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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OCUS
글한진희?사진경기도아카이브
공동주택에산다면?
보수와점검은
경기도에맡겨주세요
신축아파트의첫입주를앞두고있을때나오래된아파트의보수공사를진행할때,일반인들이
아무리매의눈으로결함등을살펴도전문가가아닌이상놓치는부분이있기마련이다.많은사
람이모여사는공동주택인만큼안전하고확실하게보수와점검을하고싶다면,전문가의도움이
필요하다.하지만믿을수있는전문가를만나기란쉬운일이아니다.공동주택에서건강하고안
전하게더불어살수있도록도와줄‘수호천사’어디없을까?
아파트보수공사무료컨설팅‘기술자문단’
성남시의A아파트단지는지하주차장바닥도장이들뜨고갈라져바닥보수와도장공사
를 진행하기로 하고 전문업체에 견적을 요청했다. 전체 보수에 1억 4000만 원이 필요하
다는견적을받았지만입주자대표회의는금액이적당한지,공사를진행하는것이최선인
지판단하기어려웠다.
고민하던 A아파트 단지 입주자들은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했다. 전문가는 현장을 둘러본
뒤지하주차장바닥상태가양호하니전체도장대신필요한부분만보수해도충분하다고
조언했다.부분보수만진행할경우필요한예산은4000만원.A아파트단지가전문가의
조언대로부분보수만진행하면약1억원의공사비를아낄수있다.
500세대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인 의정부시 B단지는 옥상 누수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누수진단후공사를진행해야하는데소규모단지인탓에재정이열악해추진이어려웠다.
하지만무료로컨설팅을해주는전문가가있다는얘기를듣고조언을청해옥상누수공사
에대한조언과설계내역서·시방서작성등을지원받을수있었다.전문가의도움으로B단
지는약200만원의입주민관리비부담을덜었다.
9월부터기술자문단활동범위확대
오래된아파트의보수공사진행시기술과법적인문제로골머리를앓는도민들에게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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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18
G-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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