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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도교육
시간이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도 있다.
돌봄유치원 확대 운영
도 교육청북부청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더 많은 지자체와 협력
해 학교도서관 개방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평
돌 봄 유 치 원 을
생학습 중심 시설 및 복합문화공간으로의 학교도서관을 기대
71개원에서 84
한다”고 말했다.
개원으로 확대
운영한다.
경 기 도 교 육 청
교육감지정 평생교육기관 현판수여
은 사교육비를
경기도교육청은 4월 9일 도내 99개 경기도교육감 지정 평생교
경감하고 선진
육기관을 대상으로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교육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3월 현재 총 84개원에서 엄마품온
도교육청은 평생교육기관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종일돌봄과 유ㆍ초 연계에듀케어 등 다양한 형태의 돌봄유치원
현판 수여식을 기획했다. 해당 평생교육기관으로는 문자해득기
을 운영하고 있다.
관이 25곳, 평생학습관이 74곳이다.
돌봄유치원은 확대 지정되어 맞벌이 학부모의 돌봄 수요에 대
지난해 2만7천여명의 지역주민이 평생교육기관에서 자격증 취
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득, 재취업 등의 교육을 받았으며 지난 2월에는 110명의 성인
엄마품온종일돌봄이란 아침 6시 30분부터 저녁 10시 내외까
이 초등학력 인정 문자해득 교육과정을 이수해 합동졸업식을
지 맞벌이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방과 후에 학습지도, 자유선
한 바 있다.
택활동, 특성화 활동 등 돌봄과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이다.
유·초연계 에듀케어는 유치원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
경기교육청,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
을 연계하여 안정된 교육·보육 통합서비스를 지원, 전인적 성
주민참여예산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학교현장에 적용
장 도모 및 행복한 가족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가능한 주민참여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그 목적으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도민(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주민)이면 누
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안사업 범위는 학교현장에 적용 가능한
2015년까지 112개교에 ‘장독대’ 설치
교육 예산사업이다.
8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로 참여할 수 있
경기도교육청은 현재 37개 학교에 설치한 장독대를 2015년까
으며 우편 및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지 112개 학교로 늘릴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제안된 사업은 총 2단계로 심사한다. 예비 심사단계로 제안사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매년 25개 학교
업별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에 장독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최종 심사단계에서 온라인투표(60점) 및 현장 투표(40점)를 통
장독대 설치 학교에는 1천만원씩의 설치비가 지원된다.
하여 사업을 선정한다.
장독대가 설치된 학교에서는 전통요리 연수, 전통음식 발굴 및
최종 선정은 오는 7월로 예비심사를 통과한 제안사업에 대하
전통 발효음식 만들기 교육 등을 진행한다.
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주민들이 투표한 온라인 점수와 사업
또 학부모·학생이 함께 하는 김장 담그기 행사도 갖고, 지역 주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의 현장 투표점수를 합산하여 다득표순
민과 학부모들이 함께 하는 전통의 날도 운영한다.
으로 사업을 선정한다.
도교육청은 전통 먹을거리 문화 계승을 위해 2011년부터 전통
선정 예정사업은 40개 내외로 사업당 1,500만원 정도 지원
장류 제조를 위한 학교내 장독대 설치 사업을 추진해 왔다. 첫
한다.
해인 2011년에 10개교, 지난해 27개교에 장독대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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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Council
2013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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