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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검수위원격려글
정태복 위원(통신)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공동주택 품질검수 제도가 각 분야의 전문가 기반으로 다년 간 시행됨에 따라 건설공사 현장에서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필요한 제반시설물들의 시공품질과 안전성이 날로 개선되어 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으며,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에 일조를 하고 있는 좋은 사례입니다. 최근 공동주택에는 다양한 시스템이 융합되어 입주민들의
생활에 많은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에서 발행하는 품질검수 매뉴얼을 기본으로 현장에 접목하게 되면
공동주택 주민들의 생활 편리성과 안전을 제공해 주는 새로운 주거 문화 창출의 길라잡이 역할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조순국 위원(기계)
경기도에서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품질검수를 통해 사전에 하자를 확인하고
조치하도록 지도함으로서 입주자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데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 매뉴얼은 하자의 유형과 방지대책 뿐만 아니라 우수사례를 매뉴얼로 만든
소중한 자료입니다. 매뉴얼 내용을 숙지하여 우수한 품질의 공동주택을 만들어 주시고, 그곳에서 생활하는
입주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박남용 위원(기계)
경기도 품질검수에 대한 입주자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는 것을 현장에서 매년 느끼고 있습니다. 입주자와
시공사, 자치단체 간 부실 및 하자 문제로 인한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동시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한 차원 높은 공동주택을 건설하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품질검수 제도와 매뉴얼이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유동복 위원(소방)
품질검수가 반복될수록 많은 부분에서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 지고 있음을 현장에서 느낍니다.
선분양으로 인해 준공시 입주민을 위한 안전장치가 부족한 면을 보완하는 품질검수제도의 검수위원으로
참여함을 보람으로 생각하며, 금번 품질검수 메뉴얼이 경기도 공동주택 현장에서 사전 활용되어 이전보다
더욱 안전하고, 안락한 주거공간 건설의 밑바탕이 됐으면 합니다.
윤공현 위원(교통)
아파트 등 도로 외 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전체 교통사고의 15.6% 차지하고, 최근 3년간 12.3%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 품질검수제도와 매뉴얼 보급을 통해 아파트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아파트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류정 박사(한국시설안전공단 처장, 국토교통부 하자심사ㆍ분쟁조정위원회 간사)
공동주택의 수분양자인 입주예정자는 시공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요구하는 등 공동주택 품질에 대한
눈높이와 권리의식이 크게 높아진 상황입니다. 그러나 시공 품질은 답보·악화 상태라, 공동주택 하자를
둘러싼 분쟁·갈등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검사 전에 품질검수를 실시하여 공동주택의
품질을 제고하고, 하자발생을 최소화하고자 발간하는 「공동주택 품질검수 매뉴얼」이 사업주체와 입주자간의
갈등해소는 물론, 우리나라 주택건설산업의 국가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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