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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공 빛 공해 관리계획 및 야간경관 디자인
충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대상에 공주, 보령, 계룡, 논산시 선정
가이드라인’ 제작 배포
충청남도가 2012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대상에
공주시와 보령시, 계룡시, 논산시 등 4곳을
경기도는 건강과 환경에 해가 되는 인공조명의 사용을 줄이고
선정했다. 특히 공모사업 중 도시지역의
아름다운 야간경관 조성을 위해 경기도 ‘인공 빛 공해 관리계획
‘유니버설공공디자인 분야’와 농어촌지역
및 야간경관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작 배포했다. 가이드라인은
‘시골마을풍경스케치 분야’는 3농 혁신의
도내의 야간경관 실태 조사와 외국의 야간경관 제도를 분석하여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구도심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조명환경 관리구역 설정, 야간경관 디자인
먹자골목 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공주시는
가이드라인 제시 등을 담고 있다. 특히 도로조명, 건축물조명,
중동 일원 구도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형물을 설치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한다.
발광광고물 조명, 도시기반시설조명 등 조명시설 특성별로
보령시는 ‘대천 로데오 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재래시장 주변에 보행자 중심의 가로환경을
설치기준을 제시했다. 이는 지난 2월 1일 공포된 ‘인공조명에 의한
조성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표준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시골마을 풍경스케치
빛 공해 방지법’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에 따르면 건축물 조명,
분야’에 선정된 계룡시는 ‘농촌문화체험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엄사면 광석리 일대의
전광판 및 각종 도시기반시설 조명 등에서 발생하는 지나친 빛과
공공시설물과, 담장 등을 개선하고 자연친화적인 휴게시설을 조성한다. 논산시는 연산면
침입광 등을 관리하도록 돼 있는 방침에 따라 기술적?행정적
청동리 일원을 대상으로 마을 입구 경관 정비, 마을길 미술관 가꾸기, 마을회관 경관 정비
요령과 선정 대상지역 등을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으로, 관련법
등 ‘양지뜸 도자기 굽는 마을 풍경스케치’ 사업을 추진한다. 6~10월 설계를 완료하고 11
제정과 때를 같이해 가이드라인을 제작, 보급했다.
월 본격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서울시, 공공건축가 77명 선정
경기도, 사회적 기업에 ‘아름다운 인증현판‘ 무상 설치
지난 4월 13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77명의
공공건축가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난 2월 경기도와 경기도 옥외광고협회는 ‘아름다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중원 성균관대
인증현판 달아주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사회적 약자인
건축학 교수, 김정빈 시립대학교 도시공학 강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등 신진건축가 35명, 총괄계획분야 17명, 디자인
사회적 기업에 아름다운 인증현판을 무상으로 달아주는 사회
우수분야 25명으로 총 77명의 건축가들이 향후
공헌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신규 인증을
2년 동안 활동한다. 공공건축가 제도는 민간의
받게 될 사회적 기업 20-30개 업체에 무상으로 사회적 기업
우수한 전문가를 공공건축 및 도시계획 분야에 참여시켜 전문성을 높이고 도시 경관의
인증현판을 달아줄 계획으로, 고용노동부와의 협의를 통해
공공성을 확보하려는 제도로 프랑스?일본?네덜란드?영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결정된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현판은 올해 1월 1일 이후 인증 받은
보편화 돼 있다. 우수한 전문가가 공공건축과 도시계획 분야에 참여하는 이 제도를
업체부터 설치된다. 이세정 도 디자인총괄추진단장은 “전국에서
통해 대형설계사무실 위주의 입찰 및 설계 독점을 방지하고 신진 건축가들이 성장할 수
최초로 시행하는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공공건축물의 품질과 품격을 한 단계 높이고 도시 환경을
‘아름다운 인증현판 달아주기 사업’이 광고업체의 이미지와
개선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공공건축가는 재개발?재건축?뉴타운 등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사회의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에
정비사업의 계획 수립과 자문에도 참여해 사업성 위주가 아닌 지역특성에 맞는 사람 중심
계획 수립과 주변 도시경관과도 조화를 이루는 건축을 유도할 예정이다.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내에는 115
개 사회적 기업이 있으며 3천 97명이 일하고 있다.
전주시, 골목길 디자인 프로젝트 착수
전북 전주시의 전주부성 내 골목길 디자인
경기도 캐릭터 ‘빼꼼’ 한류 스타로 발돋음
프로젝트가 3월 중순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했다.
완산구 고사동 일원의 특화거리인 영화의 거리,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성열홍)은 극장용 장편
청소년 거리, 걷고싶은 거리 내 골목길 7개 구간
애니메이션 ‘008빼꼼’의 제작사 ‘알지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총
900m에 약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골목길을
260만 달러의 해외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008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보행 네트워크를
빼꼼’은 007시리즈와 같은 첩보물에서 모티브를 얻은 코믹물로
완성하는 사업이다. ‘훔쳐보고 싶은, 걷고 싶은,
경기도 기업인 ‘알지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중국과 공동제작을
사진 찍고 싶은 골목’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로 구도심의 상점과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1-4구간은 새로운 스타일 창조, 6-7구간은 영화의 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이야기
진행 중인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순제작비는 420만불
창조라는 디자인 세부전략을 마련했다. 민관이 함께 하는 사업으로 성공시키기 위해
규모이며, 2014년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이번 프로젝트는 ‘전주부성 내 문화생태지도
‘빼꼼’ 캐릭터는 현재 중국에서 ‘다이메이시옹(운 없는 곰)’라는
작성’ 용역을 착수하여 전주부성의 풍부한 전통과 역사 문화가치의 의미를 확대시키는
애칭으로 불리고, TV CF와 위성방송의 일기예보에도 등장하는
공공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통합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주시 도시경관
등 애니메이션 한류를 이끄는 캐릭터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강열 담당은 “시공업체와 계약을 완료하고 토목?조경공사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경기도는 ‘빼꼼’을 포함한 도내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조성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위해, 경기도 공동관 참가 등의 마케팅홍보 지원, 제작 지원,
수출지원센터를 통한 수출 및 컨설팅 지원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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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대상에 공주, 보령, 계룡, 논산시 선정
가이드라인’ 제작 배포
충청남도가 2012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대상에
공주시와 보령시, 계룡시, 논산시 등 4곳을
경기도는 건강과 환경에 해가 되는 인공조명의 사용을 줄이고
선정했다. 특히 공모사업 중 도시지역의
아름다운 야간경관 조성을 위해 경기도 ‘인공 빛 공해 관리계획
‘유니버설공공디자인 분야’와 농어촌지역
및 야간경관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작 배포했다. 가이드라인은
‘시골마을풍경스케치 분야’는 3농 혁신의
도내의 야간경관 실태 조사와 외국의 야간경관 제도를 분석하여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구도심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조명환경 관리구역 설정, 야간경관 디자인
먹자골목 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공주시는
가이드라인 제시 등을 담고 있다. 특히 도로조명, 건축물조명,
중동 일원 구도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형물을 설치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한다.
발광광고물 조명, 도시기반시설조명 등 조명시설 특성별로
보령시는 ‘대천 로데오 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재래시장 주변에 보행자 중심의 가로환경을
설치기준을 제시했다. 이는 지난 2월 1일 공포된 ‘인공조명에 의한
조성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표준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시골마을 풍경스케치
빛 공해 방지법’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에 따르면 건축물 조명,
분야’에 선정된 계룡시는 ‘농촌문화체험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엄사면 광석리 일대의
전광판 및 각종 도시기반시설 조명 등에서 발생하는 지나친 빛과
공공시설물과, 담장 등을 개선하고 자연친화적인 휴게시설을 조성한다. 논산시는 연산면
침입광 등을 관리하도록 돼 있는 방침에 따라 기술적?행정적
청동리 일원을 대상으로 마을 입구 경관 정비, 마을길 미술관 가꾸기, 마을회관 경관 정비
요령과 선정 대상지역 등을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으로, 관련법
등 ‘양지뜸 도자기 굽는 마을 풍경스케치’ 사업을 추진한다. 6~10월 설계를 완료하고 11
제정과 때를 같이해 가이드라인을 제작, 보급했다.
월 본격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서울시, 공공건축가 77명 선정
경기도, 사회적 기업에 ‘아름다운 인증현판‘ 무상 설치
지난 4월 13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77명의
공공건축가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난 2월 경기도와 경기도 옥외광고협회는 ‘아름다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중원 성균관대
인증현판 달아주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사회적 약자인
건축학 교수, 김정빈 시립대학교 도시공학 강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등 신진건축가 35명, 총괄계획분야 17명, 디자인
사회적 기업에 아름다운 인증현판을 무상으로 달아주는 사회
우수분야 25명으로 총 77명의 건축가들이 향후
공헌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신규 인증을
2년 동안 활동한다. 공공건축가 제도는 민간의
받게 될 사회적 기업 20-30개 업체에 무상으로 사회적 기업
우수한 전문가를 공공건축 및 도시계획 분야에 참여시켜 전문성을 높이고 도시 경관의
인증현판을 달아줄 계획으로, 고용노동부와의 협의를 통해
공공성을 확보하려는 제도로 프랑스?일본?네덜란드?영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결정된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현판은 올해 1월 1일 이후 인증 받은
보편화 돼 있다. 우수한 전문가가 공공건축과 도시계획 분야에 참여하는 이 제도를
업체부터 설치된다. 이세정 도 디자인총괄추진단장은 “전국에서
통해 대형설계사무실 위주의 입찰 및 설계 독점을 방지하고 신진 건축가들이 성장할 수
최초로 시행하는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공공건축물의 품질과 품격을 한 단계 높이고 도시 환경을
‘아름다운 인증현판 달아주기 사업’이 광고업체의 이미지와
개선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공공건축가는 재개발?재건축?뉴타운 등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사회의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에
정비사업의 계획 수립과 자문에도 참여해 사업성 위주가 아닌 지역특성에 맞는 사람 중심
계획 수립과 주변 도시경관과도 조화를 이루는 건축을 유도할 예정이다.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내에는 115
개 사회적 기업이 있으며 3천 97명이 일하고 있다.
전주시, 골목길 디자인 프로젝트 착수
전북 전주시의 전주부성 내 골목길 디자인
경기도 캐릭터 ‘빼꼼’ 한류 스타로 발돋음
프로젝트가 3월 중순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했다.
완산구 고사동 일원의 특화거리인 영화의 거리,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성열홍)은 극장용 장편
청소년 거리, 걷고싶은 거리 내 골목길 7개 구간
애니메이션 ‘008빼꼼’의 제작사 ‘알지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총
900m에 약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골목길을
260만 달러의 해외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008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보행 네트워크를
빼꼼’은 007시리즈와 같은 첩보물에서 모티브를 얻은 코믹물로
완성하는 사업이다. ‘훔쳐보고 싶은, 걷고 싶은,
경기도 기업인 ‘알지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중국과 공동제작을
사진 찍고 싶은 골목’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로 구도심의 상점과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1-4구간은 새로운 스타일 창조, 6-7구간은 영화의 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이야기
진행 중인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순제작비는 420만불
창조라는 디자인 세부전략을 마련했다. 민관이 함께 하는 사업으로 성공시키기 위해
규모이며, 2014년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이번 프로젝트는 ‘전주부성 내 문화생태지도
‘빼꼼’ 캐릭터는 현재 중국에서 ‘다이메이시옹(운 없는 곰)’라는
작성’ 용역을 착수하여 전주부성의 풍부한 전통과 역사 문화가치의 의미를 확대시키는
애칭으로 불리고, TV CF와 위성방송의 일기예보에도 등장하는
공공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통합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주시 도시경관
등 애니메이션 한류를 이끄는 캐릭터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강열 담당은 “시공업체와 계약을 완료하고 토목?조경공사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경기도는 ‘빼꼼’을 포함한 도내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조성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위해, 경기도 공동관 참가 등의 마케팅홍보 지원, 제작 지원,
수출지원센터를 통한 수출 및 컨설팅 지원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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