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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1.
158
03
의정소식
대승적 차원 합의 이끌어내
민주주 실현위한 노력 결과
2012년도 예산안 쟁점사항에 대하여 경기도의회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그동안의 꾸준한 대화를 통해 합의에 이르렀다.
허재안 의장과 고영인 민주당대표의원, 정재영 한나라당
대표의원은 12월 12일 도의회 기자실에서 내년도 예산안
관련 합의사항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허재안 의장의 조정으로 이루어진 양당간 합의내용을 보
면 친환경급식 예산을 당초 328억원에서 72억원을 증액해
400억원으로 하고, 학생급식 시·군지원예산 400억원을
신규로 편성했다.
양당은 또 예산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된 도 역점사업 민
원전철 365운영 관련 예산 6억3천만원 중 3억원을 삭감하
고, 찾아가는 도민안방 운영과 관련 본청 6개 팀을 3개 팀으
로, 북부청사 4개 팀을 2개 팀으로 줄여 도서벽지와 산간 오
지, 한센촌 등 행정서비스 사각지대에 대해서만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합의로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예산이 순조롭게 편
성됨으로써 차질없는 새해 예산운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화를 통한 예산안
12월 12일 고영인 민주당대표, 허재안 의장, 정재영 한나라당대표(왼쪽부터)는 내년도 예산
조정, 합의를 이끌어 내 바람직한 의회 모습을 보여줬다는
쟁점사항에 합의한 후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공보담당관실 김명수
평가가 이어졌다.
사회복지의식·업무능력 향상 방안 토론
학교급식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방안 논의
(대표 안계일 의원)은 11
없는 집단에 비해 사회복지제도와 사회
(회장
고령사회포럼
경기교육발전연구회
월 30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복지시설(기관)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는
금종례 의원)는 11월 30
“경기도 사회복지의식 및 업무능력 향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공무원의 자
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상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원봉사활동을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
『학교급식과 지역사회 자
개최했다.
고 주장했다.
원 연계방안』연구 용역 최
이날 토론회 발표자로 나선 박창제 경
이현기 중부대학교 교수는 베이비부
종 보고를 위한 정책세미
북대학교 교수는 사회복지환경이나 제
머의 노년기 진입과 고령사회의 도래,
나를 개최했다.
도, 니즈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기 때
정치권의 복지확대 논쟁이 진행되고 있
이날 세미나에서는 경
문에 전공무원에 대한 정기적이고 질 높
는 가운데 경기도의 사회복지는 1995
인행정학회 하봉운 경기
은 사회복지교육이 강화돼야 한다고 주
년 민선 자치이래로 지속적인 양적 확대
대 교수의 연구용역 최종
장했다. 또 새로운 사회복지정책과 프로
와 더불어 질적인 발전이 지속되고 있다
보고에 이어 김진춘·윤태길 도의원, 김
금종례 회장은 세미나에서 논의되고 제
그램에 대한 정보 제공과 사회복지 관련
며 오늘 토론회는 사회복지분야 공무원
종래 대진대 교수, 라휘문 성결대 교수,
안된 방안들을 검토해 지방자치단체의
부서로의 순환근무를 촉진할 필요가 있
의 전문성을 제공하는 데 하나의 나침
원준호 한경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하여
교육분야 투자에 대한 합리적인 논리 개
으며, 자원봉사의 경험이 있는 집단이
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발 및 정책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道 도시정책과 주택정책 선진화 방안 제시
지방분권강화를 위한 공동선언문 채택
경기도도시계획및주택포
(대표
지방자치발전연구회
(회장 김현삼 의원)은 11
조양민 의원)는 경상북도
월22일 도의회 4층 소회
의회 풀뿌리연구회와 11
의실에서 올해 연구 용역
월29일 경북 영주 소수서
과제인“경기도 도시·주
원에서 지방분권강화를
택정책의 선진화 방안”발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
표회를 실시하였다.
했다.
이날 발표자인 경기개발
지방자치 및 의정활동
연구원 이상대 박사는 저
관련 의원연구단체인 지
출산 고령사회 진입, 인구
방자치발전연구회와 풀뿌
증가의 정점 도달 등 사회
김현삼 회장은“조만간 포럼과 집행
리연구회는 지방분권이 지방자치의 최
한 모든 노력에 공동연대하는 선언문을
경제의 변화에 따라 외곽 신도시 개발정
부, 경기개발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연구
대핵심이며 지방재정 확충없는 지방자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석오 부의
책에서 기존도시 재생정책으로 정책의
테이블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조례 제정
치는 허구에 불과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
장을 비롯해 박창석·안병원·장정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고 지방분권 및 지방재정 강화를 위
은·천동현 의원이 참석했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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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
대승적 차원 합의 이끌어내
민주주 실현위한 노력 결과
2012년도 예산안 쟁점사항에 대하여 경기도의회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그동안의 꾸준한 대화를 통해 합의에 이르렀다.
허재안 의장과 고영인 민주당대표의원, 정재영 한나라당
대표의원은 12월 12일 도의회 기자실에서 내년도 예산안
관련 합의사항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허재안 의장의 조정으로 이루어진 양당간 합의내용을 보
면 친환경급식 예산을 당초 328억원에서 72억원을 증액해
400억원으로 하고, 학생급식 시·군지원예산 400억원을
신규로 편성했다.
양당은 또 예산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된 도 역점사업 민
원전철 365운영 관련 예산 6억3천만원 중 3억원을 삭감하
고, 찾아가는 도민안방 운영과 관련 본청 6개 팀을 3개 팀으
로, 북부청사 4개 팀을 2개 팀으로 줄여 도서벽지와 산간 오
지, 한센촌 등 행정서비스 사각지대에 대해서만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합의로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예산이 순조롭게 편
성됨으로써 차질없는 새해 예산운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화를 통한 예산안
12월 12일 고영인 민주당대표, 허재안 의장, 정재영 한나라당대표(왼쪽부터)는 내년도 예산
조정, 합의를 이끌어 내 바람직한 의회 모습을 보여줬다는
쟁점사항에 합의한 후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공보담당관실 김명수
평가가 이어졌다.
사회복지의식·업무능력 향상 방안 토론
학교급식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방안 논의
(대표 안계일 의원)은 11
없는 집단에 비해 사회복지제도와 사회
(회장
고령사회포럼
경기교육발전연구회
월 30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복지시설(기관)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는
금종례 의원)는 11월 30
“경기도 사회복지의식 및 업무능력 향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공무원의 자
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상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원봉사활동을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
『학교급식과 지역사회 자
개최했다.
고 주장했다.
원 연계방안』연구 용역 최
이날 토론회 발표자로 나선 박창제 경
이현기 중부대학교 교수는 베이비부
종 보고를 위한 정책세미
북대학교 교수는 사회복지환경이나 제
머의 노년기 진입과 고령사회의 도래,
나를 개최했다.
도, 니즈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기 때
정치권의 복지확대 논쟁이 진행되고 있
이날 세미나에서는 경
문에 전공무원에 대한 정기적이고 질 높
는 가운데 경기도의 사회복지는 1995
인행정학회 하봉운 경기
은 사회복지교육이 강화돼야 한다고 주
년 민선 자치이래로 지속적인 양적 확대
대 교수의 연구용역 최종
장했다. 또 새로운 사회복지정책과 프로
와 더불어 질적인 발전이 지속되고 있다
보고에 이어 김진춘·윤태길 도의원, 김
금종례 회장은 세미나에서 논의되고 제
그램에 대한 정보 제공과 사회복지 관련
며 오늘 토론회는 사회복지분야 공무원
종래 대진대 교수, 라휘문 성결대 교수,
안된 방안들을 검토해 지방자치단체의
부서로의 순환근무를 촉진할 필요가 있
의 전문성을 제공하는 데 하나의 나침
원준호 한경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하여
교육분야 투자에 대한 합리적인 논리 개
으며, 자원봉사의 경험이 있는 집단이
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발 및 정책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道 도시정책과 주택정책 선진화 방안 제시
지방분권강화를 위한 공동선언문 채택
경기도도시계획및주택포
(대표
지방자치발전연구회
(회장 김현삼 의원)은 11
조양민 의원)는 경상북도
월22일 도의회 4층 소회
의회 풀뿌리연구회와 11
의실에서 올해 연구 용역
월29일 경북 영주 소수서
과제인“경기도 도시·주
원에서 지방분권강화를
택정책의 선진화 방안”발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
표회를 실시하였다.
했다.
이날 발표자인 경기개발
지방자치 및 의정활동
연구원 이상대 박사는 저
관련 의원연구단체인 지
출산 고령사회 진입, 인구
방자치발전연구회와 풀뿌
증가의 정점 도달 등 사회
김현삼 회장은“조만간 포럼과 집행
리연구회는 지방분권이 지방자치의 최
한 모든 노력에 공동연대하는 선언문을
경제의 변화에 따라 외곽 신도시 개발정
부, 경기개발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연구
대핵심이며 지방재정 확충없는 지방자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석오 부의
책에서 기존도시 재생정책으로 정책의
테이블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조례 제정
치는 허구에 불과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
장을 비롯해 박창석·안병원·장정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고 지방분권 및 지방재정 강화를 위
은·천동현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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