상작은 공사가림막, 벤치, 공원안내판,
포천시는 3년 연속 최우수 홍보상에 이어 최우수 마케팅상 및
2공구와 5공구 내 지하차도 3개소와 통로박스 5개소 등
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상징조형물 등 4개의 공모분야 총 27점으로 대상 3점,
부스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파주시는 지난해 최우수 진흥상에
경북 봉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총 8개소, 1,543미터에 적용되게 된다. 디자인 개발은
인증서를 수여받은 (주)광림이엔씨는 해치인증마크를
최우수상 4점, 우수상 7점, 장려상 13점이 각 구청별로
이어 최우수 부스디자인상을 거머쥐었다. 포천시는 ‘주말여행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보행자, 운전자가 모두
봉화군은 관광객의 증가와 외부 인구의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사용할 수 있는 권한과 함께 서울시 발주사업 우선 적용,
공무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전시된다. 덕양구청은
특별시 포천’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만족할 수 있도록 출입부의 마감과 통로 내 벽면 디자인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최근 백두대간 수목원의 유치로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치가
매뉴얼제작,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홍보 등의 지원을
1월 10일-13일, 고양시청은 1월 16일-19일,
소개하였으며 VCR과 로고송을 통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등 3종 8타입에 걸쳐 이뤄진다. 디자인의 기본방향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 증가와 외부 인구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받게 된다. 이번 선정은 김포시가 공공시설물을 제작
일산동구청은 1월25일~30일, 일산서구청은 1월 31-2
사로잡았다. 파주시는 ‘체험천국 파주’를 주제로 다양한 관광지
직선의 면 분할만을 사용하여 구조물과 자연스러운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봉화장 문화활성화사업, 전통시장정비 및 활성화, 도시경관 디자인
및 생산하는 업체에 대해 디자인 개발을 적극 지원한
월 2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로비 및 회의실에
소개와 지역 업체들의 박람회 참여로 관광진흥 및 운영면에서
조화를 이뤄 하나의 디자인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한다.
및 정비사업에 나서고 있다. 이같은 계획에 따라 올해 10억 원(도비 5억 원, 군비 5억 원)의
성과라 할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포시는
전시되며, 더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위하여 지하철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8만 6000여 명이 방문하고
또한 지하 보행에 대한 안전성과 쾌적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비로 ‘봉화군 옥외광고 시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올해 1월부터 디자인
공공시설물디자인 수준향상 유도와 우수 공공시설물의
역사 등에서도 2월 중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은
세계 25개국, 280개 업체와 기관의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밝고 따뜻한 색상의 세라믹 타일로 마감하고, 차도와
개발을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간판제작 및 설치를 마친다. 또한 사업이 마무리 되면 ‘들락날락
보급 및 확대를 위해 경기도와 서울시를 연계해 디자인
고양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항상 열람이 가능하도록
Gyeon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을 선도하는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보행로 경계 기둥 사이에 강화유리를 설치할 예정이다.
봉화장’ 등 현재 운영되고 있는 문화 프로그램과 ‘송이축제’ ‘은어축제’ 등 지역 특산물축제와
자문 등 다양한 행정지원을 펼칠 계획”이라며 인증제품
하고 수상작품이 현장에 샘플 설치 또는 적용 될 경우
이와 함께 자연 친화적 질감의 나무를 사용하여 주변
연계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는 주요 관광거점으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우수사례로 전파한다.
&
경관과의 조화를 고려한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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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시설물 디자인 가이드라인 완성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에 설치되는
경기도가 재가설되는 양수대교에 색채디자인 개념을 도입한다.
총 44종의 공공시설물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담은
이번에 신설되는 양수대교의 길이는 약 600미터로 경기도
‘행복도시 세종, 공공시설물 디자인사전
관내에서 6번째로 긴 다리가 된다. 당초 2009년 7월에 착공
(이하 디자인사전)’을 발간했다. 디자인사전에는
하였으나 주변 경관과 조화되는 교량이 되기 위한 색채기준의
공공시설물별 형태, 재료, 색채 등의 디자인
필요성에 의해 공공디자인위원회의 요청으로 색채기준을
가이드라인과 함께 그간의 설계과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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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련하게 되었다. 주변 경관과의 조화, 지역의 상징, 심미성을
도출한 국내.외 사례조사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주요 디자인 관점으로 색채기준이 수립되었으며 대상지 주변의
공공시설물의 통합디자인은 개별 시설물이 거리의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배경이 되도록
색과 계절별 색을 추출하여 색상 분석을 통해 주조색과 보조
2011 경기도 공공디자인위원회 정례회의
2011 옥외광고업 종사자 교육
DESIGN
함으로써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고, 가로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촉진하고자 한 것이다.
강조색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이세정 디자인총괄추진단장은
디자인사전은 공공시설물의 설계지침으로 활용돼 세종시 첫마을, 중심행정타운 등의
경기도 공공디자인위원회의 2011년 주요 심의 성과
옥외광고물 간판제작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옥외광고업
“양수대교는 여느 다리와 달리 남양주시와 양평군을 횡단하는
생활권 도로 및 대중교통중심 도로에 이를 적용한 공공시설물이 설치될 계획이다. 통합된
보고를 위한 정례회의가 2011년 12월 7일 열렸다.
종사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한 옥외광고업 종사자 교육이
북한강 물줄기의 중요한 경관요소로 색채계획을 통해 북한강의
NEWS
공공시설물 설치는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세종시의 가로공간
분야별 전문가, 임병택ㆍ이승철 도의원, 행정1부 지사,
2011년 9월 1일부터 3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경기도 관내 수변공간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비전기획관, 디자인보좌관 등 34명의 참석자들은
교육은 21개 시ㆍ군 옥외광고업자 1,700여 명과 김성태
등 자연경관의 품격을 높이고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방음벽 설치 시 흡음형 비율을 높이고 시각적 효과를
한국옥외광고정책협의회장 등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있는 디자인 개발에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선한 ‘방음벽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자연경관을
경기도는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간판이
24개 명산, 공공시설물 디자인 매뉴얼 보급추진
최대한 활용해 주변 여건과 조화되는 공간디자인 개발,
아름다운 거리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설계업체의 전문성 보완과 디자인 개선을 통한 비용절감
‘남한산성 도립공원 간판개선사업’ ‘옥외광고 모범업체
경기도는 24개 명산에 대해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고양시, 환경디자인으로 안전도시 만들기
추진, 우수 공공시설물 인증 제품 활용으로 인한 사업의
인증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쾌적한 도시 미관을 위해
표준화된 공공시설물 매뉴얼을 보급할 예정이다. 대상은
품질 향상 등 다양한 2011년의 활동을 정리했다. 또한
힘써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도시경관과 조화되는 간판
2008년 환경국 산림과에서 발간한 ‘가까이서 즐기는
고양시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박미랑
2012년에 시행할 환경과 건강을 위한 그린디자인(Green
디자인의 중요성 인식과 불법광고물 제작 사전 근절로
경기명산 27’ 중에서 도립공원인 남한산성, 연인산,
범죄학박사를 초청해 관련 실무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11
Design)의 실천, 주민참여와 의견수렴 확대를 위한
이어져 살기 좋은 도시환경 만들기의 발판이 되리라는
수리산을 제외한 광교산, 청계산, 검단산, 설봉산 등 24
월11일 셉테드(CPTED, 환경디자인을 통한 범죄예방)에 대한
제도 확대, 사업평가 시스템 개발을 통한 객관적 평가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개 명산이다. 그동안 산을 찾는 탐방객들은 낡고 복잡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공예술 및 공공시설물을
피드백 이행 등의 논의를 통해 더 나은 공공디자인을
안내표지판과 시설물 때문에 정보의 혼선과 불편함을
통한 범죄예방, 셉테드의 개념, 셉테드의 적용 및 사례를 주제로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느꼈다. 공공시설물 디자인 매뉴얼은 24개 명산 전역의 등산로 입구부터 정상까지 각 시설물의
도시의 환경디자인을 통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입구의 사인, 수목표찰 등을 개발했다. 특히, 광역단위의 관리가 필요한
이를 바탕으로 도시를 더욱 안전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개념을
산악위치표시사인, 산불진화함, 구급함 등을 개발하여 산악에서 예상되는 안전사고에도
소개했다. 박미랑 박사는 범죄학, 범인과의 인터뷰, 범죄 심리,
대비했다.
범죄 환경 등의 연구를 바탕으로 도시 환경에서 범죄가 어떻게
발생하고 어떤 요소들이 범죄 방지에 도움이 되는지를 환경
설계와 연관된 적용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교육 이후에는 직접
강원도 영월군, 생활형 공공디자인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탐방을 통해 현장 교육과 토론이 실시됐다.
영월군이 생활형 지역공공디자인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평가결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사업대상지인 석항은 우리나라 최대규모(연 200만 톤)의 석탄저탄장이 있어
1970~198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곳이다. 그러나 1989년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이후
파주시, 포천시,
탄광이 폐광되면서 급격한 인구감소 및 노령화 등으로 관내 최고의 낙후지역으로 전락했다.
경기도,
김포시,
고양시,
경기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 부스디자인상 수상
이에 따라 군은 석항을 대상으로 생활형 공공디자인사업을 추진하여 석항역 광장과 인근에
지하차도에 디자인의 옷을 입히다
우수공공디자인 개발지원 성과 거둬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순회 전시
은행나무길을 조성했다. 또한 석항의 역사를 담장벽화로 조성했으며 무질서하게 난립된 간판도
포천시와 파주시가 2011년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새롭게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했다. 특히 주민 정주의식 재고와 생활안전을 위해 연상초교
경기도는 광교 신도시 지하차도와 보행통로박스에
김포시는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고양시는 ‘제1회 고양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고양시 킨텍스에서 경기관광공사 주관으로 개최된 제9회
방음벽 철거, 인도설치, 조경, 중앙로 보도정비 등도 추진됐다.
적용될 디자인을 개발하고, 빠른 시일 내에 현장에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포시에 소재한
수상작에 대한 순회 전시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에서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부스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될 디자인은 광교 신도시
(주)광림이엔씨의 보행자용 펜스가 2011 서울
선정된 수상작은 공사가림막, 벤치, 공원안내판,
포천시는 3년 연속 최우수 홍보상에 이어 최우수 마케팅상 및
2공구와 5공구 내 지하차도 3개소와 통로박스 5개소 등
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상징조형물 등 4개의 공모분야 총 27점으로 대상 3점,
부스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파주시는 지난해 최우수 진흥상에
경북 봉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총 8개소, 1,543미터에 적용되게 된다. 디자인 개발은
인증서를 수여받은 (주)광림이엔씨는 해치인증마크를
최우수상 4점, 우수상 7점, 장려상 13점이 각 구청별로
이어 최우수 부스디자인상을 거머쥐었다. 포천시는 ‘주말여행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보행자, 운전자가 모두
봉화군은 관광객의 증가와 외부 인구의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사용할 수 있는 권한과 함께 서울시 발주사업 우선 적용,
공무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전시된다. 덕양구청은
특별시 포천’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만족할 수 있도록 출입부의 마감과 통로 내 벽면 디자인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최근 백두대간 수목원의 유치로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치가
매뉴얼제작,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홍보 등의 지원을
1월 10일-13일, 고양시청은 1월 16일-19일,
소개하였으며 VCR과 로고송을 통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등 3종 8타입에 걸쳐 이뤄진다. 디자인의 기본방향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 증가와 외부 인구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받게 된다. 이번 선정은 김포시가 공공시설물을 제작
일산동구청은 1월25일~30일, 일산서구청은 1월 31-2
사로잡았다. 파주시는 ‘체험천국 파주’를 주제로 다양한 관광지
직선의 면 분할만을 사용하여 구조물과 자연스러운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봉화장 문화활성화사업, 전통시장정비 및 활성화, 도시경관 디자인
및 생산하는 업체에 대해 디자인 개발을 적극 지원한
월 2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로비 및 회의실에
소개와 지역 업체들의 박람회 참여로 관광진흥 및 운영면에서
조화를 이뤄 하나의 디자인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한다.
및 정비사업에 나서고 있다. 이같은 계획에 따라 올해 10억 원(도비 5억 원, 군비 5억 원)의
성과라 할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포시는
전시되며, 더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위하여 지하철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8만 6000여 명이 방문하고
또한 지하 보행에 대한 안전성과 쾌적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비로 ‘봉화군 옥외광고 시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올해 1월부터 디자인
공공시설물디자인 수준향상 유도와 우수 공공시설물의
역사 등에서도 2월 중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은
세계 25개국, 280개 업체와 기관의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밝고 따뜻한 색상의 세라믹 타일로 마감하고, 차도와
개발을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간판제작 및 설치를 마친다. 또한 사업이 마무리 되면 ‘들락날락
보급 및 확대를 위해 경기도와 서울시를 연계해 디자인
고양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항상 열람이 가능하도록
Gyeon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을 선도하는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보행로 경계 기둥 사이에 강화유리를 설치할 예정이다.
봉화장’ 등 현재 운영되고 있는 문화 프로그램과 ‘송이축제’ ‘은어축제’ 등 지역 특산물축제와
자문 등 다양한 행정지원을 펼칠 계획”이라며 인증제품
하고 수상작품이 현장에 샘플 설치 또는 적용 될 경우
이와 함께 자연 친화적 질감의 나무를 사용하여 주변
연계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는 주요 관광거점으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우수사례로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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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과의 조화를 고려한다.
것이라고 밝혔다.
Publi
de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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