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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왕검은 경기도 앞바다
단군왕검에 의해 평화롭게
그 아이가 자라 환웅의
강화도 마니산에서 하늘에
통치되던 어느 날….
뒤를 이어 인간들을 다스렸다.
제사를 올리고 나라를 세우니,
나라의 이름을
‘조선’이라고 하였다.
5천 년 전 강화도 마니산
모두 들으라!
나 단군은 오늘
새로운 풍백과
우사, 운사를 세우기로
결정하였다!
사람들은 그를
‘단군왕검’이라고 불렀다.
하늘에서 환웅을 따라왔던
무리들과 땅에 살고 있던 인간들
그리고 환웅을 찾아왔던
곰 족과 호랑이 족이
단군왕검을 도왔다.
고조선의 통치자 단군왕검
조선(
朝鮮) 기원전 2333년부터 기원전 108년까지 요동과 한반도 서북부 지역에 존재했다고 전해지는 우리 민족 최초의 국
마니산 강화도에 있는 해발 469m의 산으로
‘머리’ 또는 ‘우두머리’라는 뜻이다. 옛 문헌에는 마리산(摩利山) 또는 두악(頭
가. 1392년 이성계가 건국한 조선과 구분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고조선(
古朝鮮)이라고 부른다
嶽)이라고 기록 되어 있다.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고 전해지는 참성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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