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2페이지

들기 위해 경찰청장을 만나고, 청와대로 달려갔습니다. 한 달에 15만원으로 세 아이와 생활하는 엄
마와 함께 한참을 울고서야 국가대표 복지브랜드인 무한돌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365일 24시간 잠들지 않는 무한돌봄, 도민이 부르면 어디든지, 단숨에 달려가는 119행정, 엄마와 아
이가 함께 행복한 보육환경으로 아이 낳고 싶은 세계 1등 경기도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심장이자, 미래를 열어 갈 성장엔진입니다. 한반도의 중심, 인구의 1/4이 모여
사는 경기도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남한강의 물안개가 아름다운 두물머리에서부터
서해바다, 연천의 최전방까지 경기도는 넓고도 좋은 땅, 소중한 땅입니다.
동시에 경기도는 전쟁의 참화를 가장 많이 입은 세계 유일의 분단현장, 국가안보의 최일선입니다.
경기도가 앞장서서 분단의 철조망을 걷어내고, 중국과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으로 뻗어가는 선진 통
일강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야 합니다.
미래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미래는 바로 옆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숨 쉬고, 함께 일하
며 뛰어노는 지금 바로 여기, 경기도에서 우리의 찬란한 미래는 시작될 것입니다.
경기도지사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