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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검수위원격려글
강영희 위원(기계)
경기도 품질검수 위원으로 아파트 현장검수를 다니면서 시공사, 입주자, 관련지자체 등의 여러가지
현안문제로 대립되어 마찰이 있었지만 품질검수 후 입주민들의 신뢰도 및 만족도가 높아 많은
자부심을 느낍니다. 아울러 2016년 품질검수 매뉴얼이 발간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높은 입주민의 고객만족과 경기도의 공동주택 품질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일권 위원(전기)
최근 주거품질 향상을 위한 각종 법령 및 제도개선 사항과 하자를 바라보는 입주자들의 시각이
전문적이고 점점 높아지는 고객 요구 수준에 즉각적인 변화가 필요한 상황으로,
2016년도 공동주택 품질검수 매뉴얼이 고객접점 최일선에서 애쓰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지침이 되어 하자 Zero실현, 품질 상향 평준화 및 입주자
고객서비스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태연 위원(조경)
공동주택에 있어서 조경은 중요도가 극상치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검수시 입주자분들의
관심도가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에 있어서 무관심으로 일관할 경우 가치는 급감할 수
있습니다. 조경은 살아있는 식물을 소재로 하므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경기도
품질점검이 사용자의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서가는 경기도 품질검수
제도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드립니다.
김성현 위원(토목)
공동주택 품질검수 제도를 통해 입주민에게는 한층 완성도가 높은 상품으로 인도될 수 있으며,
또한 건설사와 감리 회사는 품질향상을 위한 Mind Set의 노력과 성과를 보이게 되며 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기술력 향상은 물론 아름다운 모습의 “문화”로 정착화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동주택의 품질은 건설 관계자가 Plan-Do-Check-Action에 따라 얼마만큼 반복적으로 왕성하게
품질활동을 하느냐에 따라 품질 수준의 차이를 보이는 만큼 품질향상을 위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 Manual이 품질향상으로 가는 Q-MAP의 Navigation이
되어주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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