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4페이지

glife.gg.go.kr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드립니다!
경기도가 제공하는 다양한 중소기업지원정책 중 하나는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이다. 이 사
업은 2005년부터 시행중인 소규모 기반시설개선사업과 2011년부터 시행중인 소규모 근로환
경개선사업으로 나뉜다.
소규모 기반시설개선사업은 상하수도, 가로등, 기업안내표지판, 공장진입로 등 기반시설을 지
원하는 사업으로 공장밀집지역의 경우 하나의 기반시설 개선으로 여러 기업이 동시에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총사업비는 7억 원 한도로 이중 도비가 30%인 2억 원 이내로 지원
된다. 소규모 근로환경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사내식당, 기숙사 등 노후화된 시설을 보수하는
사업으로 도비가 1,50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경기도의 모든 정책은 도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이 주축이 된다. 근로환경개선
사업이 시작된 배경도 이와 관련되어 있다. 2010년 상반기 당시 박수영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은 양주시 소재 중소기업에 근로환경체험을 갔다가 1박2일 일정으로 기숙사에서 하룻밤을 지
내게 됐다. 열악한 기숙 환경을 보고 마음이 아팠던 박 실장은 도청 복귀 후 ‘중소기업을 대상으
로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라’고 지시했고, 2011년도 예산에 반영돼 사업이 시작됐다. 당시 이
사업의 수혜를 받아 기숙사를 보수하게 된 사업주는 경기도의 지원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
며 고마워했다. 경기도의 기업 감동 행정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31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