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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은 2010∼2013년 평택항 자동차 수출입 처리실적 4년 연속 1위를 올렸습니다
2010
년 대비
증가
※ 자동차 처리실적
1위(평택항) ▶ 2위(울산항) ▶ 3위(인천항)
평택항은 총화물 처리실적으로 물동량 증가율 2위를 기록했습니다
2010
년 대비
% 증가
※ 물동량 증가율
1위(부산항) ▶ 2위(평택항) ▶ 3위(여수광양항)
평택항 개항 26년, 최단기간 총 화물처리량 1억톤을 달성했으며 항만 경쟁
력을 위한 선석 61개 건설·운영 중입니다.
평택항 3년 연속 자동차 처리 1위…작년 137만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해 평택항에서 137만8천865대의 수출입자동차를 처리, 3년 연속으로 국내 항만 가운데 자동차 처
리 물동량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평택항은 2010년 94만6천949대로 첫 1위에 올라섰고 2011년에는 127만2천354대를 처리했다.
지난달 처리량은 12만6천84대로 전년 같은 기간 11만1천839대보다 12.7%인 1만4천245대 증가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평택항은 최대 간조시 수심이 카캐리어선(자동차운반 전용선박)이 필요로 하는 14ｍ를 확보
할 수 있어 상시 안전하게 입출항할 수 있다”며 “중국과도 최단거리인 관계로 자동차 특화항으로서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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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가시티, 세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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